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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스토리의 진입장벽 === 1.X 버전의 메인 스토리가 난해하고 전개가 이상하다는 평이 많았으며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가 많다는 것 또한 문제점 중 하나로 거론됐고 무엇보다 고유명사가 남발되어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혹평이 많다. 문제는 [[중국의 비디오 게임#s-3.2|고유명사와 만연체로 인한 난해한 전개로 몰입하기 힘들다는 점]]은 '''1차, 2차 CBT 때도 똑같이 지적받은 사항'''이며 1차 CBT 종료 시점에서 스토리를 크게 한번 갈아 엎었음에도 불구하고 '''[[답이 없다|나온 결과물이 이 상태라는 것이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 {{{#!wiki style="margin: -4.8px -10px -6px" [[파일:명조 고유 명사 고화질.jpg|width=100%]]}}} || || [[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양양]] : '''바람의 숨결'''의 정보에요. '''하늘바다'''가 모이고 있어요. 새로운 '''무음구역'''이 생성되겠죠...[*해석 '''양양의 능력'''(바람의 숨결)을 통해 '''위험 구역 생성의 징조'''(하늘바다)를 감지하여, 새로운 '''위험 구역'''(무음 구역)이 나타날 것을 예견했다.][br][[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방랑자]] : [[그게 뭔데 씹덕아|'''무슨 뜻인가요?''']] || 초반 스토리의 가장 큰 원인은 스토리 진행 중에 세계관 설정에 관련 있는 [[고유명사]]가 한둘도 아닌데다 단시간에 지나치게 언급되어 몰입과 이해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개발사의 전작인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때도 크게 비판받았던 부분인데, 2차 클로즈 베타 시기와 비교하면 이해하기 힘든 고유명사에 어느 정도 부연 설명이 들어가 약간의 개선은 되었으나 초반부터 정보량이 과한 문제는 그대로고 고유명사를 고유명사로 설명하는 [[순환 논법]]으로 스토리에 몰입하기 힘들다는 반응은 여전하다. 이러한 고유명사 남발은 1장 스토리 전반에 걸쳐 심심하다 싶으면 확인돼서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스토리 이해에 큰 애로사항이 생긴다. 위 예시에서 양양의 대사를 해석하면 양양은 바람을 통해 정보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바람의 숨결'이라 표현한 것이며, '하늘바다'는 하늘을 뒤덮은 거꾸로 된 바다로 '무음구역'의 전조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하늘바다'를 설명하려면 '무음구역'부터 설명해야 하므로 고유명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고유명사를 먼저 알아야 하는 문제가 게임 시작부터 바로 나온다.] 명조 세계관은 모든 생명체가 소리(주파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무음구역'이란 "생명이 없는 구역" 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이러한 무음구역에서는 이 세계관의 적들인 잔상이 소환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다. 즉, 요약하면 양양이 자신의 능력(바람의 숨결)으로 위험 지역(무음구역)이 나타날 전조(하늘바다)를 눈치챘다는 의미다. 그나마 그 다음 바로 치샤가 "아, 그러니까 곧 위험한 일이 생길 거란 뜻이야!" 라고 덧붙이며 상황이 대략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은 잡히지만 이해가 어려운 건 매한 가지다.[* 맥락적 설명은 했지만 용어에 대한 설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양양의 말이 치샤의 말과 같음에도 유저는 구체적인 진술을 듣지 않았다는 판단이 설 수밖에 없다.] 이 장면 이후에도 고유명사는 지속적으로 스토리에 언급되며 이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상황에도 [[TMI|크게 중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있어 보이는 말로 전달하거나]] 아예 이해했다는 걸 전제하고 설명을 반쯤 빼먹다보니 가뜩이나 고유명사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 머리를 썩이는 플레이어가 정보 과잉 상태에 빠지게 된다. 스토리의 전개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튜토리얼이 끝난 직후 방랑자는 4개의 '신물'을 전달받고 이에 대한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라는 수수께끼를 받게 된다. 초반부 스토리 플롯은 플레이어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문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 신물에 담긴 의미를 이해시키려는 과정이 굉장히 난해할 뿐더러, 접선 장소에 대한 정보가 담겨진 '해시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별로 중요한 정보도 아니었다. 특히 신물이랍시고 준 '''망고스틴'''은 가장 억지스러운 전개로 말이 많아[* 말그대로 평범한 [[망고스틴]]이다. 이게 상징하는 의미는 작중 몬스터인 '잔상'과의 '''전쟁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이다. 유탄과 비슷한 외형 때문에 착각하여 [[PTSD|심각하게 반응하는]] 군인의 모습, 전쟁터와 거리가 있는 평화로운 금주성의 평화로운 상황과는 반대로 전쟁으로 인해 외교가 끊겨 망고스틴 같이 금주에선 나지 않는 자원은 구할 수 없는 외부 세계와 단절된 금주 백성들의 모습을 뜻하는 것이다. 