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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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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연관성 === 출시 전부터 붕괴 시리즈의 여러 가지 설정을 통합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고 추정되었다. 전작 [[붕괴3rd]], [[원신]]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복제한 파트가 매우 많으며, 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키워드가 같은 전작 낙원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붕괴 설정이 워낙에 어렵고 복잡하다 보니 이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있는 편이다. 전작 붕괴3rd의 기나긴 스토리는 물론 설정도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호요버스 게임들의 중요한 문제점인데 거의 모든 신화적인 요소가 작중 모든 곳에서 이어져있지만 이것을 모조리 파편화하여 숨겨놓았다. 어느 게임이든 인게임 텍스트 설정을 전부 파고드는 유저는 소수에 불과하며, 이것을 정리하고 유저들이 읽는 것은 더욱 어렵다.] 앰포리어스에서 붕괴 설정을 통합하는 동시에 간략화 작업을 원하는 목소리도 있다. * '''모티브 역사''': 앰포리어스의 역사는 [[붕괴3rd]] 이후 [[원신]]에서 신화 소재를 이어받아 정립해온 고유세계의 행성 역사를 복제하고 있다. *''' [[원신]]:''' [[파네스(원신)|창조신]]과 [[달의 세 자매]]들의 창세 시대, [[심연(원신)|심연]]의 침입, [[마신전쟁(원신)|마신전쟁]]과 [[켄리아]] 같은 창세 문명의 후계자들의 전쟁까지 원신의 역사를 앰포리어스의 역사 속에 동일한 순서대로 오마주했다. 외눈박이, 눈물 흘리는 천체, 검은 태양은 원신의 핵심 소재이다. 황금의 서사시 PV에서 나타난 벽화는 원신에서 직접 탐사할 수 있는 [[셀레스티아(원신)|셀레스티아]] 관련 문명들의 제2시대 벽화 스타일과 사실상 똑같으며, 야누스폴리스는 [[폰타인]]의 건축양식과, 깨달음의 나무 정원은 [[수메르(원신)|수메르]]의 건축 양식과 유사하다. 심지어 원신에서도 [[마신(원신)|신들의 피]]는 황금색이라고 나타나며, '황금색'을 모아서 '운명'을 짠다는 원신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우주론을 복제하고 있다. 또한 천외의 존재와 지식을 극도로 경계하여 누군가의 의지로 외부 세계와 단절시켰으며, 천외와 접촉하거나 세계를 떠나려는 자에게 하늘의 티탄 아퀼라가 직접 엄벌을 내린다는 설정 또한 원신의 [[파네스(원신)|천리]]의 설정과 비슷하다. *''' [[붕괴3rd]]''': [[붕괴3rd/설정#허수의 나무|허수의 나무]], [[붕괴3rd/설정#붕괴|붕괴 현상]], 인류를 사랑하는 '고치'의 의지에 갇혀 무한으로 윤회하는 역사, 황금의 서사시 PV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진리의 눈[* [[파일:Schicksall.jpg]] 왼쪽의 붉은 눈이 아포칼립스 가문의 문장이다. 게다가 의식의 율자, 지배의 율자, 침식의 율자 등등 해당 문장을 사용하는 율자들이 꽤 많다. 한마디로 전작의 1부에서 [[율자]], 아포칼립스 가문, 천명이 골고루 사용하다가 [[원신]]까지 물려받아 꾸준히 이용하는 상징물이다. 참고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당 마크의 모티브는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는 비밀 결사가 존재한다는 음모론에서 자주 사용되는 [[섭리의 눈]]이다. 사실 전작의 조력자 집단이었던 [[오토 아포칼립스]]와 천명은 현실의 [[프리메이슨]] 및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패러디한 오컬트 SF 집단이었기 때문이다.] 등등, 사실상 전작의 설정과 상징물은 위의 [[원신]]에 큰 영향을 주었고 똑같은 뿌리를 공유하는 설정이다. * '''모티브 캐릭터''': [[붕괴3rd]]의 5만년 전 [[과거의 낙원]] 챕터의 [[붕괴3rd/등장인물/불을 쫓는 나방|불을 쫓는 나방의 13인의 영웅]]을 모티브로 삼았다. 앰포리어스를 설립한 3대 티탄 세력, 1개의 재앙 티탄 세력까지, 각각 4대 세력이 하위 영웅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똑같은 기원과 성향을 지닌 연합은 아니다. 따라서 티탄 12 신족이라는 로마 신화에 낙원의 13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호요버스식 모티브를 섞어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 12명의 티탄과 12개의 성좌라는 모티브는 전작 [[붕괴3rd]] 12명의 [[율자]]들을 그대로 복제하는 설정이다.[* 앰포리어스의 12티탄 관련 설정은 [[붕괴3rd]]에서도 나온 설정이다. 1부 키아나(지구)편에서 등장하는 지구의 고치(종언)은 12명의 [[율자]]를 만들어냈고, 2부 낙성(화성)편에서 등장하는 화성의 신(미결)는 12개의 별자리 성좌 및 율자와 유사한 12개의 '술'을 만들어냈다. 앰포리어스의 12성좌 및 12영웅은 전작에서 별의 신들이 12개의 부하들을 만드는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 여담으로 원신도 속세의 일곱 집정관, 그림자 네 집정관, 창조자를 합하면 12명이 된다.] 