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0 cal인 음료수. 물이 대표적이다.
사실 칼로리가 살짝 있어도 없는 셈 치고 눈감아준다.

칼로리를 0cal로 유지하면서 단맛을 내기 위해 인공 감미료를 넣는 경우 설사를 유발하곤 한다.

나온지 얼마 안 됐을땐 유별떤다는 시선이 많았으나 펩시 제로 라임이 나온 이후 끈적거리지 않고 입에 남는 불쾌감도 없는 상위호환음료라는 평가가 점점 퍼져나갔다.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제로음료는 물 뿐이다. 대체당이 대장미생물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온전히 연구되지 않았다.

가끔 법적으로만 0 cal로 표기할 수 있을 뿐, 체내에 들어가면 당으로 변하는 첨가물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원재료명을 잘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