문제는 다른 신물들은 적어도 다른 NPC들과 함께 의미를 파악하는 노력과 시간을 쓰는 것에 비해, 망고스틴은 마을 사람 NPC가 요즘 교역이 막혀 구하기가 힘들다는 짤막한 언급으로 넘어가다가 군인 NPC가 갑작스럽게 반응한 행동에서 뜬금없이 해결되는 내용이라 작중에서 4가지의 신물의 의미를 전부 파악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1장 7막까지 다 끝난 뒤에도 이를 깨닫지 못했던 유저가 망고스틴은 무엇이었냐며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밈으로 확장되기에 이르렀다. 이 부분을 통째로 스킵하고 사전 정보 한둘만 주워와 진행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사실 내용을 몰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이유는, 방랑자의 여행 주 목적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확인하고 기억을 찾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런데 단지 해당 지역인 금주에 어떤 역사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아이템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유저 입장에서는 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메인 스토리가 [[그럼 죽어|지루하고 현학적이며]] 괜히 시간 낭비만 하는 똥개훈련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고 이는 유저들의 피로감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래도 메인 빌런 세력인 잔성회와 이들과 대립하는 비밀 조직인 검은 해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1장 3막부터는 고유명사 남발이 줄어들고 그나마 몰입할만한 캐릭터 및 스토리라인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평가가 나아지는 편. 이 3막에서도 대충 해도 알아들을 얘기를 비유로 시간을 지나치게 오래 끈다는 비판이 많긴 했으나 떡밥거리라도 던져줘서 괜찮다는 의견도 있고 스킵도 된다[* 마을을 탐사할 때 조사 대신 스카와 대화하여 싸운다 선택지를 계속 고르면 중간 스토리 파트를 전부 생략하고 바로 전투로 넘어간다. 다만 이 경우는 스토리 파트를 진행한 것으로 취급해 이후 양양과의 대화에서 방랑자는 아예 들은 적도 없는 검은양 우화에 관한 대사가 나오고 그만큼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지며 이에 대한 설명도 해주지 않는다.]는 게 위안이다.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종반부인 1장 5막 ~ 6막부터는 호평의 빈도가 높아지긴 하지만 3막 이전까지의 답답한 전개에서 갑자기 급전개로 진행되다 보니 극적인 연출에 매달리는 바람에 개연성을 크게 희생했으며, 1장의 대미를 장식할 만한 서사로는 완성도가 부족하는 혹평도 많다. 전작인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퍼니싱]]도 스토리의 지나친 고유명사나 개연성 문제로 평가가 깎였지만 점차 스토리텔링이 개선된 만큼 명조 또한 이후 점차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긴 하다. 또한 개발사 측도 초반 스토리 부분의 문제를 인지하여 스토리 스킵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텍스트 및 컷신 회상 기능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공지하였기에 초반 진입 장벽을 완화시킬 전망이다. 다만 스킵 건과 관련해서는 스토리 개편 및 좋은 스토리 제공이 아닌 스킵으로 덮어버린다는 점에서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패치하는 건지 의구심을 가지는 의견 또한 공존하는 중이다. [[타워 오브 판타지]]처럼 추후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서 1장을 전체 스킵하거나 [[스노우 브레이크]]처럼 초반부 스토리 개편을 약속하지 않는 이상 계속 안고 가야 할 문제점이다. 다행히도 2.0 버전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는 스토리는 연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고유명사와 관련된 문제점이 아직 완전히 고쳐진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하면 상당히 개선되었고, 스토리도 보다 직관적이고 심도깊게 바뀌었다는 평이다. 자칫 어렵게 들릴 수 있는 스토리도 고유명사 해설 기능이나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템[* 2.4 버전에서는 명식 [[레비아탄(명조: 워더링 웨이브)|레비아탄]]의 암약으로 일곱 언덕의 여러 세계선을 보여주는데, 자칫 잘못하면 복잡하고 이해가 안 될 수 있는 스토리가 될 수 있으나 스토리 중간마다 '''UI를 통한 분기점을 정리하면서''' 알기 쉽게 보여주었다.] 등을 추가하면서 유저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신 스토리의 평가가 올라갔을 뿐이지 옛날 스토리 자체가 바뀐 건 아니라 여전히 초반부 스토리가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으로 남아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종종 커뮤니티에서 신규 유저가 스토리 관련 질문을 올리면 '''금주 스토리는 전부 스킵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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