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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및 모의고사 출제 관련 === ||<width=60.5%><nopad> [[파일:attachment/ogd001.jpg|width=100%]] ||<nopad> [[파일:ogd002.png|width=100%]] || || 2003 수능 언어영역 출제 || 2009 교육청 모의고사 출제[* 숫자가 좌우 반전이라서 이미지로 인용할 수밖에 없다.] || 2003년 수능 언어영역[* 현 국어영역] 문제의 경우 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문제로 출제되어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 본 시는 [[오감도]]의 제 4호다. 문제에서 말하는 '윗글'은 '예술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내용이다. 위 문제의 답은 1번이다.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사실 보기로 제시된 이상의 시는 볼 필요도 없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나 [[SAT]] 등의 시험에서 볼 수 있는 법칙으로, 주어진 글의 난이도와 문제의 난이도는 서로 반비례한다. 여기서는 지문이 어려우니 문제는 거꾸로 쉬운 것이었다. 비슷한 맥락으로 한자가 다수 포함된 고전문학의 단어 설명이 부실할 경우 100% 확률로 문학작품을 전혀 안 읽어도 풀 수 있다. 수능에서 한자 독해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이상의 시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전형적인 시를 해제하는 관점에서 풀 수 있는 게 아니라 국어국문학과의 오랜 연구로 그나마 대부분 풀린 거고 그마저도 오감도는 미해결이다. 그런데 진짜 이상 시로 문제를 내면 출제 위원들도 오락가락할 것이다. 1~5번 보기에서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라고 했으니 다른 지문과 비교하였을 때 오류가 있는 것을 찾는 편법으로 풀 수 있다. 특히 3번 보기에선 독자들이 시인을 '미쳤다'고 표현했다 하였고 5번 보기에선 편집진의 압력으로 연재가 중단되었다고 했으며 2번 보기에선 기존의 언어체계를 불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주 상식선에서 생각했을 때 이 보기 중 적어도 2개가 맞다면 이 시가 1번 보기에서 주장하는 당시 현대시의 주류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굳이 헷갈린다면 3번 보기와 헷갈릴 수도 있는데 그때 이 시를 보면 된다. 배배 꼬고 의미불명의 표현법을 사용한 작품이 보통 당대에 인기가 있고 주류가 되었던 경우는 [[파블로 피카소]]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지만 '그럴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서 그렇다. 이런 내용도 없어보이는 이상한 시가 나왔을 때 일반 독자들에게 '미쳤다'는 평가를 받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만약 1번 보기가 적절했고 정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시였다면 적어도 독자들에게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미쳤다는 소리까지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2009년 7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시가 다시 한 번 등장했다. 다만 듣기평가 문항이었기 때문에 해설을 들려줄 수 있었고 그 해설을 토대로 문제를 냈다고 한다. 2006년 수능에 수필 '조춘점묘'가 등장했고 2014년 수능 국어영역에서 A, B형 공통문항으로 수필 '권태'가 마지막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소설인 [[날개(소설)|날개]]도 한 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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