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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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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감 ==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통해 동유럽 국가들은 [[소련]]과 결속을 취했지만 [[유고슬라비아]]나 [[알바니아]]는 소련과 결별하여 독자노선을 갔다. [[1950년대]]와 [[1960년대]] 동유럽에 불었던 [[자유주의]] 붐을 [[소련]]이 억눌렀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군]]이 주둔하면서 동유럽의 대소(對蘇) 감정은 좋지 않다.[* 대소 감정은 좋진 않지만 공산주의 정권 붕괴 이후 나타난 부패와 인구 유출 문제로 인해 그 시절에 대한 향수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데 대충 대한민국 어르신들이 [[박정희]] 정권을 그리워하는 것과 비슷하다. 허나 이런 감정도 공산정권 시절보다 훨씬 낙후된 지역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이고 소련 붕괴 후 정상적으로 경제가 안정화된 동구권 국가들은 소련 지배 시절이라고 하면 이를 갈고 현재도 [[반러]] 감정이 굉장히 심각한 편이다.] 상당수의 동유럽 국가가 [[1990년대]]에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자 [[북대서양 조약 기구]]로 옮겼다. [[냉전]] 시기에도 생각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그다지 사이가 좋진 않았다. 공산권 내의 [[내전]]만 봐도 [[1956년 헝가리 혁명]]부터 시작하여 [[프라하의 봄]], [[중국-소련 국경분쟁]], [[중국-베트남 전쟁]], [[오가덴 전쟁]], [[베트남-캄보디아 전쟁]] 등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 일어났다. 정치적으로도 [[중국]]은 소련이 [[니키타 흐루쇼프]] 들어서 노선을 바꾸자 [[수정주의]]라고 비난했으며 이에 앞서 분쟁과 함께 [[중소관계]]가 급격히 나빠졌다. [[북한]]은 소련과 중국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하며 꿀빨려고 하다가 소련이 무너지면서 [[북한/경제|경제]]도 무너졌고 현재는 중국에 의존하는 상태다. [[쿠바]]는 경제의 많은 부분을 공산권의 원조에 의지했기 때문에 매우 친밀했지만 소련이 무너진 뒤에 급격히 쇠락했다. 즉, 동구권 자체가 소련의 완충지대 형성 필요에 의해 설계된 블록이었기 때문에 구심점인 소련이 사라지자 급속히 와해되었고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가 구 동구권을 기반으로 [[러시아어권]]을 형성하긴 했지만 동구권 시절에 비해선 영향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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