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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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아비도스 고등학교 アビドス高等学校 Abydos High School |
2. 특징 [편집]
TVA에서 묘사된 아비도스 자치구 |
아비도스는 고대 이집트의 초기 수도를 뜻하는 것으로, 이집트 신화적 요소와 학교가 사막화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성기인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키보토스에서 규모와 세력이 가장 크고 강대하며 가장 부유한 학교였다.[1] 그러나 자치구의 사막화를 해결하려다 쌓인 어마어마한 채무를 버티지 못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 떠나버렸고 지금은 대책위원회 소속인 단 5명의 학생만 남아 폐교 직전까지 몰린 상황이다. 이들이 대부업체인 카이저 론에 저당잡힌 대출금은 무려 약 9억 6235만 엔에 달하며 이자도 한 달에 788만 엔을 내고 있다.[2][3]
전성기인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키보토스에서 규모와 세력이 가장 크고 강대하며 가장 부유한 학교였다.[1] 그러나 자치구의 사막화를 해결하려다 쌓인 어마어마한 채무를 버티지 못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 떠나버렸고 지금은 대책위원회 소속인 단 5명의 학생만 남아 폐교 직전까지 몰린 상황이다. 이들이 대부업체인 카이저 론에 저당잡힌 대출금은 무려 약 9억 6235만 엔에 달하며 이자도 한 달에 788만 엔을 내고 있다.[2][3]
사막화가 진행되어 황폐화된 아비도스 자치구 |
자치구의 사막화는 현재진행형이며 자치구 주민들도 고향을 버리고 떠나고 있다. 이를 해결해야 할 아비도스 고등학교는 이를 해결할 예산은커녕 매달 빚 이자만 갚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사막화는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키보토스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인 아비도스의 본관도, 호시노가 입학했던 당시의 건물도 현재는 사막에 묻혀버린 상태다. 그럼에도 하술하듯 겨울 자체는 존재한다거나, 와디[4]가 생기는 것(?)을 보면 아직은 아주 척박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비도스 학생들의 교복이나 겨울 묘사를 보면 딱히 덥지는 않고[5] 사계절은 확실히 있는 모양이다.
예전에 존재했던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학생회는 이자라도 갚기 위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 땅을 조금씩 팔아 왔는데 그러다 보니 아비도스 고등학교 인근을 제외한 모든 자치구의 땅은 사실상 카이저의 사유지가 되어 버렸다. 거기다 게헨나 학원과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완충지대에 있는 관계로 제 구실을 못 하는 아비도스의 자치구를 타교 학생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즉, 아비도스의 행정력은 전무한 것이나 다름없다.
예전에 존재했던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학생회는 이자라도 갚기 위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 땅을 조금씩 팔아 왔는데 그러다 보니 아비도스 고등학교 인근을 제외한 모든 자치구의 땅은 사실상 카이저의 사유지가 되어 버렸다. 거기다 게헨나 학원과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완충지대에 있는 관계로 제 구실을 못 하는 아비도스의 자치구를 타교 학생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즉, 아비도스의 행정력은 전무한 것이나 다름없다.
아비도스 자치구를 덮치는 모래 폭풍 |
TVA에서는 이 사막화로 인한 폐해가 좀 더 자세히 설명되는데, 그저 단순히 사막화로 모래가 슬금슬금 자치구를 덮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초대형 모래 폭풍이 몇 번 발생했다고 한다. 그냥 모래가 조금씩 덮어가는 수준이었다면 청소차 등을 대거 투입하여 해결할 수 있고 현실의 일부 중동 국가에서도 이렇게 해결하지만, 모래 폭풍이 모래를 엄청나게 자치구에 퍼붓다 보니 어떻게 막으려야 막을 수도 없었다. 아비도스는 자치구를 복구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어떤 은행도 돈을 빌려주지 않았으며, 결국 대부업체인 카이저 론에서 사채를 끌어다 쓰고 말았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모래 폭풍이 수차례 아비도스 자치구를 강타했고, 그럴 때마다 카이저 론에서 사채를 끌어 쓰면서 아비도스 고등학교는 어마무시한 빚만 지고 말았다.
학교 건물은 딱 학원물에 나올 만한 평범한 일본 고등학교처럼 생겼다. 게임 내 일러스트와 비교해 보면 좀 차이가 있는데 이는 게헨나 학원 역시 마찬가지다. 애니메이션 설정화도 부속 건물의 위치가 조정되거나 정문의 위치가 다른 정도의 변경사항이 있다.
