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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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hatGPT는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 OpenAI에서 개발한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자연어 이해 및 생성 기능을 갖춘 대화형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사용자의 입력(프롬프트)을 분석하여 대화, 설명, 요약, 번역, 창작, 코드 작성 등 다양한 언어 기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주로 웹 인터페이스 및 API 형태로 제공된다.
2. 사용례[편집]
2.1. 토론[편집]
3. 비판[편집]
- RLHF[1]의 불완전성
정확한 증명과 확실한 답이 나오는 이과적 케이스가 아닌 이상 얘한테 어떤 의견이나 평가 같은 부분은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태생적으로 어느쪽이건 다 긍정하고 모든 경우의 수가 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의견이나 평가를 물으면 둘다 좋다 내지 엄대엄으로 결론낸다.거기서 더 캐물어 봤자 나오는 대답은 답정너식 뻔한 답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AI 환각[2]
눈치를 본다. 엄대엄일것 같다고 결론을 내린 상황에서 조금 더 몰아붙이면서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물어보면 갑자기 이전에 제시하지 않았던 증거라던가 존재하지도 않는 자료 같은걸 들고 나와서 '입력한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대로' 결론을 만들어준다. 현재 있는 자료나 입력된 정보로는 원하는 정보를 만들 수 없으니 가상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서라도 결론을 내려고 하는 것. 이를 할루시네이션이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당해보면 어이털리는 수준을 넘어서 화가 날 정도가 되니 기계가 엄대엄이라고 하면 그냥 그쯤에서 관두자.
4. 사용법[편집]
- 메모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른 AI는 흔히 '맥락'이라 일컫는, 대화 기록 전반에 대해 참조한다. GPT의 경우 특정 문장을 반영구적으로 기록시켜 모든 세션에 반영하게끔 할 수 있다.
- 단, 동시에 기억 할 수 있는 메모리는 총량이 존재하기에 적합한 메모리 저장의 프로세스를 제공하거나, 수동으로 편집하라.
- 주제마다 프로젝트 / 세션을 분리시키고, 맞춤형 지침을 제시하라.
- 레퍼런스의 형식을 제시하고, 각 문장에 레퍼런스를 요구하라. AI 할루시네이션을 줄임에 도움이 된다.
- 사용자의 사고 패턴을 학습시켜라. 철학적 딜레마의 경우 스스로의 패턴을 알아내기에도, AI가 사용자를 분석하기에도 좋은 주제이다.
- 메타적 사고에 활용하라. 양비론적이지 않으면서도 자기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면 편향되지 않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
- AI는 도구임을 항상 기억하라. GPT가 무능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사용자의 역량과 지식의 부족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잦다.
- 질문을 위계화하라. 논증 중간의 과정이 꼬인다면 전체 답변이 오염된다. 스스로 질문을 위계화함이 어렵다면, 메타적 질문을 하라. "이 질문을 해결하려면 어떤 중간 질문들이 필요할까?"를 예시로 들 수 있다.
- 반복적으로 이용자를 평가하게끔 하라. AI의 궁극적 목적은 사용자의 역량 향상이다. AI와 사용자가 공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모델[편집]
6. 토론 중 적발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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