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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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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 - [[젠쯔하오|Uzi]]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111><tablebgcolor=#FFF,#1c1d1f><-2><nopad>[youtube(LwYOQl1vptg)]|| ||<nopad><-2> [[파일:롤-홀오브레전드-002.png|width=200]] || || [include(틀:국기, 국명=중국, 출력=, 크기=35)] || [[젠쯔하오|{{{#000,#e0e0e0 '''{{{+1 Uzi}}}'''[br]简自豪 | 젠쯔하오}}}]] || || '''출생''' || [[1997년]] [[4월 5일]] || || '''포지션''' || [[바텀(리그 오브 레전드)|바텀]] || || '''데뷔일''' || 2012년 11월 19일 || || '''은퇴일''' || [*NR 은퇴 비선언자] || || '''헌액일''' || 2025년 6월 11일 || || '''역대 소속팀''' || '''[[Star Horn Royal Club]] (2012.10.08 ~ 2014.12.11)'''[br][[OMG(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Oh My God]] (2014.12.11 ~ 2015.12.14)[br][[Newbee/리그 오브 레전드|Qiao Gu Reapers]] (2015.12.14 ~ 2016.05.16)[br]'''[[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Royal Never Give Up]] (2016.05.16 ~ 2020.06.03)'''[br][[Bilibili Gaming DreamSmart|Bilibili Gaming Pingan Bank]] (2021.12.15 ~ 2022.06.02)[br][[Edwar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Edward Gaming Hycan]] (2023.06.10 ~ 2023.12.15) || || '''주요 경력'''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Worlds]] 2회 {{{#Silver '''준우승'''}}}[br][[Mid-Season Invitational|MSI]] 1회 {{{#Gold '''우승'''}}}[br][[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 AG]] {{{#Gold '''금메달'''}}}[br][[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 2회 {{{#Gold '''우승'''}}}, 4회 {{{#Silver '''준우승'''}}}[br][[리프트 라이벌즈|RR]] 1회 {{{#Gold '''우승'''}}} || || '''개인 수상''' || 2014 LPL 어워드 MVP[br]2014 LPL 어워드 베스트 ADC[br]2017 LPL 어워드 베스트 ADC[br] 2018 LPL 스프링 파이널 MVP[br] 2018 MSI 파이널 MVP[br] 2018 LPL 서머 파이널 MVP[br] 2018 LPL 어워드 베스트 ADC[br] 2019 LPL 어워드 베스트 ADC[br] LPL 올프로팀 1st 2회[* 2017 스프링, 2018 스프링][br] LPL 올프로팀 2nd 2회[* 2018 서머, 2019 서머][br] LPL 올프로팀 3rd 1회[* 2019 스프링][br] LPL 위대한 선수 10인 || ||<-2><colbgcolor=#111><colcolor=#F1EAE2>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헌정 스킨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tablewidth=100%><-2><nopad>[[카이사/스킨#s-3.11.1|[[파일:kaisa_ImmortalizedLegend.jpg|width=100%]]]]|| ||<#111><-2> [[카이사/스킨#s-3.11.1|{{{#F1EAE2 '''불멸의 전설 카이사'''}}}]] || ||<width=50%><nopad>[[카이사/스킨#s-3.11|[[파일:kaisa_Risenlegend.jpg|width=100%]]]]||<width=50%><nopad>[[베인(리그 오브 레전드)/스킨#s-3.16|[[파일:vayne_Risenlegend.jpg|width=100%]]]]|| ||<#111> [[카이사/스킨#s-3.11|{{{#F1EAE2 '''떠오른 전설 카이사'''}}}]] ||<#111>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스킨#s-3.16|{{{#F1EAE2 '''떠오른 전설 베인'''}}}]] ||}}}}}}}}} || ||<-2>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헌사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ff,#111><color=#111,#F1EAE2>'''LoL e스포츠가 Uzi 선수를 홀 오브 레전드에 맞이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영예, 홀 오브 레전드의 두 번째 헌액자로서 'Uzi' 젠쯔하오 선수를 소개하게 되어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Uzi 선수는 바텀 라이너로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게임에 끝없이 헌신했고, 전 세계 