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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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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독교]][[분류:인물]][[분류:성경]][[분류:12사도]] [include(틀:기독교)] [include(틀:12사도)] ||<-2> '''[[성경]]의 인물 | [[12사도|12제자]]''' || ||<-2><tablealign=right><tablewidth=420><tablebordercolor=#003050><colbgcolor=#003050><colcolor=#ffffff><tablebgcolor=#fff,#1c1d1f> '''{{{+1 사도 바르톨로메오}}} [br] תוֹמָאס הקדוש | Thomas''' || ||<-2><nopad> [[파일:2342344343234444444.webp|width=100%]] || ||<-2> '''성(聖) 토마스 | 루벤스 작(作)''' || ||<|2> {{{#fff '''출생'''}}} ||<-2>기원전 1년 || ||<-2>로마 제국 [[갈릴리|갈릴래아]] 판사다 || ||<|2> {{{#fff '''사망'''}}} ||<-2>72년 12월 21일 (향년 71~72세)[* 후술될 전승을 따를 경우 52세. ] || ||<-2>촐라 왕국 성 토마스 산[* 현재 인도 타밀나두의 밀라포어 지방에 위치한 작은 산이다.] || || '''종교''' ||[[기독교|그리스도교]] || || '''사인''' ||창에 찔림 || [목차] [clearfix] == 개요 == 사도 토마스는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으로, 종종 “의심 많은 도마”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그의 이름은 아람어로 ‘쌍둥이’를 뜻하는 ‘토마’에서 유래하였으며, 요한복음에서는 그리스어로 ‘디두모스’(쌍둥이)라고도 불린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 다른 사도들과 함께 공생활 기간 동안 예수와 동행하였으며, 특히 요한복음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남긴 사도이다. 토마스는 매우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예수가 라자로를 살리기 위해 유대로 가겠다고 하셨을 때, 제자들이 위험을 우려하자 토마스는 “우리도 주님과 함께 죽으러 가자”고 말하며 용기를 드러냈다. 이는 그가 단지 회의적인 인물이 아니라, 헌신적인 제자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그러나 예수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그 자리에 없었던 토마스는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자국에 넣어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말하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예수께서 다시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고, 토마스에게 직접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만져 보라고 하셨다. 그제야 토마스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는 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는 신약성경에서 예수를 하느님으로 직접 부르는 가장 강렬한 표현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예수는 이 장면에서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이는 후대 [[교회]] 신자들을 향한 축복의 메시지로도 받아들여진다. 성경에서의 언급 이후 토마스의 행적은 [[전통]]을 통해 전해지며, 그는 부활하신 예수의 명을 받고 동방으로 선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도의 말라바르 해안 지역까지 복음을 전파하였다는 전승이 있으며, 오늘날 인도 남부의 ‘토마스 크리스천’ 공동체는 그를 초대 선교자로 존경하고 있다. 그는 인도에서 선교하던 중 창에 찔려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그의 유해는 한때 인도에 머물렀다가 후에 서방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토마스는 단순히 의심한 사도가 아니라, 자신의 회의를 통해 더 깊은 믿음에 도달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인간적인 이해와 경험을 통해 신앙을 체득하고자 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의 실재와 부활의 신비를 강하게 증언한 사도로 기억된다. 그의 고백은 [[교회]] 전례와 신학 속에서 중요한 고백문으로 남아 있으며, 많은 신자들에게 신앙의 여정과 내적 싸움을 상징하는 인물로 다가온다. 오늘날 토마스는 인도, 파키스탄, 시리아 지역 [[교회]]들에서 깊은 존경을 받으며, 그의 축일은 여러 교파에서 7월 3일 또는 10월 6일에 기념된다. 그는 특히 의심을 품는 신자들,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인물로, 믿음이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치열한 탐색과 인격적 만남을 통해 얻는 것임을 보여주는 사도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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