현재 대책위원회들이 사용하는 교사는 원래 본교 건물이 아닌 별관이었다. 아비도스 자치구가 점점 모래에 묻히게 되자 별관 건물로 이전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현 위치에 자리잡게 된 것.[6] 스토리 모드에서 아비도스의 대본관 건물이 언급되기는 하는데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언급만 되기 때문에 그 실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한때 가장 크고 강대한 학교였다고 하니 현 건물에 비해 훨씬 스케일이 크고 으리으리했을 것이다. 그나마 이전한 현재 건물도 사막화가 진행 중이라 여기저기 모래가 쌓였고, 남은 학생 5명으로 건물 전체를 청소하기엔 무리라 본관 건물만이라도 깨끗하게 유지 중이라고 한다.
창고로 쓰이게 된 교실, 체육 비품실 등지를 뒤지다 보면 비싸게 팔 수 있거나 돈지랄의 흔적이 있는 물건[7]들이 발견되곤 한다. 위원회 애들이 팔 만한 건 이미 다 팔았다고 하는데도 심지어 본교 건물도 아닌 한낱 구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비도스 내에서 이런 물건들이 발견되니, 전성기의 아비도스는 차원 자체가 다른 부자 학교였던 모양이다.
지정교복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이는 무난한 정장형 교복이다. 교직원도 사라진 망하기 직전의 학교다 보니 교복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학원 소속감이 커서 다른 3대 학원과 달리 개인차가 좀 있어도 다들 나름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서로의 의상 차이도 마이 대신 하네스 벨트를 착용하는 호시노, 목도리를 쓴 시로코, 마이대신 가디건을 입은 노노미, 스패츠를 받쳐입은 세리카, 겉옷 안에 조끼를 입은 아야네 정도로만 갈린다. 이 외에 학생증의 상단 부분은 매 연도 입학생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8] 한편, 시로코의 상의 주머니엔 흰 줄이 없는데, 이는 시로코가 구조되던 당시 학교에 있던 구형 교복을 입고 다닌단 설정이다. 현 2학년의 입학식 당시 노노미의 상의에 줄이 있었으니 보면 적어도 노노미의 교복은 신형으로 추정된다.
현재 대책위원회들이 사용하는 교사는 원래 본교 건물이 아닌 별관이었다. 아비도스 자치구가 점점 모래에 묻히게 되자 별관 건물로 이전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현 위치에 자리잡게 된 것.[6] 스토리 모드에서 아비도스의 대본관 건물이 언급되기는 하는데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언급만 되기 때문에 그 실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한때 가장 크고 강대한 학교였다고 하니 현 건물에 비해 훨씬 스케일이 크고 으리으리했을 것이다. 그나마 이전한 현재 건물도 사막화가 진행 중이라 여기저기 모래가 쌓였고, 남은 학생 5명으로 건물 전체를 청소하기엔 무리라 본관 건물만이라도 깨끗하게 유지 중이라고 한다.
창고로 쓰이게 된 교실, 체육 비품실 등지를 뒤지다 보면 비싸게 팔 수 있거나 돈지랄의 흔적이 있는 물건[7]들이 발견되곤 한다. 위원회 애들이 팔 만한 건 이미 다 팔았다고 하는데도 심지어 본교 건물도 아닌 한낱 구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비도스 내에서 이런 물건들이 발견되니, 전성기의 아비도스는 차원 자체가 다른 부자 학교였던 모양이다.
지정교복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이는 무난한 정장형 교복이다. 교직원도 사라진 망하기 직전의 학교다 보니 교복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학원 소속감이 커서 다른 3대 학원과 달리 개인차가 좀 있어도 다들 나름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서로의 의상 차이도 마이 대신 하네스 벨트를 착용하는 호시노, 목도리를 쓴 시로코, 마이대신 가디건을 입은 노노미, 스패츠를 받쳐입은 세리카, 겉옷 안에 조끼를 입은 아야네 정도로만 갈린다. 이 외에 학생증의 상단 부분은 매 연도 입학생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8] 한편, 시로코의 상의 주머니엔 흰 줄이 없는데, 이는 시로코가 구조되던 당시 학교에 있던 구형 교복을 입고 다닌단 설정이다. 현 2학년의 입학식 당시 노노미의 상의에 줄이 있었으니 보면 적어도 노노미의 교복은 신형으로 추정된다.
