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r29)

해당 리비전 수정 시각: ()
[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파일:namuarrow.svg   이 문서는 펨코, 축리웹, 살인코리아(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 새끼는 그냥 병신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병신 그 자체입니다. 서술 내용이 이해가 안 된다면 당신은 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개요2. 특징3. 포텐 시스템4. 여담

1. 개요 [편집]

파일:착한펨코.webp
주소

나무위키를 뒤에서 조종하는 암흑세력....은 아니고 디시인사이드의 한 축구 계열 갤러리에서 갈라진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2. 특징 [편집]

요약하면 펨코의 상태에 한숨을 쉬는지 아닌지로 벽딸럼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치어리더 야동배우 약후짤 축구 야구 자동차 아니면 포텐 올리지 말라고 자정작용을 포기한 상태니까.

디시인사이드에서 갈라져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실명제 사이트이다.
이 때문에 생긴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펨코 내부와 외부 모두 착한아이증후군이라고 부르는 부분이다.[1]

평소엔 최대한 비판을 아끼지만, 누가 디시인사이드 파생 아니랄까봐 어느정도 선을 넘으면 디시인사이드 정갤 뺨치는 수준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실명제 사이트에서 무슨 깡으로 그러는지 신기하다. 포텐터짐 게시판에는 평소에 비판을 아낀다는 말이 무색하게 혐오를 안하는 순간이 없다. 스포츠 중계를 빼면 포텐 게시판에는 혐오글이 8할인데 이런 곳에 가끔씩 자기 자식자랑이나 개자랑을 하는 무지렁이들을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내로남불이 심하다. 별 소신이 없어서 죄다 베댓의 여론대로 따라가고 나중에 확킬이 나면 그럴줄 알았다며 태세전환을 한다. 사이트 연령대가 못해도 20대 후반에 점점 40대도 많아지는 경향이 보이는데 그런 새끼들이 줏대없이 베댓이나 게시글 작성자의 성향에 휘둘리는 것이다. 병신새끼들.

디씨 떡밥을 받아먹는 주제에 디씨에 대한 배척이 심했으나, 요즘에는 대놓고 디씨하는 티를 내는 병신짓거리를 해도 안 쳐맞는다. 예전에는 디씨에 비해 어떤 도덕적 우월감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점점 없어지는 추세로 추정된다.

2025년 6월부터 인터넷상 입지가 매우 불안하다. 저러다 약 10프로단이라는 그들만의 부심이 무너질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펨코 외 사이트들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펨코만은 가입하고 싶지 않게 될 지경이다. 오유랑 위백이랑 나뮈랑 웃대랑 보배처럼 한 번 이미지 망가지면 복구되지를 않는데 진짜 저곳들의 단점만 따라갈 생각인가? 10프로단이라며. 그러면 거기서 타노스당할 일은 만들지를 말아야 하잖아. 이제 유머도 없고 굉장히 답답해졌다. 연금 내기 싫다는 목소리가 힘을 못 발휘할 정도면 펨코를 갈 이유가 있냐?

결국 2025년 7월 기준 굴에 점령당한 유일한 사이트로 남으면서 축첩을 축리웹이라 부르는 것은 루리웹한테 실례되는 일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디시랑 루리웹한테 둘 다 손절당했다는 말이다. 이제는 축리앙[2]이라는 별명을 붙이는 것이 적합할 것 같다.

앞으로 여시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어디 가도 사이버 동맹을 못 만들 것이다. 2015년부터 오픈했던 잠재력 높은 사이트가 나머지 사이트들한테 이용가치도 없다는 취급을 받을 줄 누가 알았을까? 뭐 펨코에 로그인한 적 없는 제3자는 강 건너 불구경하면 그만임. 에픽세븐 난민 때와 달리 이번에 구조선은 아무도 없다. 실제로 '펨코민이 내 친구다'라고 가정하면 그의 국민연금론에 진정성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한때 디시와 비슷한 세대들이 이주해서 정착한 사이트인데도 세대차이 많이 나서 가까이 하기 싫다는 취급을 받아버린 펨코는 정신적으로 얼마나 버틸까?

