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_(r14)

인터넷 농가 살리기에 열심이신분.
뒷말이 많다. 이파리급으로 까면 깔수록 계속 나온다.

포빨이들의 영원한 친구 중 하나로 오늘 내다 팔을 포를 주시는 분이시다.

한때는 인자한 사장님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여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빽햄 한번 잘못 팔아재낀 나머지 포텐견들에게 물려 그동안의 업보를 청산받고 있다.

충청도 예산시 출신으로 예산에서 알아주는 집안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예산 경찰청장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예산 교육감이었기 때문에 마치 예산의 지방호족, 동네 힘쎈 사람, 예산의 왕 같은 존재나 다를바 없었다. 그렇게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그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잘못되면 약도 없이 패가망신하게 된다는 중증 사업병 환자라는 것이었다. 그의 중증 사업병은 대학에 입학하기도 전에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중고차 장사를 하는데서 알바를 하다가 차팔이짓이 너무 쉬워 보였는지, 과감하게 중고차 딜러에 도전하였고, 그것이 그의 첫번째 사업이었다. 그러나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2번째 손님에게 호객을 할때, 사고차량[1]을 손님에게 떠넘기다가 뺨맞는 일이 발생하였고 그대로 중고차 딜러를 때려쳤다고 전해진다. 독자연구에 따르면 두뇌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중졸 문신 돼지들도 하는 중고차 딜러짓에서 이런 대형찐빠를 낸 것은 실수라기 보다는 사기치다 걸린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