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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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조리3. 종류 및 특징4. 명대사

1. 개요[편집]

파일:안성굴탕면.gif
기름에 튀기거나 건조한 면을 끓는 물에 건더기, 스프를 첨가한 음식. 일본에서 만들어진 중화 면요리인 라멘한국 현지화 한 것으로, 중식풍 일식풍 한식이라고 할 수 있다.

야식의 제왕이다.

2. 조리[편집]

봉지에 쓰여 있는 대로 조리하는 건 기초이다. 여기서 면이 끓는 와중 계란을 까넣거나 마늘, 파, 치즈 등을 넣을 수 있다. 여기까지가 기본이다.

여기가 끝이라면 이 문단이 있을 이유가 없다. 서민의 주린 배를 책임지는 국민 분식답게 변종이 많다.
  • (생라면) 생으로 먹기. 스프는 보통 반 정도 넣지만 기호에 따라 안 넣어도 된다.
    •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바삭해서 더 먹을 만 하다. 깨나 기름을 뿌려도 된다.
    • 뽀개서 밥이랑 말아먹으면 퍽퍽해서 죽는다! 그러지 말자.
  • (전자레인지 라면) 끓는 물이랑 그릇에 옮겨담고 뚜껑을 덮어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 뽀글이를 렌지에 돌리거나 생라면을 봉지째로 돌리면 안 된다. 봉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이 배출된다! 반드시 그릇을 쓰자.
  • (뽀글이) 봉지라면에 해당된다. 봉지를 일부만 뜯고 스프를 뿌리고 끓는 물을 봉지에 붓고 집게로 봉지를 잠궈 컵라면처럼 먹기.
    • 구멍으로 수증기가 새어나오니 구멍을 만지거나 잠글 때 화상을 주의하자. 쏟기 쉬우니 힘들게 들고 있기보다 어딘가에 안전하게 기대 두거나 그릇에 옮겨담아 먹자. 몸도 마음도 편하다.
  • (PC방 라면) 스프를 넣고 국물만 끓인다. 면을 넣고 면이 다 되면[1] 그릇에 면만 건지고 계란을 푼다. 계란이 다 되면 계란이 섞인 국물을 그릇에 붓는다.
  • (쿠지라이식 라면) 프라이팬에 국물을 한 컵 따르고 끓으면 면 넣고 1분 기다려서 면이 좀 풀리면 스프 반정도랑 계란 등 넣고 뚜껑을 덮고 국물을 약불로 졸인다.
자세한 방법은 직접 검색하라.

계란 - 반숙, 완숙 선택.
스프 - 1/3, 1/2, 2/3, 3/4, 다 넣을 지 선택.
면을 자르는 방법 - 안 자르기, 절반 자르기, 십자가로 자르기, 접히는 부분에서 1/3 위치로 자르기[2] 선택.

라면은 음식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장르다. 라면은 이 외에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부재료나 조미료의 값싼 시험대가 되어준다.

3. 종류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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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연구는 토론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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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라면 순한맛
    • 간장 베이스의 부드러운 맛.
    • 계란·파·후추 등 다양한 조리법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다.
    • 기본기와 응용성 모두 우수하다.
  • 신라면
    • 후추 추가 시 감칠맛이 강화된다.
    • 쿠지라이식 등 응용 요리에 적합하다.
    • 맛있게 끓이기 쉬운 라면으로 평가되었다.
  • 참깨라면
    • 해장용으로 우수하다.
    • 스프 구성과 맛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 삼양라면
    • 대한민국 라면계의 ‘근본’으로서 오랜 역사와 넓은 대중성을 자랑한다.
  • 육개장사발면
    • 간편한 조리와 깊은 맛을 제공하는 컵라면의 대표주자.
  • 안성탕면
    • 부셔먹기(생라면) 용도로의 활용성이 높으며, 된장 베이스의 독자적 풍미를 가진다.
  • 왕뚜껑
    • 컵라면 중에서도 고유의 먹는 방식(뚜껑 활용)이 돋보인다.
    • 꼬들한 면을 즐기기 좋은 라면.
  • 팔도 비빔면
    • 삼겹살과의 조합에서 압도적 고점을 보인다.
    • 계절성과 범용성이 약하다.

4. 명대사[편집]

여러분 라면 사십쇼 방독면 사십쇼

[1] 취향에 따라 중간과정을 넣을 수 있다. 면을 넣고 15초정도 푼 뒤 면을 젓가락으로 국물 밖으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길들이는 것이다.[2] 이러면 모든 면발의 길이가 1/3이 되어 먹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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