굿스마일 컴퍼니와 콜라보 일러스트가 공개되면서 하복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기존 교복에서 블라우스를 벗고 셔츠를 반팔로 바꾼 정석적인 교복이다.
3차 PV 영상 및 로손과 한 콜라보 일러스트에서 동복이 공개되었지만, 평상시 차림에서 가디건이나 목도리가 더해졌을 뿐 큰 차이는 없고 시로코는 그냥 평상시와 똑같다.[9]
선술한 3차 PV 영상에 아비도스 자치구의 풍경이 살짝 나오는데 이곳에도 겨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철 시스템도 묘사되는데 아비도스 중앙선이라고 불리는 노선이 쾌속, 신쾌속이라는 운행계통을 포함한 채 운행한다. 분명 사막화로 인해 자치구 가장자리부터 점점 모래에 파묻히고 있지만 중심지는 여전히 기능을 하는 모양이다. 이는 비나 시가지 맵을 비롯해 인게임에 구현된 아비도스 시가지 애셋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상단의 TVA 오프닝 스크린샷 전경에서도 자치구가 사막화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0]
1부 최종편에서 아비도스의 몰락에 세인트 네프티스 사의 철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빨대효과로 인한 인구유출을 의미하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어쨌든 사막화로 인해 사람이 다 나가서 탈 사람도 거의 없는 이 철로에 아비도스 학생회부터 블랙마켓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눈독들이기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2부에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스토리의 3장이 공개되면서 아사기리 스오우의 말에 의하면 아비도스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저주를 품은 땅이라 말하며 파괴공작을 일으키는 과격한 증오심과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하생활자가 깨운 것으로 추측되는 제약해제결전의 보스인 세트의 분노 또한 아비도스의 비밀과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드러나 본격적인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또한 카이저 코퍼레이션이든 사막횡단철도 채권 보유자들이든 전성기 시절의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직접 경험해 봤을 어른들, 그리고 아비도스와 무언가 깊은 악연이 있어 보이는 스오우는 아비도스를 어떻게 믿냐던가, 역시 아비도스라던가, 아비도스에 손 대는 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등 무슨 마귀소굴마냥 취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오우는 그 트리니티도 옛날에는 적의 손톱을 뽑았다던데, 그보다 훨씬 강력한 패권을 자랑했던 옛날의 아비도스가 폭력을 꺼렸겠냐는 말도 한다.
선술한 3차 PV 영상에 아비도스 자치구의 풍경이 살짝 나오는데 이곳에도 겨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철 시스템도 묘사되는데 아비도스 중앙선이라고 불리는 노선이 쾌속, 신쾌속이라는 운행계통을 포함한 채 운행한다. 분명 사막화로 인해 자치구 가장자리부터 점점 모래에 파묻히고 있지만 중심지는 여전히 기능을 하는 모양이다. 이는 비나 시가지 맵을 비롯해 인게임에 구현된 아비도스 시가지 애셋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상단의 TVA 오프닝 스크린샷 전경에서도 자치구가 사막화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0]
1부 최종편에서 아비도스의 몰락에 세인트 네프티스 사의 철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빨대효과로 인한 인구유출을 의미하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어쨌든 사막화로 인해 사람이 다 나가서 탈 사람도 거의 없는 이 철로에 아비도스 학생회부터 블랙마켓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눈독들이기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2부에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스토리의 3장이 공개되면서 아사기리 스오우의 말에 의하면 아비도스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저주를 품은 땅이라 말하며 파괴공작을 일으키는 과격한 증오심과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하생활자가 깨운 것으로 추측되는 제약해제결전의 보스인 세트의 분노 또한 아비도스의 비밀과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드러나 본격적인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또한 카이저 코퍼레이션이든 사막횡단철도 채권 보유자들이든 전성기 시절의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직접 경험해 봤을 어른들, 그리고 아비도스와 무언가 깊은 악연이 있어 보이는 스오우는 아비도스를 어떻게 믿냐던가, 역시 아비도스라던가, 아비도스에 손 대는 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등 무슨 마귀소굴마냥 취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오우는 그 트리니티도 옛날에는 적의 손톱을 뽑았다던데, 그보다 훨씬 강력한 패권을 자랑했던 옛날의 아비도스가 폭력을 꺼렸겠냐는 말도 한다.