e스포츠에 영원히 남을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이번 헌액은 Uzi 선수의 눈부신 커리어와 e스포츠에 대한 공헌에 보내는 찬사입니다. Uzi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바텀 라이너 중 한 명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으며, 기계처럼 정교하고 대담한 플레이로 수많은 팬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였습니다. Royal Club에서 LPL 유망주로 두각을 드러낸 Uzi 선수는 Royal Never Give Up(RNG)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프로 세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Uzi 선수의 치열한 경쟁심, 팬과의 깊은 유대는 중국에서 e스포츠가 주류 문화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Uzi 선수는 2013년 및 2014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후, 2018년 절정에 달한 기량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아이콘으로서 위상을 굳건히 다졌습니다.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 크리스 그릴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Uzi 선수의 유산은 단순한 우승 기록이나 성과를 뛰어넘습니다. 우리가 바텀 라이너를 바라보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흔적을 새겼죠. 이 선수의 열정과 투지는 수백만 명을 감화시켰습니다. 전 세계에서 참여한 투표 결과를 확인하면서 Uzi 선수가 LoL e스포츠에 남긴 영향이 얼마나 깊은지 분명히 알 수 있었죠. 이렇게 홀 오브 레전드에 헌액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Uzi 선수는 홀 오브 레전드의 두 번째 헌액자로 선정됨으로써 단순한 경쟁을 넘어 리그 오브 레전드에 강렬한 영향을 끼친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전 세계 심사위원들로부터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임을 굳건히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젊은 신예에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Uzi 선수의 여정은 오늘날에도 많은 프로게이머 지망생과 팬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한국 시각 6월 12일부터 Uzi 선수의 헌액을 축하하는 홀 오브 레전드 게임 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Uzi 선수의 커리어를 되짚어보는 이벤트 패스와 더불어 '광견'을 테마로 하는 헌정 장식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곧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Uzi 선수는 오는 6월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공식 홀 오브 레전드 헌액식을 통해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현실과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맞춤 제작 아트를 통해 Uzi 선수의 영광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독창적인 비주얼 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아트워크는 Uzi 선수의 찬란한 커리어와 그 이면에 숨은 개인적인 여정을 함께 조명합니다. 마지막으로, EQ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맞춤형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기념 선물로 전달됩니다. 이벤트에 관한 세부 사항은 향후 몇 주 내로 공개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 베티나 페처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Uzi 선수의 독보적인 커리어에 걸맞은 특별한 선물로 예우를 표현하고 싶었고, 그 뜻을 담아 EQ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MANUFAKTUR 맞춤형 G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자동차가 언제나 Uzi 선수의 곁에서 위대한 업적을 떠올리게 하는 동반자가 됐으면 합니다." Uzi 선수와 홀 오브 레전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5월 27일 홀 오브 레전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피터 펭|Doublelift]]: 매 순간 피해를 교환하고 미니언 하나마다 싸움을 걸었죠. 정신이 나간 것처럼 플레이 했어요. > [[웡박칸|Tabe]]: 미친 개처럼 플레이했어요. > [[전용준]]: 우지를 보고 '캐리가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죠.) > [[마틴 라르손|Rekkles]]: 그는 사람들에게 단지 기대된 일을 하는 것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줬죠.