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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음식이 맛없는 나라, 영국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다.

2. 상세[편집]

피쉬 앤 칩스나 비프 웰링턴 같은 메뉴를 먹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하는게 낫다고 한다. 영국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은 인도요리 전문점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 사견으론 프랑스 식당도 나쁘지 않다. 이 부분은 전통적으로 유명해서 영국 귀족들은 거의 프랑스인 요리사를 고용했다고 한다.[1]

대항해시대와 근대를 통틀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정도로, 전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건설한 탓에, 지구의 어딘가에서 개지랄이 났을때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가면 혐성국과 혐성국의 영원한 친구이자 라이벌 유럽짱깨가 빠지지 않는다. 솔직히 저 둘은 2차대전에서 졌으면 업보를 톡톡히 돌려받았을 것이다. 당장 극동의 최대 빌런 대일본제국도 이들의 작품이다.

그나마 이들의 식민지배의 긍정적인 부분은 식민지가 돈이 안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것이다.

그 팬덤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아프리카 같은 경우 아직도 어떤 나라의 나라꼬라지가 개판인게 도저히 모르겠으면 일단 혐성국 탓을 한다면 된다는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얼추 맞다는 것까지 비슷하다.
[1] 사실 영국 전통 요리 중 맛있는 것도 있긴 한데 영국이란 나라의 위세에 걸맞는 수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