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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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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배설계]] [include(틀:신체 부위)] ||<nopad> [[파일:external/new.koreahealthlog.com/2160410615.jpg|width=100%]] ||<nopad> [[파일:external/health.mw.go.kr/s01_033_i01.jpg|width=100%]] || || 단면도 - 정면 || 단면도 - 측면([[여성]] 기준) || [목차] [clearfix] == 개요 == 방광([[膀]][[胱]], (Urinary) Bladder)은 [[오줌]]을 담아두는 기관이다. == 구조 == 모습은 주머니를 닮아있으며, [[심장]]과 같이 속이 빈 [[근육]] 기관이다. [[치골]]결합 뒤쪽의 [[골반]]강[* [[골반]]의 전방부]에 위치해 있다. [[콩팥|신장]]에서 요관([[오줌]]관)을 통해 분당 1~2mL씩 오줌을 전달받는다. 방광 중앙엔 [[요도]]와 그 반대에 있는 요막관을 통해서 방광에 쌓인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다만 요막관은 태어나면 막힌다.] [[오줌]]의 양에 따른 방광의 모양은 어린 시절 [[물풍선]]에 물을 담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오줌이 없을 때는 바람 빠진 풍선이었다가, 오줌이 차면서 공 모양이 되고, 오줌이 방광에 쌓여 많아지면 무게에 의해 [[배(과일)|배]](과일 배) 모양이 된다. 용량은 성인 평균 400~500cc까지가 일반적이며 보통 200~300cc 정도 차게되면 신호를 보낸다. 주로 400cc정도 참으면 급해지고, 500cc이상이 된다면 잡아도 방울방울 샐 수 있다. 하지만 진짜 모든 힘을 다해 참는다면 700~800cc까지도 참을 수 있지만, 이후 못참고 지리게 될 확률이 높다. 또한 방광 하부가 막힌다면 1~1.5L까지 늘어날 수 있다. --[[신경인성 방광]]이 심하면 요도폐쇄따위와 상관없이 2리터도 가능하다.-- [[임신]]에서나 [[출산|분만]]에서나 대부분 크건 작건 [[https://blog.naver.com/yejin4311134/40158445020|수난]]을 당하는 [[내장|장기]]이다. 임신 초기부터 이미 [[태아]]와 함께 팽창한 [[자궁]]에 방광이 짓눌리기 때문에 [[임산부]]가 낮이고 밤이고 빈번하게 [[화장실]]을 드나들게 된다. 그리고 분만을 할 때에는 방광에 [[오줌|소변]]이 차 있으면 방광이 [[질(신체)|산도]]를 눌러 좁아지게 해 [[진통]]이 약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카테터|소변줄]]을 미리 꽂기도 한다. 경막외마취를 했다면 [[변의|요의]]를 느낄 수도 없기 때문에 무조건 소변줄을 꽂게 되는데 마취가 되어있기 때문에 꽂을 때에는 아프지 않다. 도뇨 [[카테터]]를 꽂았다면 요의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분만 후 4시간 이내에 소변을 봐야(자가배뇨, 自家排尿, self voiding) [[방광염]]을 [[http://www.jisikworld.com/report-view/892356|예방]]할 수 있다. [[제왕절개]]를 하더라도 방광이 자궁 앞벽에 유착되는 경우가 흔한데 심하면 [[https://blog.naver.com/yejin4311134/40164053303|방광 용적이 줄어들어]]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려야 할 수 있다. 요관 및 방광 내부의 점막은 이행상피(transitional epithelium)라는 조직이 감싸고 있다. 이행상피 조직은 중층입방상피(stratified cuboidal epithelial) 조직과 유사하게 정육면체의 [[세포]]들이 여러 층으로 있는 조직인데, 조직의 윗부분이 둥글고 크기가 크다. 그래서 조직에 압력이 주어지면 이 윗부분이 납작해질 수 있어서, 신축성을 제공해준다. 또한 이 점막은 주름져 있기 때문에, 주름이 펴지면서 방광이 더 펼쳐질 수 있다. 이 특유의 신축성 덕분에 오랫동안 [[오줌]]을 참는 행위를 반복하게 될 경우 방광이 늘어나게 되어 오줌의 저장량 또한 늘어난다.[* 장시간 [[화장실]]을 참는 일이 많은 운전기사나 근무시간동안 화장실을 가기 어려운 ER의 간호사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lazy bladder syndrome이라고 한다.] 하지만 방광의 건강에는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오줌|소변]]은 제때제때 보는 게 좋다.[* 방광의 크기가 커지니까 좋은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배뇨근 이상으로 요실금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부교감신경계|부교감신경]]이 작용하면 방광벽이 수축되어 [[오줌]]을 배출하고, 반대로 [[교감신경계|교감신경]]이 작용하면 방광벽이 팽창하여 저장량이 늘어난다. 