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인증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폐해 ==== 하지만 인증도 지나치면 안 좋은 법이다. "오오 본좌 오오!" 찬양하다 얼굴색 하나 안 바꾸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찾아 터는 경우도 있다. 가끔 서로 [[키보드 배틀]]를 뜨다 먼저 인증을 까는 쪽이 승리하기도 하는데 승리한 쪽이 위의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털리는 경우도 있다. 서양인들은 자기만족을 위해 값비싼 전자기기를 발매 당일날 사서 [[상품파괴인증]]을 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특히 발매 당일). 인증을 일종의 말돌리기나 계급 프레임 형성용으로 사용하는 '인증 만능주의적'잘못된 예도 있다. 가끔씩 특정 집단이 경쟁적으로 '''우리 중에는 이런이런 사람들도 있다''' 는 식으로 인증 러시를 한 뒤 집단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는 이렇게 대단하므로 외부의 시각은 틀리다고 주장하는 식. 물론 선망받는 재산/학력/직업 등을 공개해서 억누른다고 그들의 발언이 모두 우월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분야 관계자 전반에 망신살을 뻗치게 할 위험이 있다. 자신감이 충만해도 웬만하면 자제하도록 하자. 인증에 너무 빠지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더욱 자극적이거나 [[어그로]]성이 다분한 인증을 올리면서 [[관종]]이 되어가기 시작한다. 이 정도만 해도 주변의 많은 [[네티즌]]들에게 민폐를 끼치며 다니고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다니는 수준인데 더 악화될 경우에는 '''심각한 비윤리적 행위나 [[범죄]] 행위들을 저지른 후 이를 인터넷에 인증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부평동 청소년 범죄인증사건]]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범죄]]를 인증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범죄'''이다. 이는 다른 비윤리적인 행위도 마찬가지다. 인증하는 순간 경찰 등 행정기관은 물론 전국 국민들의 [[어그로]]를 끌게 되며 이미 '''개인정보를 남기면서'''까지 범죄를 저질렀으니 [[완전범죄]]는 물 건너가 버린다. 여기에 [[무죄추정의 원칙]]의 적용으로 무죄 판정을 받는다고 해도 이미 혐의 자체가 인정되기 때문에 민사상 소송을 호되게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단순 미수로 그쳤다고 해도 경찰에 직접 자수하는 것보다는 형사 처벌이 결코 작을 수 없다. 실제로 [[코로나19]] 시국에 물감을 칠해 [[마스크]] 착용으로 위장한 유튜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추방되는 등 범죄 인증이 민형사상 불이익으로 이어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https://youtu.be/3OYnbiVhtjg|'마스크 그림' 유튜버…발리서 추방]]) 가끔 등장하는 유명인들에게 인증을 요구했다가 말그대로 탈탈 털리고 [[데꿀멍]]하는 사례도 발견된다. 그것도 실명과 익명자 모두에게. [[루리웹 만지소 인증사건]]은 익명으로 활동하던 만화가 [[양경일]]에게 인증 요구 등을 하다가 망가졌고, [[디시인사이드]]의 임재범 갤러리는 [[임재범]]이 글을 남긴 것에 대해서 인증요구를 하면서 난리를 쳤다. 전자는 그나마 관대하게 대하긴 했지만 결국 공식적으로 활동을 접었고 후자는 더 심각해서 분개해서 팬카페를 탈퇴하는 상황까지 전개되었다.[* 결국 10여 일 후에 복귀하기는 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