다만 [[황금의 후예]]들은 [[불을 쫓는 나방|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언급, 영웅 12명과 번외 1명이라는 구조, 확실한 스타 시스템인 [[키레네(붕괴: 스타레일)|키레네]], [[파이논]] 등을 보아 [[과거의 낙원]]의 요소 또한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호요버스식 신화''':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허수 + 양자 + 심연과 헤르타의 언급에 의하면 똑같은 역사가 계속 반복된다는 붕괴 시리즈 특유의 윤회 요소를 집어넣었다. 사실상 붕괴 우주론 설정을 소개하는 변형 신화이다. * '''4대 세력''': 3명의 창조 티탄, 1명의 재앙 티탄, 총 4가지 티탄 세력이 등장한다고 예고되었다. '창조 티탄'이 3명이라는 구조는 원신의 세계관 설정에서 3명의 창조신이 있다는 떡밥과 매우 유사하다. '재앙 티탄'은 [[붕괴3rd]]-[[원신]]-[[스타레일]]에서 각각 고유세계를 이야기할때마다 계속 위협적인 외부 세력으로 언급하는 심연과 동일한 반복성을 지닌다.[* 그밖에 4대 세력이라는 구분 아래에 존재하는 12 티탄과 [[황금의 후예]]들도 원전 그리스 신화와는 다른 아예 독자적인 설정이다. 그런데 앰포리어스의 티탄들의 설정부터 기존 호요버스의 창조신격들에 대한 오마주를 듬뿍 담는 설정이다보니, 위의 영웅 캐릭터들도 붕괴3rd의 불을 좇는 나방 13인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호요버스 설정상 모티브를 뒤섞어서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앰포리어스는 [[붕괴3rd]]와 [[원신]] 같은 호요버스 세계관에서 수없이 많은 우주가 윤회한다는 떡밥을 최대한 활용하여 '호요버스 게임들의 고대 설정'들을 여럿 모아놓은 호요버스의 신화 속 영웅 올스타 컨셉으로 추정된다. 붕괴: 스타레일에서 [[붕괴3rd]], [[원신]]과의 연결점을 확대하고 호요버스 게임을 통합하는 과정으로 보이며, 특히 [[붕괴3rd]]의 [[불을 쫓는 나방]] 모티브 캐릭터 덕분에 역대급으로 많은 [[스타 시스템]]을 활용하는 행성이 될 예정이다. [[붕괴: 스타레일]]의 이전 지역 [[페나코니]] 챕터는 [[웰트 양(붕괴: 스타레일)|웰트 양]]과 [[아케론(붕괴: 스타레일)|아케론]]의 대화에서 [[붕괴3rd]]와 [[원신]]에서 핵심으로 다뤄진 설정들을 융합하는 대사를 이미 연출한 적이 있다.[* 웰트 양은 [[붕괴3rd]]의 [[케빈 카스라나]]라고 추정되는 인물을 이카루스에 비유하고, 아케론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원신]]에서 최고 떡밥 중 하나인 붉은 달과 검은 태양을 언급한다. 모든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각각의 게임에서 핵심 떡밥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스타레일 내부 떡밥끼리는 큰 연결점이 없는 연출이다.] 또한 [[더 헤르타]]는 기존 호요버스 게임들이 겪어왔던 역사적인 주요 사건을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앰포리어스 같은 수많은 세계들이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참고로 '불을 좇는 영웅'이라는 언급 때문에 낙원편과 연관점이 많아보이지만, 불씨를 좇는다는 언급은 [[붕괴 시리즈]]의 전체적인 철학 테마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간론을 상징하는 표현 중 하나이다. 붕괴 시리즈에서 '불씨'란 '문명'의 불씨를 의미하며, 낙원편의 영웅들은 5만년 전의 문명을 5만년 후의 문명한테 남겨주기 위해 신의 열쇠라는 유물을 만들어내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싸운 집단이기 때문에 해당 이름을 사용했다. 심지어, [[원신]]에서도 [[마녀회]]와 나타 5장 5막 스토리에서 '문명'의 '불'이라는 비슷한 상징적 개념으로 여러번 활용하는 단어이다. 그밖에 [[붕괴3rd]]에서도 앰포리어스와 유사한 내용이 2부에서 나온적이 있다. 전작 2부 4~5챕터는 [[스파클(붕괴: 스타레일)|스파클]]이 스타레일에서 [[붕괴3rd]]의 핵심무대인 태양계로 넘어가서 교류하는 내용이다. 또한 스타레일 세계관에서 넘어간 또다른 '기억의 사도'가 나타나 전작의 태양계를 '개척'조차 닿지 못한 장소라고 언급하며, 앰포리어스에서 나타나는 12 성좌 및 12율자의 원본 설정을 만들어냈던 [[키아나 카스라나|붕괴 고치를 흡수한 현직 지구의 성신(星神)]]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대화에서 스타레일 설정을 언급하는 기억의 사도는 그녀를 '성신'과 같은 존재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미 큰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스타레일 측 인물이 전작 주인공을 가리킨 '성신'이란 한국어판으론 '에이언즈'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키아나 카스라나]]를 에이언즈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키아나가 수호하는 [[붕괴3rd]]의 태양계를 '어떤 성신(에이언즈)가 비호하고 있는 세계냐?' 라고 에이언즈 레벨의 강력함을 지닌 존재라고 분석한다. 다만 키아나의 현재 본체라고도 볼 수 있는 "종언의 고치"는 수십억 년 전부터 깽판을 치고 다녀 에이언즈 기준으로도 규격 외의 존재이며, 앰포리어스와 태양계를 나란히 '개척'이 닿지 못한 장소라고 언급하는 부분이나 12 성좌 관련 설정이 서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최소한 두 작품에서 '붕괴'를 둘러싼 설정이 명확히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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