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를 위한 반대에 미친 토론계의 악질분탕충

본인이 자랑스럽게 작성한 사용자 문서의 토론페이지 좀만 읽어보면 알겠지만 토론 느닷없이 참여해서 그동안의 토론 내용 읽어보지도 않고 토론 당사자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 누가보면 중재자인줄 알듯
저렇게 요구한 설명을 다 읽어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토론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건 이미 정해둔 결론을 제시한다. 그러다가 반박을 제대로 당해서 말문이 막히면 '난 그거 토론 중간에 와서 모르겠고'를 시전한다
여기저기 중재자 된듯이 여러 토론들에서 난리치다가 천적을 만나면 중성화 당한거마냥 조신해진다

최근 이파리/논란 및 사건 사고 탭 관련 토론에서 평소처럼 설명 요구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미리 정해둔 결론을 또 제시하다가 반대 근거로 해당 팬덤의 실체에 경악해서 제시안을 철회한적이 있다.
물론 그 와중에 그놈의 반골기질은 못버려서 다른 제시안으로 제3안을 꾸역꾸역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