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r9 B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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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새 문서) | 1 | [[분류:떡밥위키 학문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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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목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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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개요 == | |
7 | 모든 것의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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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9 | 과거에 있었던 일 자체, 사실을 개념적으로 역사라고 칭하며, 이러한 사실들을 문자로 기록한 것도 역사라고 말하며 대개 이 의미로 사용한다. 이를 탐구하는 사람이 논하는 것은 역사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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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동굴벽화부터 바로 이 떡밥위키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언제나 자신들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싶어했다. 누군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질 인류의 행동들을 소중히 여긴 누군가가, 결코 잊고 싶지 않은 소망을 담아 하나씩 아로새겨온 것이 우리가 역사라 부르는 것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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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 | 13 | == 상세 == |
r1 (새 문서) | 14 | >역사는 현재와 과거 끊임없는 대화이다. |
15 | >---- | |
16 | >E.H.카, <역사란 무엇인가> | |
17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식으로 자주 인용되듯, 인류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된다. 현대에 일어나는 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과 비슷한 흐름이 자주 보이기 때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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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 | 19 | 과거의 일을 기록해야 한다는 점에서 역사를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거창하진 않다. 간단한 메모나 낙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쓴 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콘스탄티노플 대성당에 적혀있는, 필시 미사가 지루했을 바이킹 용병이 난간에 대충 끼적인 룬 문자 낙서 '하프달 왔다감'도 지금까지 남아 훌륭한 역사 자료로 쓰이고 있다. |
r1 (새 문서) | 20 | == 구분 == |
21 | 국내 고등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가장 개략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
22 | === 국사 === | |
r7 | 23 | 인터넷 상에서는 온갖 정신병자들에 시달려 취급이 좋지 않은 편.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주변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세계사적 맥락에서 본다면 훨씬 이해하기 쉽겠으나 아직 국내에서 이런 시각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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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특히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근현대사에 이르면 관련 논의는 반드시 정치를 동반하기 때문에 터부시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교육 과정에서도 교과서 말미에 짧게만 다루고 넘어가는 등 취급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 |
r1 (새 문서) | 26 | === 세계사 === |
r8 | 27 | 전 세계의 역사. 국내 교육과정에서 세계사라고 하면 대개 4대문명부터 시작해서 가르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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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최근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흔히 '고대'라 칭하는 시기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만들어진 고대 도시들이 발굴되며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https://heritage.unesco.or.kr/%EA%B4%B4%EB%B2%A0%ED%81%B4%EB%A6%AC-%ED%85%8C%ED%8E%98/|#]]. 대표적인 예시가 [[괴베클리 테페]]. 이와 비슷한 도시들이 근처에서 발견되며, 활발한 발굴과 연구를 통해 세계사의 출발점이 더욱 앞으로 당겨질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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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 31 | 현재까지 떡밥위키에 기록된 세계사 관련 문서는 아래와 같다. |
32 | * [[소련]] : '상세' 문단에 소련의 역사가 기술되어 있다. | |
r9 | 33 | * [[신성 로마 제국]] |
r1 (새 문서) | 34 | == 떡밥위키에서 == |
r4 | 35 | 떡밥위키에 기록된 나무위키 사건사고 관련 문서들도 역사라고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겐 비록 인터넷 한 귀퉁이에서 일어난 일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누군가는 기록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가치있다고 생각했기에 만들어진 문서들이므로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