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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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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2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부르고 파견한 제자들로,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세운 인물들이다. 이들은 [[예수]]의 생애 동안 함께하며 그의 말씀과 사역을 목격했고,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후에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간 선교자들이자 [[교회]]의 기둥들이다. ‘사도’란 말은 헬라어 apostolos에서 왔으며, ‘보냄을 받은 자’, 즉 하느님의 뜻에 따라 파견된 자를 의미한다. 신약성경, 특히 마태오 복음, 마르코 복음, 루카 복음, 사도행전 등에 따르면, 열두 사도는 예수께서 산에서 밤새 기도하신 후 택하신 열두 명의 제자들이며, 그 수는 [[이스라엘 왕국|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한다. 이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로, 어부, 세리, 열심당원 등 사회적으로 평범하거나 주변부에 있던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단순히 지식이나 지위가 아니라 예수에 대한 신앙과 헌신을 통해 사도로 불렸다. 열두 사도의 명단은 복음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포함된다: [[베드로]](시몬), 안드레아, 야고보(제베대오의 아들),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토마스, [[마태오]], 또 다른 야고보(알페오의 아들), 타대오(또는 유다 다대오), 시몬(젤롯당원), 그리고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유다는 예수를 배반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 자리는 사도행전에서 마티아가 채운다. 따라서 ‘열두 사도’라는 명칭은 수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상징적인 권위를 지닌 개념으로 유지된다. 열두 사도는 예수의 승천 이후 성령을 받아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대부분이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했고, 안드레아는 그리스에서 X자형 십자가에 못 박혔다. 토마스는 인도에서 전도 활동을 하다 창에 찔려 죽었고,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도 각각 이방 지역에서 순교하였다. [[요한]]만은 순교하지 않고 자연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황제의 박해를 피해 반모섬에 유배되어 요한 묵시록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열두 사도는 단지 역사적 인물로서의 의미를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처음으로 온전히 증언한 이들로서 기독교 신앙의 초석을 이루었다. [[교회]]는 이들의 가르침과 삶을 통해 사도적 전통(Apostolic Tradition)을 계승하고 있으며, 사도직은 오늘날 주교직을 통해 이어진다고 본다. 그들은 교회의 모범이자, 신앙과 증거의 길을 걷는 모든 신자들의 영적 선조로 기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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