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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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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 우주 === 1막/2막 시점에서부터 앰포리어스의 여러가지 요소로부터 앰포리어스가 에이언즈에 의해 구현된 가상 세계라는 가설을 다수 생산되었다. [[https://www.reddit.com/r/HonkaiStarRail/comments/1i2udm7/all_my_30_theories_in_one_place/|#]] 이 가설은 3막에서 아낙사가 영혼 순환설을 증명하는 전개를 보여주면서 더 신빙성을 얻었고, 4막에서 진실로 밝혀진다. 앰포리어스 4막 클리어 이후 우주정거장의 폐쇄된 캐빈에서 전쟁의 여운으로 워프하면 앰포리어스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담은 기억거품이 생성된다. 이에 대한 내용은 하위문단 참고. 4장 5막에서 앰포리어스의 탄생 원인이 밝혀지면서 [[아낙사]]의 평가는 더욱 올라갔는데, 그가 몸소 증명한 '티탄은 인간이었던 존재이고 미래의 황금의 후예이자 반복되는 재창기'라는 진실도 진실이지만, 그의 [[제1원인론|"그렇다면 최초의 티탄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마지막 물음이야말로 본래의 앰포리어스가 탄생한 본래 목적이었기 때문. 리고스 또한 셉터의 원래 존재 목적까지도 꿰뚫은 아낙사에게 존중을 표했을 정도. 이하 내용은 1막/2막 시점에서 연산 우주설의 근거로 추정된 내용들이다.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 bgcolor=transparent> '''연산 우주설의 근거들''' || ||<:><nopad>{{{#!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 bgcolor=transparent> * 앰포리어스 스토리 시작 때부터 블랙스완이 지식의 운명이 연관된 행성임을 언급하고[[https://m.gamev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68|#]], 진행중 이상할 정도로 지식의 사도 헤르타가 자주 등장한다. * 외부에서 관측할 수 있는 앰포리어스는 [[뫼비우스의 띠]]의 형태이다.[[https://www.reddit.com/r/HonkaiStarRail/comments/1js9x1y/what_do_you_guys_think_the_loop_of_amphoreus/?rdt=46851|#]] 이는 컴퓨터의 [[무한 루프]]를 의미할 수 있다. * 약충 벌레를 찾으면 뜬금없이 [[카오모지]]가 표시되는데, 약충을 다 찾으면 "나비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라는 내용이 표시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https://arca.live/b/hkstarrail/126887375|#]] 이런 연출이 있는 이유가 약충(Nymph)이란 결국 벌레, 즉 [[버그]]로 표현되고, 가상 세계 앰포리어스의 버그 현상이란 진실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이때 약충은 네스티아의 권속인데 네스티아의 황금의 후예 아글라이아는 천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묘사되기도 한다. "내가 쓰는 대로, 앰포리어스 영웅기" 내용상 아글라이아 Ch.4를 보면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받았다고 묘사되는데, 이것의 영향일 수 있다. * 4장 4막의 기믹 중에는 카오모지 표시가 된 기믹이 몇몇 존재하는데, 하나 같이 "버그가 있으니 온라인상의 공략을 봐라"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이는 간접적으로 카오모지가 버그와 연관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앰포리어스의 문서 중 티탄을 뛰어넘는 열세 번째 티탄의 존재를 믿는 숫자 숭배자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https://arca.live/b/hkstarrail/127842303|#]][* 얻는 법 [[https://arca.live/b/hkstarrail/126541184|#]]] 이 세력이 하필 "숫자 숭배자(Numerophile)"인 이유가 가상 세계를 표현하는 구성 요소인 [[이산수학]]이 숫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숫자 숭배자——질서형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만물의 본질은 정수와 정수의 연산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기둥의 세 티탄(천공의 티탄 아퀼라, 대지의 티탄 지오리오스, 바다의 티탄 파구사는 덧셈의 화신이고, 창생의 세 티탄(낭만의 티탄 네스티아, 부세의 티탄 케팔, 이성의 티탄 세르세스)는 곱셈의 화신이며, 재앙의 세 티탄(계략의 티탄 자그레우스,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 죽음의 티탄 타나토스)는 뺄셈과 나눗셈의 화신이고, 운명의 세 티탄(세월의 티탄 오로닉스, 율법의 티탄 탈란톤, 통로의 티탄 야누스)는 대수와 지수의 화신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수학 연구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논리 연산이 산술 연산보다도 더 기초적인 위치라는 것을 깨달은 후,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티탄에 대해 새로운 버전의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 기둥의 세 티탄은 취합 연산, 창생의 세 티탄은 추출 연산, 재앙의 세 티탄은 부정 연산, 운명의 세 티탄은 배타적 연산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신비하지만 흔히 사용하지 않는 배타적 연산을 운명의 티탄에게 부여한 것은 이 황당한 학설에서 유일하게 음미할 만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오크마의 기준으로 볼 때, 질서형 숫자 숭배자는 이상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훌륭한 시민이다. 