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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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간이라면 남을 지칭할 때 절대 입에 담아선 안 될 최악의 욕설.
사람이 타인을 지칭할 수 있는 가장 모멸적인 욕설들 중 하나.
사람을 한 명의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고 개만도 못하게 취급해버리는 소시오패스들의 언어.
인간에게있어서 제일 최악의 행동이자 악마조차도 울부짖게 만드는 쓰레기짓이다. 자칭 일진이라고 하는 범죄자(犯罪者)들은 괴롭힘 받는 자들을 괴롭히는 이유가 오타쿠(オタク)[2]라는 이유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라노벨(라이트 노벨)[3]을 읽는다는 이유로... 트위터[4]를 한다는 이유로... 픽시브를 한다는 이유로...던파(D&F)를 한다는 이유로... 메이플스토리를 한다는 이유로...괴롭힌다. 범죄자(犯罪者)들은 다시한번 자신(自信)을 돌아보길바란다. 당하는 사람은 매일매일이 지옥(地獄)과같다... 종교(宗教)따위 믿지않는 무신론(無神論)자가 신(神)의 구원(救援)을 받고싶다고 매일매일 갈구하며 울부짖고있다는것을 알았으면한다.[5]
바지통을 줄이고 욕을하면 다 급이 되는줄 아는 한국 학생들같이 같잖은 사람들을 찐따라고 해두면 좋겠다. 여자의 경우 똥꼬 치마에 밀가루 떡칠을 하면 같잖은 일찐이 될 수 있으나 요즘엔 공부를 잘하면서 말을 싸가지없이 하는 경우도 급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도 저도 아닌 착한 아이들이나 모자란 아이들은 그냥 공기정도의 급수를 가지고 있다
왕따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단, 모든 찐따가 왕따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개중엔 양아치로 진화하는 경우도 있으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고 다른 아이를 왕따하는데 가담하는 경우도 있다. 양아치 문서에서 언급된 '지능 낮은 양아치'가 주로 이런 경우로, 이들은 자기가 똑같은 고통을 당했음에도 남들에게 그런 고통을 전가하는 인간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므로 상종을 말자.
이전에 이 항목에 기여한 위키러는, 한 반에 2~3명쯤 있는, 사교성이 없어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학생을 지칭할 때 이 말을 쓴다고 주장하였으며 수학여행이나 단체 실기평가의 조 편성 시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서성이다가 막판에 이러한 아이들끼리 모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서술하였으나, 이러한 학생들은 고기능 자폐나 아스퍼거 증후군, 비언어성 학습장애, 또는 비전형 자폐 등의 증상이 있거나, 그러한 장애가 없음애도 불구하고 과거의 트라우마 등의 이유로 인해 사회적 상황에서 위축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들의 지능에는 대부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설령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그런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스러운 비하를 들어야 할 정당한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들은 사회적 측면에서 소수자일 뿐 결코 비정상이 아니며 생활양식이 조금 다른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일 뿐이다.
게다가, 찐따라는 말은 극도로 비하적이고 욕설적인 말로, 친하거나 무관심한 사람에게는 누구도 절대 쓰지 않는 말이다. 다시 말해 이들의 비사교성, 차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온 반감 또는 만만한 사람에게 가질 수 있는 가학적 심리가 내포된 말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개새끼, 씨발놈과 용도가 같은 말이다.
따라서, 이 말이 등장하는 상황 자체가 이 학생들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빼박캔트 증거인 셈이다.
(참고로, 이전 글의 기여자는 그 학생들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어울린다고' 주장하였으나, 몇 명이 어울려 지내는 그 시점에서 이미 또래들로부터 소외돼 있다는 말은 궤변에 불과하다.)
결국은 왕따는 집단따돌림의 한 형태이며, 당신이 지구에 사는 정상적인 인간이 맞다면 사람이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이다.
인격을 지닌 다른 사람을 쓰레기 취급하는것은 인간쓰레기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해가 돌아오게 될 것이며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의 수준을 그만큼 격하시킨다는 말이다.
또 찐따라는 말은 장애인을 인격적으로 비하하는 말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유형[편집]
2.1. 원인별 유형[편집]
같은 찐따라 할지라도 찐따가 된 이유는 서로 다를 수 있다. 정말 다양한 유형의 찐따가 있다. 만약 아래에 없는 유형의 찐따를 알고 있다면 추가바람.
