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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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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nopad><tablebordercolor=#C23729,#C23729><tablebgcolor=#fff,#1c1d1f><tablealign=center>[youtube(HhnwN0ag0PQ)] || ||<bgcolor=#061B79,#061B79> '''{{{#fff 러시아의 국가 -}}} [[러시아 연방 국가|{{{#fff 러시아 연방 국가}}}]]''' || 러시아는 [[국토]] 면적이 17,098,246km²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로, 지구상에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육지의 1/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국토는 무려 11개의 [[시간대]]에 걸쳐져 있으며, 14개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이 때문에 러시아는 [[유럽]]이나 [[아시아]] 등 특정지역에 속해있다기보다는 [[유라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땅과 인구, 자원을 지닌 국가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해왔다. 과거에는 [[러시아 제국]], 이후에는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고, 오늘날에는 러시아 연방이라는 이름 아래 여전히 강대국으로 남아 있다. 1945년 [[유엔|UN]]이 창설될 당시부터 원년 회원국 중 하나로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UN 내에서 [[초강대국]] [[소련]]이 가지고 있던 권리를 승계 받아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며, 막대한 천연자원 보유량 및 세계 2위 군사 강국이자 세계 최대 [[핵보유국]]이라는 위상을 이용하여 전 세계 각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강대국]]이다. 또한 [[중국]],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속한 [[상하이 협력 기구]]의 주요 회원국 중 한 국가이자, [[G20]] 참가국이다.[* 한때 [[주요 7개국 정상회담|G8]]의 참가국이었다. 현재는 [[BRICS]]의 수장과도 같은 활동으로 오히려 러시아 내에서는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 반면, G7의 수장인 [[미국]]은 [[대한민국]], [[호주]], 그리고 [[인도]]를 추가시킬 가능성을 크게 염두에 두고 있다.] [[독립국가연합]]과 [[유라시아 연합]]을 창설하여 주도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러시아의 현대사는 1917년의 [[러시아 혁명]]에서 시작된다. [[블라디미르 레닌]]의 [[볼셰비키]]가 주도한 혁명은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소련]]을 건국했다. 이후 [[20세기]] 동안 러시아는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로서 [[미국]]과 함께 [[냉전]] 시대의 두 축을 형성하며 군비 경쟁, 우주 개발, 이념 투쟁을 벌였지만 1991년 경제난과 체제 붕괴로 인해 [[소련 붕괴|소련은 붕괴되었고]], 러시아는 신생 독립국으로 다시 시작해야 했다. 1990년대 러시아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침체 속에서 시장경제 체제를 도입하려 했지만, [[올리가르히]]라는 과두재벌의 등장과 부정부패, 빈부 격차 심화로 인해 대중의 불만이 커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등장했다. 그는 2000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강력한 중앙집권적 통치를 통해 정국을 안정시키고, 러시아의 국제적 위상을 되찾겠다는 명분 아래 권위주의적 정치체제를 강화해왔다. 푸틴 정권 하의 러시아는 서방과 대립각을 세우며 독자적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의 크림반도 합병]]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이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서방 국가들로부터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았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결속 강화라는 역효과를 낳았다. 그러나 국내적으로는 애국주의와 반서방 정서를 이용해 정권의 정당성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러시아는 천연가스, 석유, 군수산업 등 자원과 중공업 중심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럽은 오랜 기간 러시아의 에너지에 의존해 왔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체 에너지 및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며 러시아 경제는 타격을 입고 있다.[* 이는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2022년 대러제재]]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 경제제재로 큰 타격은 못 입히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러시아는 중국, 인도, 중동 등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서방의 고립 전략을 우회하고 있다. 러시아는 또한 사이버 안보, 정보전, 인공지능 등 비전통적 안보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다극화된 세계 질서를 주장하며,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에 도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쿠데타 벨트]]가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친러 성향이다.] 결론적으로 러시아는 내적으로는 강력한 통치와 민족주의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적으로는 지정학적 경쟁과 자원 외교로 세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미국, 서방과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미래는 우호적이지 않은 국제 질서 속에서의 얼마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달려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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