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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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지기스문트 슐로모 프로이트 Sigismund Schlomo Freud |
성격 | 변태 |
학력 | 빈 대학교 (의학 / M.D.) |
엄청난 변태이다.
[1]그와 별개로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 역사에서는 뺼 수 없는 중요한 사람이다.
임상 치료(임상 심리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론에만 빠삭한 탁상공론형 심리학자가 아니라 실제 환자와의 인터뷰 및 치료 경험 또한 무수히 많다.
저서 애도와 멜랑콜리아에서 우울증을 감정과 대상에 대한 애도로 정의했다.
현대에 이르러 프로이트 까기가 일종의 유행같던 시기가 있었는데 결국 현재까지 유아, 아동심리학에선 주구장창 우려먹히고 있다.
문학과 영화, 회화를 막론하고 예술 분야에 끼친 영향력 또한 지대하다.
[2] [3]찰리 카우프만의 영화 <이제 그만 끝낼까 해>에서 여주인공의 입을 빌어 “프로이트적인 개소리”라며 언급된 바가 있다. 이와 별개로 해당 영화는 서사 구조와 인물 유형 등에서 상당히 프로이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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