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에서 개발한 GPT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토론할 때 상대방을 이길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나, 기술적 한계로 인해 들통나기가 매우 쉽다. 대표적인 예가 터치좌.

특히 토론에 사용하는 경우 연관된 프롬프트를 전부 입력하지 못하면 동문서답하거나, 이상한 논리 등을 도출하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 상대측의 논리에 반박할 만한 명확한 빈틈이 없는 경우에도 동문서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토론에 사용할거라면 상대의 논리와 주된 쟁점, 중재자가 요구한 사항 등을 정리하는 용도, 그리고 문장을 교열하는 용도 정도가 적절하다. 너무 의존하지 말자.

그러므로 만평에나 써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