[* 트레일러 영상에도 "헌액받을 만하다."(Well deserved 🥰)라고, 다큐 영상에도 "넌 자격 있어."(You earned it ❣)라고 각각 댓글을 달았다.] >'''The crownless king, now rules the world!''' >[[무관의 제왕|왕관 없는 왕]]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우지가 두 번째 홀 오브 레전드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LCK가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 LPL의 최전선에서 '''LCK의 대항마'''로 군림하며 숱한 명경기와 명장면을 남겼고 비록 아쉽게도 당대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했던 LCK의 그늘에 가려져 월즈 우승 커리어를 얻지는 못했으나 개인의 역량만큼은 누구도 의심한 적 없는 선수였다. 현재까지도 선수, 관계자들이 그 실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 선수로, 만약 월즈 우승을 한 번이라도 차지했다면 역체원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었을 것[* 다만 너무 '만약'에 매몰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게, 10년이 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 동안 여러 서사들이 쌓이면서 우지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비교될 만한 상황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퍼포먼스만 따져도 우지와 충분히 비교될 만한 선수들인 [[구승빈|임프]], [[김혁규|데프트]], [[배준식|뱅]], [[박재혁(1998)|룰러]], [[박도현(2000)|바이퍼]], [[이민형|구마유시]] 다 월즈 트로피를 한 번 이상 들어올렸고, 특히 데프트는 한때 LPL에서 중체원을 경쟁했던 사이기도 하며 전성기가 지난 후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려 우승컵을 들어올렸기에 더더욱 비교될 수밖에 없다.]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일 정도다.[* 특히 퍼포먼스를 매우 중요시하는 서양권에서의 평가가 유독 높으며, 퍼포먼스 못지않게 커리어를 중요시하는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이상혁|페이커]]라는 불세출의 천재에게 막혔을 뿐 LCK가 독주하던 시절 가장 LCK에게 위협적이었던 대단한 선수였다고 인정한다.] 우지는 [[LoL e스포츠]]가 태동한 후 급격히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시즌 3~2014 시즌 당시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 [[김혁규|데프트]], [[구승빈|임프]], [[채광진|피글렛]]과 함께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원딜 캐리'라는 것을 각인시켜준 기념비적인 선수로, 특히 당시 [[중국]] 내에서는 '''최초의 하이퍼 캐리형 선수'''라는 입지와 2연속 월즈 결승 진출이라는 성적을 가지고 있어 그 상징성이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실제로 우지는 비록 본인이 LPL의 전성기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지만[* 얄궃게도 LPL의 전성기가 찾아올 무렵인 2018년부터 우지 본인은 이전부터 조짐이 보였던 건강 문제가 본격적으로 터져나오면서 선수 커리어의 끝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황금기 시절 LCK에게 가장 격렬하게 대항했던 선수이면서 LCK 암흑기와 LPL 전성기의 '''첫 신호탄을 쏴올린 선수'''이기도 하다. 2014 시즌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 사태가 터지며 2014 시즌을 지배했던 LCK의 강자들이[* 데프트, [[송의진|루키]], [[허원석|폰]], [[배어진|다데]], 임프, [[조세형(e스포츠)|마타]], [[이병권|카카오]], [[최천주|천주]], [[이호종|플레임]], [[이다윤|스피릿]] 등] 대거 LPL로 유출되며 LPL의 경쟁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졌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2015 Mid-Season Invitational|2015 MSI]]를 제외하면 그런 강력한 선수들이 있었음에도 LPL의 리그 경쟁력과 국제전 성적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RNG]]에 합류한 뒤 우지는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삼성 갤럭시]] 등의 당대 LCK 국제전 강팀들에게 위협을 가하며 LPL의 리그 수준을 상향 평준화시켰다. 