이 때문에 극도의 [[긴장]], [[공포]] 상태에서 벗어나면(긴장이 풀어지면) [[변의|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지거나]], 극단적인 경우 [[실금|오줌을 지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가끔 매체에서 극단적인 공포 상황에서 바로 [[실금]]하는 묘사가 있는데 이 경우는 [[교감신경]]으로 인한 단순 긴장이 아닌, 너무 깜짝 놀란 나머지 요도괄약근이 확 풀려버려 말 그대로 소변이 질질 새는 것이다. 즉 방광이 아닌 [[괄약근]]의 문제. === 세부 구조 === * 요관 구멍(ureteral opening): 요관이랑 신장이 연결되는 구멍. * 방광주름(rugae): 방광 점막의 주름으로, 이 역시 방광의 신축성에 기여한다. 꽉 차면 주름이 펴지는 것이다. * 배뇨근(detrusor muscle): 오줌이 찰 때 펴지고, 오줌을 눌 때는 수축하는 평활근(smooth muscle)이다. 3겹의 평활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 방광과 상호작용하는 기관 === 방광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방광과 관련된 역할을 돕는 기관 및 조직들이다. * 복막(peritoneum): 방광을 제자리에 잡아주는 역할 * 요관(ureter): [[콩팥]]에서 만들어진 [[오줌]]을 방광으로 전달하는 관. 방광이 가득 차면 오줌이 [[콩팥|신장]]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닫힌다. * [[요도]](urethra): [[오줌]]을 밖으로 내보내는 관. * 내요도 [[괄약근]](internal urethral sphincter): [[요도]]를 여닫는 평활근이다. 이 녀석은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요도의 일부는 [[오줌]]이 찬 상태라고 보면 된다. * 외요도 [[괄약근]](external urethral sphincter): [[요도]]를 여닫는 [[골격근]](skeletal muscle)이다. 다행히도(?) 의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오줌]]을 참을 수 있다. * 외요도구(external urethral orifice): [[오줌]]이 나오는, [[요도]]의 끝 부분. 굳이 설명하자면 남자는 [[귀두]]의 구멍, 여자는 [[음핵|클리토리스]] 아래쪽의 구멍을 의미한다. == 의학 == * '''방광내시경'''은 놀랍게도 모든 의학적 내시경 중 제일 먼저 개발된 것이다. 1878년 의사 니체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 최초로, 굉장히 유서 깊은 [[내시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요도]]가 비교적 일직선으로 펴기 좋은(...) 관이기 때문.[* 기관지 내시경도 목을 극적으로 젖히면 구강-기관-기관지를 일직선으로 펼 수 있어서 1898년에 개발되었다. 하지만 가장 흔히 시행하는 위내시경은 구강-식도-위가 일직선으로 펴기 어려운 장기라 전자식 카메라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만들어지지 못했다. 대장내시경도 위내시경이랑 마찬가지.] 현대에는 모든 내시경이 그렇듯 방광내시경도 굉장히 여러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초기 [[방광암]]의 경우 점막에 국한되어 있고 전이가 없다면 방광내시경으로 절제할 수도 있다. === 질병 === * 방광류(膀胱瘤, cystocele, blasenbruch): 방광탈출이라고 하기도 한다. [[https://obgyn.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16/j.ijgo.2012.05.031|링크]] * [[방광암]] * [[방광염]] * [[수신증]] * [[신경인성 방광]]: 시험 볼 때 [[오줌|소변]]이 너무 자주 보고 싶다면? 의심해 볼 만한 질환이다. * 저긴장성 방광(hypotonic bladder): 배뇨에 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잔뇨량(postvoid residual)이 250mL 이상의 경우, Bethanechol이나 [[카테터]] 삽입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다. [[출산]] 후 [[임산부|산모]]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 및 [[합병증]] 중 하나이다. == 활용 == [[고대 로마]] 때의 철학자 겸 박물학자인 필리니가 석면 먼지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동물의 방광으로 만든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https://cleanindoor.seoul.go.kr/contents.do?contentsNo=47|제안]]했고 본인도 [[https://blog.naver.com/ppspr/221987424026|착용]]했다. 축구공이 없던 시절에 [[돼지]] 오줌보를 부풀려 [[공(운동 기구)|공]]처럼 썼다. 이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1800년대 후반까지 [[유럽]]의 여러 기록에서도 발견된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2/23/2004122370289.html|기사]],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40625/64628928/1|기사 2]]. 