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gryph에서 만든 중국 씹덕 모바일 타워디펜스 게임.

중국 현지에선 원신 팬덤과 함께 극성팬이 많은 것으로 병림픽하는 게임이나 한국에선 씹덕모바게의 로우 바둑이 취급을 받는 중이다.

등장인물 대다수가 동물귀를 달고 있거나 퍼리로 나와 털박이들이 좋아한다.

중국 씹덕 폰겜답게 만연한 서술과 설정딸, 현학적인 표현이 가득한데 그중에서도 유독 심한 편이다.[1] 중국에서 좋아할 감성이긴 하지만, 유저 입장에선 죽을 맛. 메인 스토리에서도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하고, 복귀해서 이벤트 스토리를 보려고 해도 또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를 하고 앉았으니 도무지 알 방도가 없다. 결국 스킵을 남발하게 된다.

특히 메인 스토리를 주로 이끌어가는 '켈시'의 백과사전 버금가는 설명은 설정이 추가되고 여기저기 얽힌 이야기들이 마구 추가됨에 따라 갈수록 알아들을래야 알아들을 수 없는 수준까지 나아갔고, 결국 언젠가부터 주인공인 박사에게 "알 필요 없다"라고 말한게 아니냐는 수준의 밈으로까지 번졌다.

4월 24일 한정 이벤트 시작 많관부.

일본에서는 "아크나이츠"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중이다.

사장인 해묘가 중국산 네글자 게임의 시초인 <소녀전선>의 제작진 미카팀의 수장, 우중과 친하다. 둘이 원래 같은 미카팀 소속이었는데 해묘가 갈라져나와 만든 것이 명일방주라 그렇다.

퍼즐 전략게임이라 최신 캐릭터가 없는 올드비 복귀유저도 머리만 잘 굴리면 기존 캐릭터들을 최대한 활용해 온몸비틀기로 깰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완전 초창기 캐릭터인 엑시아라던가, 실버애쉬 같은 캐릭터는 할배 유저들의 오랜 친구로써 아직도 일선에서 구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