요약하면 펨코가 트위터한테 패배했다고? 펨코가 쌀먹코리아라는 멸칭이 생길 정도로 뽐뿌랑 자웅을 겨룬다고? 이건 뽐뿌도 거르겠다. 아니다. 뽐뿌는 노잼 다 돼서 바깥 정보에 노관심이네.

그러다 7월 7일부터 " "이 기자들과 UFC를 벌이자 점점 격추를 뚫고 굴 포텐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도 포텐 격추가 잦아지자 이에 반감을 품고 굴떡밥에 개추를 누르는 사람들도 늘어났지만 아무튼 날조라면서 관리자를 포함한 ""의 테라포밍과 고지전이 계속되고 있다.

제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싶다면서 서울공화국을 지지한다는 모순적인 포지션을 잡지를 마라. 왜 벽딸전쟁과 상관없는 다른 이슈에서도 무리수를 두냐. 겉보기에 중립을 표방하는 개드립넷에서 이런 모순을 지적당할 정도면 2025년 8월부터는 정신 차려야 할 거 아냐. 앞으로 지방자치니 서울화니 청년이니 뭐니 대표한다는 소리를 하지를 마. 대표당하는 일반인 입장에서 졸라 창피하거든?

3. 포텐 시스템 [편집]

포텐[3]은 조회수가 10만 단위를 가볍게 찍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디시의 실베와는 달리 철저하게 추천 수의 영향을 받아 올라가는 만큼, 딱 봐도 개소리인 글은 잘 올라가지 않는다. 다만 디시의 실베에 올라갔던 내용을 그대로 갖다 옮기는 경우가 잦다.[4]

특이사항으로 추천 수의 일정 비율만큼 비추가 쌓이면 포텐에서 내려가는 '격추' 시스템이 있어 외부 개입 세력이 눈독을 들이기 쉽게 설계되어 있다. 등재 전쟁 과정에서도 나무위키에 등재된 내용이 포텐에 올라가자 순식간에 비추가 쌓이며 몇가지가 내려가고, 갑자기 경쟁 상대인 스텔라이브의 논란[5]이 포텐에 올라갔다.

요약하자면 이론상 철저하게 유저들 개인의 자유에 의해 돌아가면 말도 안되는 억떡은 덜 올라가고, 진짜 논란된 내용 등 만 올라가는 게시판이지만, 수백~수천개의 추천과 비추천을 다룰 수 있는 세력이 개입한다면 어느정도 여론 조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포텐을 보는 유저들은 포텐 격추 행위를 그다지 좋지 않게 보기 때문에 외부 세력이 대놓고 격추하면 일부러 관련글을 쓰고 추천을 눌러 어떻게든 포텐에 올리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아이돌 팬덤 등이 포텐에 논란이 올라가는 것을 격추한 바 있으나, 이를 확인한 유저들이 단합하여 어떻게든 포텐에 올린 사례가 있다.

운영자 새끼들이 바이럴 업체나 댓글알바를 방치중이니 포텐글은 어지간하면 한번 걸러서 보는 습관을 기르자.

4. 여담 [편집]

이준석이 이용하는 사이트다. 20대 대선 당시 이준석=펨코픽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잼미님 사망 사건때 살인스텝의 지분이 가장 높았던 사이트였고 그 사건을 계기로 살코라는 멸칭이 붙었다.

사이트 ui가 구리다.
[1] 사이트 로고에 자랑스럽게 착한 펨코를 달아놓는다. 물론 포텐의 펨붕이들은 조까고 살인스텝을 밟는다.[2] 그런데 말입니다? 클리앙과 보배드림이 한몸이라 펨코가 망하길 빈다는 것을 아십니까? 한 드립으로 사이트 쓰리쿠션 긁기 KIA![3] 디시의 실베, 더쿠의 핫 스퀘어, 갤드립넷의 인기글과 유사한 게시판[4] 사실 이는 모든 커뮤의 공통점이다. 디시에서 파생된 커뮤니티가 많은데다, 디시 또한 다른 커뮤니티의 인기글을 가져와 실베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5] 창씨 개명을 문제 삼았다. 해당 글의 인기 댓글은 최대 논란이 이름이라 미안해 였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