3. 소속 단체 [편집]
3.1. 대책위원회 [편집]
대책위원회 対策委員会 Foreclosure Task Force |
3.2. 아비도스 학생회 [편집]
아비도스 학생회 アビドス生徒会 |
대책위원회가 학생회로 공인되기 전까지는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마지막 공인 학생회였다. 당시에도 학생 수는 수십 명에 불과했지만 결국 해산 직전 학생회의 구성원 수는 학생회장인 유메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를 포함해 고작 두 명이었으며 이 둘이 아비도스에 마지막까지 남은 학생이었다. 학생회장인 유메가 헤일로가 파괴된 채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실질적인 구성원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 단 한 명뿐이다. 호시노가 담당자가 된 이후 학생회 부실은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잠가 버렸고, 현존하는 5명의 학생들은 다른 부실에 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
대책위원회편 스토리에서 밝혀지지만 대책위원회는 2장이 완료되는 시점 전까지는 비인가 동아리라 정식 동아리가 아니었으며, 대책위원회편 시작 시점 기준으로 아비도스 학생회만이 아비도스의 유일한 정식 동아리였다. 아비도스 2장 완료 시점에서 대책위원회가 학생회 역할을 인계받았지만, 호시노가 유메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 때문에 폐부 처리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존속하는 상태이며 호시노 역시도 부학생회장이라는 직함이 유지되고 있다.
이미 사실상 폐부된 동아리임에도 작중에 끼치는 영향은 큰 편이다. 검은 양복은 대책위원회가 공식 동아리가 아니라는 점, 아비도스 학생회장 직위는 현재 공석이며 이를 대행하는 것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라는 점을 노린 책략을 짜서 호시노만 사라진다면 아비도스는 해산된다는 것을 노린 게 대책위원회편 초반부 스토리의 전개였다. 또한 대책위원회가 학생회를 인계받은 이후인 3장에서도 사모펀드 관계자들이, 과거의 계약 체결 당사자인 구 학생회 관계자인 호시노를 제외한 무관계자들은 회의장에서 나가 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대책위원회편 스토리에서 밝혀지지만 대책위원회는 2장이 완료되는 시점 전까지는 비인가 동아리라 정식 동아리가 아니었으며, 대책위원회편 시작 시점 기준으로 아비도스 학생회만이 아비도스의 유일한 정식 동아리였다. 아비도스 2장 완료 시점에서 대책위원회가 학생회 역할을 인계받았지만, 호시노가 유메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 때문에 폐부 처리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서류상으로는 여전히 존속하는 상태이며 호시노 역시도 부학생회장이라는 직함이 유지되고 있다.
이미 사실상 폐부된 동아리임에도 작중에 끼치는 영향은 큰 편이다. 검은 양복은 대책위원회가 공식 동아리가 아니라는 점, 아비도스 학생회장 직위는 현재 공석이며 이를 대행하는 것은 부학생회장인 호시노라는 점을 노린 책략을 짜서 호시노만 사라진다면 아비도스는 해산된다는 것을 노린 게 대책위원회편 초반부 스토리의 전개였다. 또한 대책위원회가 학생회를 인계받은 이후인 3장에서도 사모펀드 관계자들이, 과거의 계약 체결 당사자인 구 학생회 관계자인 호시노를 제외한 무관계자들은 회의장에서 나가 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한다.
- 셰마타
먼 과거 아비도스의 학생회장이며, 지금은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당시 아비도스는 학생회장의 수만 70명이나 되는 혼란의 시기였으나 이런 혼란기를 철권으로 통치하고 아비도스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셰마타라는 이름은 자신을 '셰마타위'로 칭한 멘투호테프 2세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11]
이후 현재로부터 몇년 전 시점에 네프티스 컴퍼니와 아비도스 학생회는 아비도스 부흥의 의지를 담아 비대칭 전략병기인 초거대 열차포를 제작하면서 열차포의 이름을 이 인물에서 따왔다. 하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끝내 완성하지 못했고, 2년 전 시점 게헨나의 학생회장이었던 '뇌제'가 설계를 보완해 완성시켰다. 하지만 정작 아비도스 부흥의 목적을 담아 위대한 학생회장의 이름을 붙인 이 병기는 정작 게헨나의 손에서 완성되었고, 아비도스의 패권 확보라는 의도를 달성하지 못한 채 묻혀 있다가 되려 아비도스를 위협하는 물건이 되어버리면서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흉물로 전락했다.
- 타카나시 호시노(2년 전)
부학생회장.
