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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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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이주의|성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밀레이주의)]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우파 자유지상주의]]에 가깝다는 것은 굉장히 명확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강경하여 정치적 스펙트럼상에서는 강경 [[우익]]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https://www.clarin.com/politica/militantes-libertarios-jovenes-orgullo-derecha-anarcocapitalismo_0_WmE3C5fd6.html|#]] [[https://radio.uchile.cl/2023/08/14/milei-voto-de-hastio-no-de-extrema-derecha/|#]] [[https://peoplesdispatch.org/2023/04/19/argentinas-far-right-grows-amid-the-crisis/|#]]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04324.html?_fr=gg|#]]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565726|#]]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00400087|#]] 정계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정치 신인이면서도 기성 정치권에 대한 반감을 이용해 돌풍을 일으킨 아웃사이더라는 점에서 [[도널드 트럼프]]와도 자주 비교되는 인물이다. 실제로 밀레이 본인도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이며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공화당(칠레)|공화당]] 대표(전 대선후보), 산티아고 아바스칼 [[스페인]] [[복스(정당)|VOX]] 당대표 등에게 지지를 표명하였다. 이 중 보우소나루와는 아들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가 밀레이의 총선 출마 당시 지지를 보낼 정도로 꽤 돈독한 사이인 듯하다. 다만 성향으로 보면 [[도널드 트럼프]]나 [[마린 르펜]]과 같은 미국이나 유럽의 민족적 강경우파와는 차이가 있는데 [[트럼프]]나 [[르펜]]처럼 민족주의, 고립주의를 지향하지는 않는다. 미국이나 프랑스와 달리 아르헨티나의 특성상 이러한 정책은 주요 어젠다가 아니기도 하다. [[대처리즘]]을 옹호하며,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에서는 밀레이는 포퓰리스트 좌파와 우파 모두와 구별된다고 보았다. 기회주의적 포퓰리스트가 아니라 건전재정을 중시한다고 평가한다. 흑인 여성 최초의 영국 보수당 당수인 [[케미 베이드녹]]은 밀레이의 방향성을 자당의 길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으로 [[보호 무역]]을 지지하는 일반적인 강경 우파 인사들과 달리 [[자유 무역|자유무역]]을 지지하여 [[경제적 자유주의]]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있다. 타 강경 우파 포퓰리스트들과 달리 [[동성애]]나 [[트랜스젠더]]같은 소위 [[성소수자]]에 대해서는 온건한 성향을 보여왔다. 단 여기서 온건하다는 표현은 상대적인 의미로서 밀레이가 그들을 억압하는데에 소극적일 뿐 그들을 지지하거나 찬동한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과거 동성애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저는 [[고전적 자유주의]]자입니다. 만약 동성애자가 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라고 답했으며 트렌스젠더 관련 질문에는 "당신이 나에게 비용을 내라고 하지 않는 이상 문제 없습니다."라고 일견 그들에 우호적인 듯한 답을 한 적은 있다.[[https://reason.com/2023/08/17/dont-confuse-javier-milei-with-jair-bolsonaro/|#]] 그러나 밀레이는 엄연하고 강력한 반pc주의자이며 [[성소수자]]에 대한 비호감을 분명히 피력하기도 했다. 다만 성소수자에 대한 공감과 수용을 강요하는 목소리가 아르헨티나에서는 크지 않기에 얌전히 있는 그들을 딱히 탄압하지 않았을 뿐이다. 즉 어떤 형태로든 그들이 국내에서 사회적 부담이나 갈등을 일으킨다던지 등 어떤 계기만 주어진다면 그 즉시 성소수자들에 대한 스탠스가 바뀔 가능성이 매우 크다. [[낙태]]를 "살인"으로 보고 강력하게 반대한다. 실제로 어느 기자가 한 10세 소녀가 [[강간]]당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사건을 언급하자 그런 경우라도 "낙태는 엄연한 살인"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페미니즘]]과 [[LGBT]] 권리는 제도적 정책을 마련하면 오히려 그 외의 사람들의 권리를 앗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며[* 다만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이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여성인권부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고 실제로 당선 이후 정부부처를 대폭 축소하며 실현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으며 [[문화적 마르크스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https://www.infobae.com/opinion/2022/05/20/javier-milei-y-su-guerra-contra-el-marxismo-cultural-la-oscura-historia-detras-del-termino|#]]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네오마르크스주의자들이 조장하는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https://www.perfil.com/noticias/opinion/javier-milei-y-la-internacional-de-derecha.phtml|#]] 정부가 의무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에 반대했다.