이런 신조를 가지고 있는 외부인을 보면 당황할 것 없다——거룩한 도시의 삶은 그들이 스스로 단일 학문으로 인한 편협한 견해를 버리고, 올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인도할 것이다. > >숫자 숭배자——혼돈형 >말 그대로 질서형 숫자 숭배자의 반대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의 눈에는 질서의 상징인 정수야말로 표상이고 말단의 산물이다. 그들의 눈에는 정수의 비로 표현할 수 없는 무리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진실한 존재이며, 원주율과 자연대수의 바닥은 티탄보다 훨씬 신성하다. 그들은 정수의 존재처럼 열두 티탄도 자연 구조로 형성된 환상이며, 열두 티탄의 뒤에는 알 수 없는 열세 번째 티탄이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말이나 어떤 숫자로도 표현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의 인지를 뛰어넘는다. >따라서 우리는 실제로 모순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혼돈형 숫자 숭배자는 모든 티탄의 진실성을 부정하면서 이런 생생한 기적이 감각 기관의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세계의 배후에 헛된 열세 번째 티탄 「유일한 진짜 신」이 존재하는데, 그가 세계에 혼돈을 가져왔고, 혼돈 속에서 질서가 탄생했다고 여긴다. (편집자 주: 이건 그들의 관점이다.) >편집자의 말: 외부의 역사로 혼돈형 숫자 숭배자가 검은 물결을 격화시킨 원흉임이 증명되었다. 그들은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티탄은 믿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 「열세 번째 티탄」을 믿는다——이런 현실을 부정하는 오만과 왜곡이 바로 현실 세계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 오크마의 선량한 시민은 이를 본보기로 삼아 케팔의 가르침을 저버리거나 티탄의 힘을 얕보지 않기를 바란다. * 검은 물결(Black Tide)은 닿으면 오염된다는 점에서 이해 불가능한 무언가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중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블랙 테크놀러지]](Black Technology)라는 용어가 이에 대응되기도 한다.[[https://kbthink.com/main/dictionarylist/dictionaryview.html?dictId=KED-00013966|뜻]] [[https://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20817|용례1]] [[https://korean.cri.cn/2024/07/12/ARTIff1x7VBeMcYJXPKG97j7240712.shtml|용례2]] 검은 물결의 표현이 [[픽셀(디스플레이)|픽셀]] 손상처럼 구현되어 있기도 하다. * 특이하게 앰포리어스라는 명칭이 항아리를 의미하는 "암포라"에서 유래하였다고 샤오지가 직접 밝혔는데, 그리스와 로마에서 암포라는 와인, 올리브 오일, 곡물 등의 다양한 물품을 저장하고 운반하는데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컨테이너(컴퓨터 기술)|컨테이너 기술]]과 일맥상통하다. * [[불을 훔치는 자]](盗火行者)의 영어 표현을 Flame Stealer 대신 굳이 Flame Reaver로 사용하고 있는데, Reaver는 현대에서 사용되지 않는 [[사어]]다. 이때 컴퓨터 분야에서 [[WPS]](와이파이 보호설정)를 해킹하기 위한 Tool 의 이름 중에 Reaver Open Source가 있다.[[https://www.cisa.gov/news-events/alerts/2012/01/06/wi-fi-protected-setup-wps-vulnerable-brute-force-attack|#]][* 2012년도에 미국 통신보안전문가 그룹 (United States Computer Emergency Readiness Team ; US-CERT)에서 공표한 명칭이다.][[https://code.google.com/archive/p/reaver-wps/|#]] * 지식의 티탄 세르세스에 대한 묘사가 나무인 이유는 Tree 구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앰포리어스에서의 낮과 밤의 개념은 오로닉스에 의해 [[토글]]되는 개념으로 구현되는데, 이것이 2진법의 0과 1을 구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앰포리어스 필드에서 아직 탐험할 수 없는 구역을 조사하면, "세계는 거대한 샌드박스 게임에 불과하다... 인간의 일생도 그저 관측된 우주의 천만 억분의 일 밖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라는 문구가 뜬다. 앰포리어스가 시뮬레이션 세계라는 암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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