이후 노노미가 네프티스 사에게 납치되고 호시노가 노노미를 구하러 홀로 네프티스 사로 떠나 학생회가 공석이 되자, 뒤늦게 합류하여 상황을 파악한 선생이 호시노의 폭주를 막을 방안으로 보궐선거를 제안하고, 아야네가 회장후보로 입후보하여 차기 학생회장 자리에 오른다. 이로써 유메 사후 2년 만에 아비도스 고등학교에 정식 학생회장이 선출된 것. 아야네가 회장에 오른 뒤 호시노는 부학생회장 직위를 박탈당하고 서기로 강등당했다. 부학생회장 직위 박탈 자체는 호시노가 학생회의 대표자로써 권한을 남용할 수 없게끔 한 것이었기 때문에 적합한 조치였지만, 아야네 자신의 이전 직위로 강등시킨 것은 사심이 담긴 조치여서 세리카조차도 당황했을 정도이다. 본인은 이 보궐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강등된 줄도 몰랐다가 임원회 당일 알게 된다.
날림으로 치러진 졸속 선거같이 보여도 일단은 명목상 유메가 당선되었던 방식을 그대로 채택했고, 학생 인원 총원의 60%가 재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선거에서 이들의 만장일치로 과반수 이상의 동의(3/5)로 선출된 회장이며, 총학생회의 권한을 가진 샬레의 보증까지 있는 만큼 과정을 떠나 정당성에는 문제가 없다.
아야네는 학생회장으로써 학생회 정상화를 위해 대책위원회라는 동아리를 학생회로 흡수 합병시키는 것으로 대책위원회를 학생회로 만들었고, 이후 학생회의 명칭을 대책위원회로 개칭하면서 '아비도스 학생회'의 대외적 이름이 대책위원회로 변경되었다. 즉 대책위원회는 학생회를 대행하는 동아리가 아니라 학생회 그 자체인 동아리가 된 것으로, 그동안 공식 학생회인 '구 아비도스 학생회'가 서류상으로는 존속하는 상태에서 대책위원회가 '실질적 학생회'로써 정식 학생회 기능을 대행하면서 벌어진 대행 체제와 이중소속의 복잡한 문제가 드디어 완전히 해소되었다.
모든 일이 끝난 뒤에 에필로그에서는 호시노가 학생회장직을 받아들이면서 아비도스 학생회장이 되고 아야네도 호시노에게 학생회장직을 돌려주고 물러났는데 본래의 서기직으로 돌아간 모양. 시로코*테러 또한 인연 스토리에서 대책위원회의 권유로 아비도스 고등학교로 복귀했다. 따로 등교는 하지 않으며, 집을 구한 후 자경단으로 활동 중이다.
3.3. 학원제사무국 [편집]
학원제사무국 |
오아시스 모래 축제를 담당하던 곳으로 이후 아비도스의 사막화로 오아시스가 말라버리고 모래 축제의 명맥이 끊기자 자연스레 해산되었다. 사무국이 쓰던 사무실은 이후 대책위원회가 사용중이다.
3.4. 시바세키 라멘 [편집]
시바세키 라멘 柴関ラーメン Shibaseki Ramen | |
3.5. 세인트 네프티스 사(社) [편집]
3.6. 사막횡단철도 [편집]
세인트 네프티스 컴퍼니와 아비도스 고등학교 공동 명의로 진행된 사업이다. 아비도스의 재건을 목표로 지어졌다고 하나, 경로에 어떤 자원이나 경제적인 이득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무슨 목적으로 건설됐는지 알 수 없는 의미불명의 계획이었던 데다, 비나의 습격을 받아 건설에 차질을 받았던데다 세인트 네프티스가 자금난에 빠져 사업은 중단된다. 공동사업자인 아비도스 고등학교도 사업의 진행 및 중단으로 지장을 받자 빚은 더욱 늘어나면서 사막횡단철도 사업은 아비도스를 몰락으로 밀어넣은 사업이 된다.