그리고 2018 시즌에는 LCK의 국제전 패배라는 것은 감히 상상도 안 되던 때에 [[2018 Mid-Season Invitational|2018 MSI]]에서 어나더 레벨이라고 불리던 [[KING-ZONE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킹존 드래곤X]]를 원딜 캐리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LPL의 황금기의 시작을 알렸다. [[리프트 라이벌즈]], [[아시안 게임]] 등의 국제전에서도 LCK를 연속으로 침몰시키며 LPL 팬들에겐 환호를, LCK 팬들에게는 지금까지 겪어본 적이 없던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 해 모든 대회와 모든 MVP를 쓸어담으며 '''LoL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골든 로드]]에 도전했던 선수'''라는 점 역시 우지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다만 LoL 프로게이머 커리어상 가장 중요한 [[무관(스포츠)|월즈 우승이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 탓에 유관 선수를 선정해야 했던 게 아닌가라는 의견이 있지만 LPL 유관 선수 중 소거법을 거치다보면 결국 우지밖에 남지 않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탑 선수 중에서는 단연 [[강승록|더샤이]]가 꼽히지만 중국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걸리고, 미드는 1회 헌액자인 페이커와 포지션이 겹칠 뿐더러 아예 전원 한국인이다. 페이커가 워낙 독보적이라 그렇지 원딜의 [[위원보|재키러브]], 정글의 [[가오텐량|티안]], 서포터의 [[톈예|메이코]], MSI 3회 우승의 [[리위안하오|샤오후]]는 현역이기에 아직 은퇴도 안 한 선수를 명예의 전당에 선정하기도 애매하다. 정글 캐리를 보여주며 LPL 첫 월즈 우승 달성, LPL의 전성기를 연 [[가오전닝|닝]]이 우지와 비교될 만하지만 전성기가 너무 짧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더군다나 월즈 커리어를 기준으로 평가할 거라면 그냥 홀 오브 레전드를 따로 만들 필요도 없이 우승 횟수 기준으로 정렬해서 선정해 버리면 그만이다.[* 이렇게 되면 LoL e스포츠의 전설적인 선수들을 기념하는 곳이라는 의미가 크게 퇴색된다. 월즈 우승 수로 따지자면 월즈를 5번이나 우승한 T1과 연관된 선수들이 과하게 많아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당장 월즈를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들 중에 T1 소속이었던 적이 없는 선수로 한정하면 남는 건 '''[[조건희|베릴]] 한 명뿐'''이다. 물론 월즈를 리핏한 [[배성웅|벵기]]-[[배준식|뱅]]-[[이재완|울프]] 아니면 제오구케 등의 선수들이 저평가받을 이유는 전혀 없지만, LoL e스포츠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한 선수를 선정하는 홀 오브 레전드에 필요한 기준이 월즈를 비롯한 국제 대회 우승만 있는 건 아니라는 얘기다. 또한, 월즈 우승 경력을 기준으로 삼아버리면 북미 출신 선수는 누구도 대상이 될 수 없고 유럽도 초대 프나틱 선수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자격이 없어진다.] 다시 말해 홀 오브 레전드는 선수 개개인이 LoL e스포츠에 미친 파급력과 영향도를 종합적으로 산정해서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해당 영상 초반부에서도 이러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홀 오브 레전드는 단순히 업적만으로 그 유산을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대놓고 못박았다. 1호 헌액자인 [[이상혁|페이커]]가 압도적인 우승 커리어뿐만 아니라 '''LCK를 넘어 LoL e스포츠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상징성도 갖고 있는 만큼 단순히 뛰어난 커리어만이 홀 오브 레전드에 헌액하기 위한 근거로 작용한 것은 아니다. 물론 무관이라는 점은 라이엇도 충분히 인지했는지, 홀 오브 레전드 트레일러에서 우지를 일컫어 '''"The crownless king"'''(왕관 없는 왕)이라고 묘사했다. 시그니처 챔피언은 그 무력과 특유의 카이팅 능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이다. 베인과 더불어 LPL 원딜러의 상징과도 같은 [[카이사]]까지 헌정 스킨이 출시되었다. 카이사는 [[위원보|재키러브]]의 2018 월즈 우승 스킨이었고, 베인은 [[린웨이샹|Lwx]]의 2019 월즈 우승 스킨이었으며 우지 본인도 중국 서버 한정으로 출시된 베인 크로마의 주인이기 때문에 기념 스킨 또한 LPL의 전설에 대한 헌정이라는 취지에 맞다고 볼 수 있다.[* LPL 원딜의 우승 스킨 중 나머지 하나는 [[박도현(2000)|바이퍼]]의 [[아펠리오스]]인데, 바이퍼는 한국인 선수인데다 아펠리오스는 카이사에 비하면 LPL을 대표하는 픽이라 보기도 어려우며, 우지의 1차 은퇴 이후에 출시된데다 우지가 잠시 프로로 복귀한 시기에도 많이 쓰지 않았다. 또 카이사에 비해 챔피언의 역사도 2년 가까이 짧고 프로 대회에서의 입지 및 앞으로의 예상되는 사용률도 훨씬 뒤떨어져서 베인, 카이사, 아펠리오스 중 아펠리오스를 배제한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홀 오브 레전드 헌정 스킨 수익은 팀과 수익을 나누어서 가져가고 있는데, 첫 번째 헌액자 페이커는 (SKT) T1 원 클럽 플레이어라 별 문제가 없었지만 우지는 여러 팀을 거쳐왔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영광을 함께한 팀인 RNG와는 사이가 파탄나다 못해 법정 분쟁까지 겪고 있기 때문에 수익 배분이 어찌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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