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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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썅ㅇ홍어새끼인니다!


잘못 걸리면 염전에 갇혀 평생 노예로 살 수도 있는 곳.

신안산 소금을 금수조치하기로한 미국 정부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 신안군 측의 요지는 신안의 노예 노동 문제는 과거의 사건에 불과하며, 현재는 그렇지 않은데 왜 이제와서 금수조치 하냐는 것.[1][2]

섬이 1004개이니 천사의 섬이라며 이미지메이킹하고 있지만 사실 섬은 1004개가 아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커서 이런 이미지 메이킹이 잘 먹히지도 않을 것 같다.

1. 유사 사례[편집]

비슷한 사례로는 밀양이 있다.[3] 차이점이라면 섬 노예는 특성상 지금도 현재진행형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1] 여론의 시선이 집중된 만큼 많이 줄기는 했겠지만 지금은 섬노예가 없다고 믿기에는 섬노예 사건 당시 신안군 경찰서를 포함한 단속 기관의 태도만 봐도 미심쩍다. 사건 터졌다고 단속을 하기야 했겠지만.....[2] 특히 신안군은 수백 개가 넘는 섬이 존재하여 법망의 사각지대가 매우 커서 단속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단속하려고 해도 힘든 판이다. 노동착취가 일어나는 환경이 섬이라는 특성상 외부인이 신고하기도 어렵다.[3] 강력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현지인들이 옹호하고, 피해자를 비난하고, 가해자가 현지 법원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것 까지 사건의 전개가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특징은 매우 작은 닫힌 사회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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