[[https://www.lanacion.com.ar/politica/soy-re-provacunas-la-explicacion-de-javier-milei-de-por-que-decidio-darse-las-dosis-contra-el-covid-nid22112021|#]] [[복지]] 확충 등 진보적 경제 정책에 매우 부정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 복지를 지속적으로 늘린 후안 페론의 정책인 페론 주의를 완전히 철폐하는 중이며 공무원을 비롯한 연금 인상, 대학 운영기금 인상안을 전부 대통령 거부권을 이용해 저지하였다. 우파 경제정책을 표방했던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비슷한 우파 대통령인 마우리시오 마크리는 전술했듯이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이러니 세금 정책에 대해서도 완강하게 반대하며 현재의 아르헨티나를 "세금 지옥"으로 규정하고 "세금을 인상하거나 새로운 세금을 도입하려는 세력"에 대한 범국민적 심판을 요구했다. 이러다보니 지금 삶이 팍팍한 아르헨티나 유권자들은 반 밀레이 성향이 좀 강하지만 최근에는 밀레이의 이러한 복지차단 정책은 성과를 내기 시작, 유권자들은 비록 당장의 실생활이 막막하지만 국가재정이 9개월간 흑자를 내면서 국고를 다시 채우는데 성공하는 중이고 아르헨티나 증시는 매우 활발하다. 당연하게도 사회주의에 대해 비판적인데 "[[사회주의]]는 부러움, 분노, 힘이며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여기서의 리버럴은 문맥상 [[고전적 자유주의]] 혹은 [[경제적 자유주의]]를 말한다.]는 타인의 인생에 대한 무제한적 존중이다."라고 표현했다.[[https://www.cronista.com/infotechnology/online/La-charla-TEDx-de-Milei-donde-explica-la-belleza-del-capitalismo-20190212-0002.html|#]] 그러다보니 사회보장에 대해 헌법 제14조에 있는 전문을 없애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https://infonews.com/milei-aseguro-que-el-articulo-14-bis-de-la-constitucion-es-el-cancer-del-pais.html|#]] 외교적으로는 불간섭주의자로 [[포클랜드 전쟁]]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다.[[https://www.bbc.com/mundo/articles/c19l9k4j9g4o|#]] 덧붙이자면 언젠가 다시 아르헨티나의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매우 긴 협상이 필요하며 아르헨티나는 흥미로운 것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민에 대해 현재 아르헨티나 헌법에 이민 촉진이 써있을 정도로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인데 이에 자신은 범죄 이력이 있는 이민자들은 추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https://www.ilpost.it/2023/08/14/chi-e-javier-milei-il-leader-di-estrema-destra-che-ha-vinto-le-primarie-in-argentina|#]] [[중국]]에 대해선 "중국은 자유가 없으며, 암살자와 거래를 하느냐?"고 발언하기도 했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8-16/milei-s-foreign-policy-reject-assassin-china-leave-mercosur|#]] 그러나 당선되고 나서는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31212138400083|#]][* [[차이나 머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어도 여전히 중국 시장 공략에 성공하냐 못하냐에 따라 국가 경제가 큰 영향을 받는다. [[미국-중국 무역 전쟁]]으로 중국이랑 대립하는 미국조차 자국의 기업들이 중국과 불법적인 사업을 해도 방치할 정도다.] [[가톨릭]] 신자이긴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톨릭에 대해 비판적이다. [[https://www.letrap.com.ar/nota/2021-10-29-13-58-0-milei-el-libertario-que-provoca-a-los-cristianos|#]] 다만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이뤄진 전화통화에서는 결선 승리를 축하하는 교황을 '성하'라고 부르면서 깍듯이 존대했고 아르헨티나 사람인 교황의 고국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46741?sid=104|#]] [* 다만 밀레이 본인을 포함한 아르헨티나인의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라는 특수성 역시 고려해야 한다.] 그에 대한 평가는 초자유주의자(ultra-liberal)[* [[사회자유주의]]가 아니다.], [[초보수주의]]자[* 스페인 [[제도권 언론]]인 엘 파이스의 영어판의 기사의 헤드라인에서도 Ultra-conservative Javier Milei라고 표현했다. [[https://english.elpais.com/international/2023-08-14/ultra-conservative-javier-milei-capitalizes-on-the-protest-vote-and-wins-argentinas-primaries.html|#]]], [[야경국가|최소국가]]주의자, 심지어는 [[아나코 캐피탈리즘|아나코 캐피탈리스트]]까지 다양하지만[* [[https://english.elpais.com/international/2023-03-30/javier-milei-the-unclassifiable-argentine-politician.html|#]]] 밀레이 본인은 스스로를 자유주의적 자유지상주의자(liberal libertarian)라고 지칭했다.[[https://www.bbc.com/mundo/articles/c19l9k4j9g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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