2.1.1. 멍청한 찐따[편집]
지능이 좀 모자라서 찐따가 되는 경우다. 장애등급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눈치가 심하게 없고 모지란 티가 나서 찐따가 된 경우. 물론 찐따들은 자신이 약한걸 알기 때문에 일부로 멍청한 척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찐따와는 구분 되어야 한다. 잘 관찰해보자
2.1.2. 비주류형 찐따[편집]
또래들이 관심을 안가질만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경우다.본인이 이러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주로 정치, 군사, 국제정세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사실 공부도 잘하면서 이런데 관심 가지면 좋을텐데 공부도 못하는게 도피성으로 좆문가처럼 정치학자 행세를 하는게 문제다. 이게 심해지면 또래 애들에 대해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고 자신이 찐따라는 자각마저 못하게 된다. 결국 찐따 탈출은 절대 불가능하게 된다. 나무위키에 종종 보인다.
2.1.3. 외모형 찐따[편집]
대부분의 찐따들이 운동부족과 꾸미지 않는 것을 이유로 외모가 준수하지 못한 편이긴 하지만 이 유형은 그 정도가 심한 경우다. 키가 매우 작고 고도비만이라면 또래들 사이에서 입지가 좋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성격이 밝고 외향적이면 어울릴 수는 있으나 결국 보조하는 역할 밖에는 하지 못한다.
2.1.4. 오덕형 찐따[편집]
일본 비주류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부류다. 비주류형 찐따와 비슷해 보이나 자신이 찐따라는 것응 자각하며 자신의 비주류 문화 지식을 바탕으로 선민의식을 갖진 않는다. 그래도 이 유형도 증상이 심해지면 중증 일뽕으로 진화해서 역갤 등지에 서식하게 된다.
2.1.5. 성격형 찐따[편집]
성격이 극도로 어두워서 찐따가 되는 경우다. 남들보다 성장이나 정신연령의 성숙이 더뎌서 찐따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느끼기 때문에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기도 한다[6].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장래가 밝다는 것은 아니다. 찐따의 원인이 가장 본인의 탓이 큰 유형이기 때문에 환경을 바꿔도 찐따에서 탈출하기 힘들다.
2.2. 행동별 찐따유형[편집]
2.2.1. 외향성 찐따[편집]
외향성 찐따는 흔히 말하는 나대기 좋아하는 찐따를 가리킨다. 여기저기서 묘사되는 애니 대사를 외치며 노는 찐따가 이 유형이다.
찐따이긴 해도 유쾌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럭저럭 신경 안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선을 넘는 즉시 타인의 질타를 받는다. 그런데도 기죽지 않고 케릭터를 유지하는게 신기하다.
찐따이긴 해도 유쾌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럭저럭 신경 안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선을 넘는 즉시 타인의 질타를 받는다. 그런데도 기죽지 않고 케릭터를 유지하는게 신기하다.
2.2.2. 내향성 찐따[편집]
이들은 사람 대하는게 어려운 찐따들이다. 심한 경우엔 편의점에서 물건도 못산다. 다만 공적인 관계에선 문제가 없는 찐따도 있다. 이들은 여자랑 대화할때 눈을 보면서 얘기해도 큰 동요가 없으며 발표 같이 공적인 이유로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고 찐따 특유의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무기로 일반인보다 더 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도 사적인 자리에선 잼병으로 길가는 사람한테 길을 묻는것 조차 힘들어하고 수십명 앞에선 잘만 발표하던 사람이 10명도 안되는 사람한테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도 림들어한다.
3. 결론[편집]
찐따는 찐따인 이유가 있다 ㅇㅇ. << 이 사람도 찐따가 아닐까?
[1] 참고:필자는 왕따 당사자는 아니지만 친구들에게 왕따를 시키지 말자고 의견을 몇차레 낸적이 있으나 저 쓰레기들에게 묵살당한 바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필자는 당사자가 아니다. 괜한 오해 말도록[2] 우리도 사람이다 존중을 받아야한다.[3] 라이트 노벨을 오타쿠들이나 보는 소설이라고 비하하는데 라이트 노벨도 그냥 하나의 문학 작품일뿐이다. 라이트 노벨을 읽는다고 오타쿠라고 비하하는것은 옳지않은 행동이다.[4] 트위터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일뿐인데 트위터하는 사람들은 오타쿠 정신병자라고 욕한다...[5] 2019년7월17일 괴롭힘 받는자들을의 희망(希望)을위해 하나의 작은 행동과 실천을 시작하려하는 일반인이 작성하고감.[6] 왕따를 당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반 전체를 왕따 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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