최종편에서 색채에 영향을 받고 키보토스를 위협하던 비나를 요격하는 용도로 사용됐으며, 대책위원회 3장에선 하이랜더 철도학원이 우연히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내고 타치바나 자매가 무단으로 건설을 재개하면서 잊혀졌던 사막횡단철도 사업은 아비도스와 네프티스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대책위원회 3장에선 개발 목적이 드러났는데, 이는 비대칭병기인 초대형열차포 셰마타를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과거 학생회는 열차포를 운용하든 판매하든 이를 사용해 빚을 충당하려는 목적이 있었겠지만, 개발 당시엔 너무 개발사상이 앞서갔기 때문에 결국 운용이 불가능한 병기란 평가를 받으며 세상에 잊혔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운용이 가능하단 계산이 내려졌고, 이는 계약서의 우연한 발견과 맞물려 아비도스에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작 유메가 별 이익도 없을 철도 계약을 유지시킨 이유는 아비도스와 네프티스가 같이 자치구를 부흥시키려 했단 증거로 남기려 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 계약을 유지시키기 위해 선입금 1만 엔이란 조항이 있었고, 이는 모든 사건의 계기가 된다.
3장 에필로그에선 네프티스와 하이랜더의 협력을 이끌어내 사업의 일부를 재개하는 것이 발표됐으며, 다음 겨울엔 아비도스 중앙선이 복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비도스는 교통망을 회복하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편에서 색채에 영향을 받고 키보토스를 위협하던 비나를 요격하는 용도로 사용됐으며, 대책위원회 3장에선 하이랜더 철도학원이 우연히 사업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내고 타치바나 자매가 무단으로 건설을 재개하면서 잊혀졌던 사막횡단철도 사업은 아비도스와 네프티스의 앞에 나타나게 된다.
대책위원회 3장에선 개발 목적이 드러났는데, 이는 비대칭병기인 초대형열차포 셰마타를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과거 학생회는 열차포를 운용하든 판매하든 이를 사용해 빚을 충당하려는 목적이 있었겠지만, 개발 당시엔 너무 개발사상이 앞서갔기 때문에 결국 운용이 불가능한 병기란 평가를 받으며 세상에 잊혔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운용이 가능하단 계산이 내려졌고, 이는 계약서의 우연한 발견과 맞물려 아비도스에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작 유메가 별 이익도 없을 철도 계약을 유지시킨 이유는 아비도스와 네프티스가 같이 자치구를 부흥시키려 했단 증거로 남기려 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 계약을 유지시키기 위해 선입금 1만 엔이란 조항이 있었고, 이는 모든 사건의 계기가 된다.
3장 에필로그에선 네프티스와 하이랜더의 협력을 이끌어내 사업의 일부를 재개하는 것이 발표됐으며, 다음 겨울엔 아비도스 중앙선이 복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비도스는 교통망을 회복하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3.6.1. 사막횡단철도 채권 보유자 [편집]
대책위원회 3장부터 등장한다. 본래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갖고 있던 아비도스 사막횡단철도 채권에 투자한 사람들. 블랙마켓, 장물아비등 대놓고 검은 돈을 다루던 사람들이다. 이러다보니 직접 나설 수 없어 현 채권 보유자인 네프티스의 사모펀드로서 활동한다.
이들의 목적은 대외적으론 사막횡단철도의 모든 운영권리. 유메 실종 당일 채결됐던 계약서가 제대로 인수인계되지 않아 2년간 모두에게 잊혀져 원래라면 손쉽게 권리를 나눠먹었겠지만, "우연히" 하이랜더의 기밀문서 보관창고를 정리하다 발견되어 자신들의 목적이 틀어지자 계약금도 완납되지 않았고, 2일 뒤면 계약 자체가 만료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아비도스 학생회를 찾아가 정황을 설명하고 계약 파기를 독촉했다.
하지만 실제 목적은 열차포 셰마타에 있었는데, 셰마타의 운용이 가능하단 계산이 나오자 사막횡단철도 개발을 진행하면 언젠간 셰마타를 발견할 수 있단 생각에 병기의 위력, 병기의 가치, 앞서간 개발사상을 구축한 게헨나의 뇌제의 기술력 등 각각의 이유로 모인 사람들이 사모펀드를 만든 것이었다.
그 가치에 눈이 돌아간 채권단은 2일 뒤 정오에 주주총회가 있다면서 총회에 참여할 수 있다면 오라는 불길한 암시를 남겼는데, 이는 대책위원회가 회장에 참석할 수 없도록 군사력을 총동원해 시가지를 봉쇄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회에 네프티스의 손을 잡은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등장. 네프티스와 채권단을 억류시켜 명목상의 돈을 쥐어주고 자회사로 집어넣겠단 협박을 벌였고, 이들이 동원한 군사력은 격노한 호시노와 카이저 PMC에게 와해당한다. 결국 목숨까지 위협받은 이들은 회장에 난입한 아비도스 고교생들에게 구출되고 횡단철도의 채권에 손을 떼기로 한다.