영화 《[[소나기(1979)|소나기]]》처럼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가끔 나온다. 농촌에서는 1980년대까지 [[축구공]]과 돼지 오줌보가 혼재했는데 아무래도 공장제 축구공보다는 탄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돼지를 동네에서 만날 잡는 것도 아니니 갖고 놀다가 터지면 그걸로 끝. [[신체 재생]] 문서에 나오는 세포외기질 방식에서 돼지 방광 가루를 사용했다. 흔하진 않지만 식재료로도 이용한다. [[https://blog.naver.com/annskitchen7/220462921299|#]] 내장 요리가 늘 그렇듯 냄새를 잡는 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나 다른 내장과 달리 부위의 특성 상 [[암모니아|그 냄새]]가 더욱 고약하다. == 동물 == 체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암모니아]])들이 생기는데, 이를 처리하는 방법은 [[동물]]마다 다르다. [[연골어류]] 등의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어류]]들은 암모니아를 그대로 배출하는데, 주로 [[아가미]]로 배출하게 된다. 즉, 방광이 필요 없다. [[새|조류]]는 [[요산]]으로 변화시켜서 [[똥|대변]]에 섞어 배출한다. 요산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가벼운 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 즉, [[타조]]를 제외한 모든 조류는 별도의 방광이 없다. 마지막으로 육상생활을 하는 [[척추동물]]은 수용성인 [[요소]]로 전환해 배출하고, 방광이 있다. 육상 동물은 [[오줌|소변]]을 바로 흘려보내면 포식자에게 쉽게 발견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를 저장할 방광이 발달하였다고 생각되고 있다. == 언어별 명칭 == ||<-2><colbgcolor=#f5f5f5,#2d2f34><tablebgcolor=#fff,#1f2023> '''언어별 명칭''' || || [[한국어|{{{#373a3c,#ddd '''한국어'''}}}]] ||방광([[膀]][[胱]]), 오줌보([[구어]]), 오줌통 || || [[한자|{{{#373a3c,#ddd '''한자'''}}}]] ||[[膀]](방), [[胱]](광) || || [[러시아어|{{{#373a3c,#ddd '''러시아어'''}}}]] ||Мочевой пузырь || || [[영어|{{{#373a3c,#ddd '''영어'''}}}]] ||(urinary) bladder[* 가죽이나 고무 등으로 만든 주머니라는 뜻도 있다. [[앵글리시]]를 만들 때 풍선의 [[앵글리시/예시|대체어]]가 되기도 했다.] || || [[일본어|{{{#373a3c,#ddd '''일본어'''}}}]] ||[ruby(膀胱,ruby=ぼうこう)] || || [[중국어|{{{#373a3c,#ddd '''중국어'''}}}]] ||[[膀]][[胱]](pángguāng) || || [[프랑스어|{{{#373a3c,#ddd '''프랑스어'''}}}]] ||vessie(베씨) || || [[에스페란토|{{{#373a3c,#ddd '''에스페란토'''}}}]] ||urina veziko || [[한국어]]로는 [[구어]]로 오줌보,[* 현실에서는 방광이 터질 것 같다는 말보다 오줌보가 터질 것 같다는 말을 더 자주 들을 수 있다.] 오줌통이라고도 한다. [[문화어]]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32&aid=0000015721|오줌깨]]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 표현을 쓰는 북한 문헌은 거의 없고 그냥 방광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https://unibook.unikorea.go.kr/material/list?materialScope=TOT&sortField=publishYear&sortDirection=DESCENDING&fields=ALL&keywords=%EB%B0%A9%EA%B4%91&conjunctions=AND&fields=ALL&keywords=&conjunctions=AND&fields=ALL&keywords=&method=KEYWORD&configCodes=TOT&configCodes=ART&configCodes=CAT&configCodes=MON&configCodes=NBK&configCodes=SER&publishYearFrom=&publishYearTo=&pageSize=30|통일부 북한문헌검색]] 일반적으로 [[영어]]로 bladder라 하면 방광을 이야기하지만 정확히는 urinary bladder이며, bladder는 gall bladder([[쓸개]])에서도 주머니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또한, 두 장기 모두 다른 단어 안에서 사용될 때는 마찬가지로 주머니를 뜻하는 cyst라는 용어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방광절제술은 