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_(r6)

통칭 유럽짱깨. 영국의 영원한 라이벌이다.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혐성국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와 맞먹는 행패를 부리고 다녔다. 둘이서 아프리카를 십자가 모양으로 쪼개고 다닌 걸 보면 이 둘이 싸우는 것은 일종의 동족혐오가 아닐까.

그나마 음식과 와인 수준은 매우 높긴 하다.

여러 이유가 있었다지만 2차대전때 독일한테 6주만에 항복 당한 병신들이다. 나폴레옹 시절의 위용은 어디갔는지 독일의 재무장을 인지하지 못하고 마지노선에서 대삽질이나 하고 있었으니 수준을 알 만 하다.

이런 군사적 무능을 후진적인 군사교리로 여겨졌던 '엘랑 비탈'의 이름에 빗대 비웃는 엘랑, 엘랑스라는 별명이 있다.

소매치기 맛집이다.

한국 여성들의 자본을 갈취하는 명품회사들이 소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