에필로그에서 드러나길, 채권단의 회사는 도산했지만 모두 아비도스에서 각자 작은 상회를 열어 새출발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대외적으론 사막횡단철도의 모든 운영권리. 유메 실종 당일 채결됐던 계약서가 제대로 인수인계되지 않아 2년간 모두에게 잊혀져 원래라면 손쉽게 권리를 나눠먹었겠지만, "우연히" 하이랜더의 기밀문서 보관창고를 정리하다 발견되어 자신들의 목적이 틀어지자 계약금도 완납되지 않았고, 2일 뒤면 계약 자체가 만료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아비도스 학생회를 찾아가 정황을 설명하고 계약 파기를 독촉했다.
하지만 실제 목적은 열차포 셰마타에 있었는데, 셰마타의 운용이 가능하단 계산이 나오자 사막횡단철도 개발을 진행하면 언젠간 셰마타를 발견할 수 있단 생각에 병기의 위력, 병기의 가치, 앞서간 개발사상을 구축한 게헨나의 뇌제의 기술력 등 각각의 이유로 모인 사람들이 사모펀드를 만든 것이었다.
그 가치에 눈이 돌아간 채권단은 2일 뒤 정오에 주주총회가 있다면서 총회에 참여할 수 있다면 오라는 불길한 암시를 남겼는데, 이는 대책위원회가 회장에 참석할 수 없도록 군사력을 총동원해 시가지를 봉쇄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회에 네프티스의 손을 잡은 카이저 코퍼레이션이 등장. 네프티스와 채권단을 억류시켜 명목상의 돈을 쥐어주고 자회사로 집어넣겠단 협박을 벌였고, 이들이 동원한 군사력은 격노한 호시노와 카이저 PMC에게 와해당한다. 결국 목숨까지 위협받은 이들은 회장에 난입한 아비도스 고교생들에게 구출되고 횡단철도의 채권에 손을 떼기로 한다.
에필로그에서 드러나길, 채권단의 회사는 도산했지만 모두 아비도스에서 각자 작은 상회를 열어 새출발을 시작하게 된다.
4. 오아시스 모래 축제 [편집]
5. 여담 [편집]
- 메인 스토리 Vol.1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는 학교인 데다 타이틀 히로인인 시로코가 속한 학교라 그런지 제작진의 푸시가 많다. 다만 설정상 거의 폐교 수준의 학원이고 전교생이 설정상 5명[14]뿐인지라 작중에 등장한 플레이어블 학교 중에서 아예 학교가 폐교되고 발키리에 편입된 SRT 특수학원과 더불어 엑스트라 캐릭터가 없는 단둘뿐인 학교다. 열악한 환경이라 새 멤버가 나올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건 호시노와 동 세대에 타 학교로 전학을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다는 식의 설정 정도. 제작진의 푸시와 더불어 메인 스토리 Vol.1을 함께하면서 애착이 생긴 유저들 덕분에 규모에 비해 학교 자체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 '아비도스'를 '아도비스'라고 잘못 읽는 유저들이 한일을 막론하고 은근히 많다. 아누비스나 어도비 등 비슷한 글자 구조를 가진 단어와 흔히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로 알려진 단어 우월 효과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 TVA에서는 로고가 간략화 돼서 삼각형으로 바뀌었으며, 학생증뿐만이 아니라 호시노의 방패나 세리카의 개머리판 등 해당 마크가 있는 모든 부분이 간략화 된 마크로 대체되었다.