cystectomy, 쓸개절제술은 cholecystectomy이다. == 기타 == * 한 때 '고속도로에서 [[오줌]] 참다 방광 폭발'이란 뉴스 [[짤방]]이 떠돌기도 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0&where=idetail&rev=31&query=%EB%B0%A9%EA%B4%91%ED%8F%AD%EB%B0%9C&ie=utf8&aq=0&spq=0&nx_search_query=%EB%B0%A9%EA%B4%91%ED%8F%AD%EB%B0%9C&nx_and_query=&nx_sub_query=&nx_search_hlquery=&nx_search_fasquery=&datetype=0&startdate=0&enddate=0&start=2&img_id=cafe24316681%7C41%7C209_1|웃고 있는 아나운서가 포인트]]. 당연하지만 합성이다. 오줌을 과하게 참으면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심하면 [[패혈증]]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실제로 오줌을 과하게 참다가 '''사망에 이른''' 사례로 [[티코 브라헤]]가 있다. 티코 브라헤와 관련해서, 한 [[이그노벨상]] 수상자의 연구에서는, 오줌이 나오기 직전까지 참으면 잠에서 깨어난 직후나 술에 취한 상태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고 나왔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372054|기사]] * 방광의 '광([[胱]])'자를 [[파자]]하면 [[월광]](月光)이 된다. 물론 여기서의 月은 흔히 육달월이라고 부르는 고기 육(肉)이 부수로 쓰인 것으로 달(月)과는 다르다. * [[국궁]]에서 중요시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불거름이란 방광의 바로 위쪽인 단전 부위를 말하는데 국궁의 기본 자세에서 불거름을 팽팽하게 해야 한다며, 불거름을 팽팽하기 위해선 두 다리에 힘을 꽉 쥐어야 한다. [[http://www.login.or.kr/bbs/zboard.php?id=iarchery_1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562&PHPSESSID=60d77efbd72488909624bdba6686cd95|링크]] * [[요로결석]] 치료 방법 중 체외 충격파로 결석을 깨는 방법이 있는데, 결석의 위치에 따라 충격파로 깨진 결석과 출혈[* 출혈이 뭐가 대수냐 할 수 있는데 심하면 염증이나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석이 최대한 바로 방광에 닿지 않고 [[오줌|소변]] 속에서 움직이도록 소변을 최대한 참은 상태로 시술한다. 결석이 깨지면서 나온 파편들이 방광에 박히면 수술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될 수도 있으니...]이 바로 배출될 수 있도록 '''[[카테터|"그곳"을 통해 방광에다 관을 연결하는]]''' 경우가 있다. 충격파 시술보다 이쪽이 더 지옥 문고리 잡는 체험을 하게 해준다. * 도축 기술자나 요리사들이 내장을 다룰 때 [[쓸개]]와 [[콩팥]]과 함께 신중하게 다루는 부위. 만약 이게 터져서 내용물이 흘러나오면 그 지린내 때문에 도저히 고기를 먹을 수 없기 때문. * [[기저귀 페티시즘]]의 경우에는 방광 자체가 축소되어 시도때도 없이 [[오줌|소변]]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보통 이 계열의 경우에는 고의적으로 방광을 축소시키기도 한다. * 흔히 [[오줌]]이 몹시 마려울 경우 '오줌보가 터질 것 같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방광은 쉽게 터지는 [[내장|장기]]가 아니다. 방광 저장 용량 한계에 다다르면 파열 대신 역류가 일어나는 게 일반적이며 이렇게 되면 [[수신증]]이라고 해서 [[콩팥]]이 망가지게 된다. 물론 진짜로 오줌보가 터지면 [[사망|죽을 수 있다]]. 방광 파열은 [[골반]] 외상 등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일어나게 된다. * [[스키니진]]은 착용자의 방광을 압박하는 경향이 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79550892381663|기사]] * [[바이킹]]들은 적을 처치하면 적의 방광을 꺼내 안에 든 [[오줌]]을 마셨다. == 관련 문서 == * [[기저귀 페티시즘]] * [[방광암]] * [[방광염]] * [[비뇨의학과]] * [[신경인성 방광]] * [[야뇨증]] * [[오줌]] * [[오줌싸개]] * [[요도]] * [[요로결석]] * [[요실금]] * [[콩팥]] * [[박성광]][* [[개그콘서트]] 코너 [[챗플릭스]]에서 '''방성광'''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그게 방광으로 넘어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나무위키, title=방광, version=244, uuid=ada7b3d4-ca30-4bef-b315-9648f86004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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