- 2024년 한국어 더빙 개시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준으로 게임 내 등장 학원 중 한국어 성우를 단독으로 배정받은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유일한 학원이 되었다.[15]
- 3.5주년 페스로 시로코 테러와 무장 호시노가 출시되며 과도한 편애라는 논란이 생겼다. 그도 그럴 것이, 아비도스는 벌써 메인 스토리 주역을 2번이나 했던 데다가, 호시노는 모든 시즈널이 페스로 나온 유례없는 사례가 나와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로코 테러가 나오면서 시로코는 벌써 4번째 출시기 때문. 그나마 시로코 테러는 원본 시로코와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하기에 이 논란에선 그나마 자유로운 편.[16] 특히 아리우스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는데, 1.5주년에서 메인 스토리에서 아리우스 관련 이야기를 진행하던 중 메인 스토리 진행을 멈추고 수시노 페스를 진행했는데, 3.5주년에서는 아비도스 관련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수영복 아리우스가 나오는 2년 전과 정확하게 위치만 바뀐 상황이 왔음에도 또 아비도스에게 자리를 넘겨준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1]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바로는 시로코는 주말에 라이딩을 즐기며 아비도스 공업지대를 돌고 왔다고 하는데, 세리카가 그 거리는 수백 km나 된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업지대만 해도 이 정도 거리라는 것.[2] 연이율로 계산하면 약 10.177%. 제2금융권과 제1금융권의 평균 금리로, 일반적으로 법정금리한도에 거의 근접하는 사채치고는 이자가 낮은 편이며 법정금리 최대한도가 20%인 한국이나 15~20%인 일본보다도 낮지만 넓은 아비도스 자치구를 책임지는 공적 기관에 걸린 부채로는 상당히 센 편이다. 국채나 지방채는 1~5%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공적 기관에 학생 다섯 명만이 남는 바람에 강대했을 옛날이라면 큰 부담이 되지 않았을 10억 엔도 안 되는 빚을 단시간에 갚을 수 없는 상황이다.[3] 이 9억 엔이 순수하게 대출 원금만인지, 아니면 이자까지 다 붙어서 그렇게 불어난 것인지는 불명이다. 그런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에서 달마다 이자만 낼 뿐 원금을 상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카이저 이사가 몇백 년 상환 드립을 치는 것을 보면, 계약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 달에 원금과 함께 마지막 달의 이자를 내는 만기일시상환 방식 같아 보이는데, 이 방식의 경우에는 강력한 담보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고금리로 빌려야 한다.[4] 16지 전역 이름에 와디가 몇몇 들어간다.[5] 사막이라 하면 더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는 사막마다 다르며, 밤에는 비열이 높은 수분을 함유한 식물이나 물이 없기에 얼음장처럼 차갑다.[6] TVA 9화에서 호시노의 언급에 따르면 호시노는 본관 시절 입학했다고 한다. 호시노가 부학생회장으로 유메와 함께 활동하던 시절 이미 지금의 교정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입학 직후부터 짧은 기간 내에 수차레 본관 이전을 한 듯 하다.[7] 이를테면 체육수업에서 쓰이는 매트에 오리털을 채워넣은 오리털 매트가 별관에서 나오며, 자극을 주면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100그램에 100만 엔을 넘는 폭죽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오아시스에 버렸단 소문이 돌기도 한다. 그래서 유메와 호시노가 이를 확인하러 말라버린 오아시스를 뒤집어 엎었지만 허탕치고 말았다.[8] 3가지 타입으로 돌려 쓴단 의견이 대세였으나 유메의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해당 설은 부정됐다.[9] 아마도 기본적인 아비도스 기온상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사막의 날씨 특성 때문인지 우리가 보던 기본 교복 자체가 통풍이 좋고 추위에 강한 모양이다. 겨울에는 온도가 더 떨어지니 목도리나 가디건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10] 그런데 정작 아비도스 중앙선은 메인 스토리 3장이 끝날 때쯤 복구가 시작되는 걸로 묘사되어 모순이 생겼다.[11] 실제 고대 이집트 역사상 제6왕조가 몰락한 뒤 이집트 제1중간기에는 70일간 70명의 파라오가 즉위했다는 대혼란기가 펼쳐졌으며 제11왕조의 멘투헤토프 2세가 이 대혼란을 종결시키고 이집트를 재통일시켰다.[12] 유메가 사라진 후 호시노가 회장직 승계를 극구 거부하여, 한동안 공석이었다.[13] 호시노 말에 따르면 웬만한 호수보다 넓어서 배를 띄울 정도였다고 한다.[14] 시로코*테러 합류 이후부터는 6명.[15] 한국어 성우가 배정된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는 SRT 특수학원도 여기 해당되지만 구성원 중 카제쿠라 모에와 성우가 같은 캐릭터는 NPC인 나나가미 린이다.[16] 하지만 시로코 테러 또한 엄연히 원본 시로코와 연결고리가 있는데다 같은 동아리 소속인 건 똑같기에 대책위원회 내에서 수시노라는 페스 캐릭터가 이미 존재하는 시점에서 또 굳이 페스로 냈어야 할 필요성이 있냐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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