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구 편집 분쟁 토론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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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injinjin0834의 출소일인 2025년 5월 5일 발발한 편집 분쟁 토론. 고세구 문서에 추가되었던 여러 정보들을 한꺼번에 이것저것 수정하며 연관된 수많은 사관들이 굴비 엮이듯 참전하게 됐다.
2. 배경[편집]
고세구 논사사 토론의 종전 이후 관련 문서들에선 시시한 분쟁만이 이어졌다. 가장 큰 분쟁이래봤자 "별나무 카페"의 메뉴 항목을 존치하느냐 마느냐 정도. 남차소갤은 도파민 부족으로 서서히 말라가고 있었다.
이젠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던 5월 5일 새벽, 고세구 논사사 토론에서 베가에 의해 5일 차단을 먹었던 뉴트리아가 출소한다. 슈퍼스타답게, 출소하자마자 자신이 없는 사이 고세구 문서를 편집했던 사관들이 굉장히 꼬왔는지 무려 4번에 걸쳐 신고게에 글을 난사한다. bacon1234가 경고를 먹은 것 이외에는 큰 반향이 없었지만 역시 갤주라며 뭇 갤럼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베가가 직접 답변한 2번째 신고글이 꽤 큰 이슈가 되었다. 해당 서술의 근거를 제시해달라는 베가의 말에 당사자 Trier가 무려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있던 해당 방송 풀버전을 근거로 제시했기 때문. 이에 감복한 베가가 해당 서술의 존치를 윤허하였다.
그러나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뉴트리아다운 행동이 뒤따랐다. 뉴트리아는 해당 링크를 포함한 서술을 통으로 날렸고, 각종 항목에 있던 서술들의 위치를 바꿔댔으며, silverrain이 정성껏 작성한, 고세구 태극기 편집 분쟁 토론에서 합의된 바에 따른 별명 등재 가이드까지 날려대며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모두를 몰아넣었다.
결국 5월 5일 19시 30분 정각, Trier가 토론을 발제하며 마침내 또 한번의 벽딸쇼가 개막하게 되었다.
이젠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던 5월 5일 새벽, 고세구 논사사 토론에서 베가에 의해 5일 차단을 먹었던 뉴트리아가 출소한다. 슈퍼스타답게, 출소하자마자 자신이 없는 사이 고세구 문서를 편집했던 사관들이 굉장히 꼬왔는지 무려 4번에 걸쳐 신고게에 글을 난사한다. bacon1234가 경고를 먹은 것 이외에는 큰 반향이 없었지만 역시 갤주라며 뭇 갤럼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베가가 직접 답변한 2번째 신고글이 꽤 큰 이슈가 되었다. 해당 서술의 근거를 제시해달라는 베가의 말에 당사자 Trier가 무려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있던 해당 방송 풀버전을 근거로 제시했기 때문. 이에 감복한 베가가 해당 서술의 존치를 윤허하였다.
그러나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뉴트리아다운 행동이 뒤따랐다. 뉴트리아는 해당 링크를 포함한 서술을 통으로 날렸고, 각종 항목에 있던 서술들의 위치를 바꿔댔으며, silverrain이 정성껏 작성한, 고세구 태극기 편집 분쟁 토론에서 합의된 바에 따른 별명 등재 가이드까지 날려대며 싸움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모두를 몰아넣었다.
결국 5월 5일 19시 30분 정각, Trier가 토론을 발제하며 마침내 또 한번의 벽딸쇼가 개막하게 되었다.
3. 전개[편집]
r5781 vs r5782
어둠의 갤주답게 신기에 가까운 벽딸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고 슬프게도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이젠 문장의 앞뒤도 맞지 않는 말들로 고의로 토론을 지연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전 토론에 비해 더 심각한 뇌 손상이 의심되는 수준의 토론을 보여줬는데, 자꾸 연관도 없는 스레 번호를 걸며 발언을 이어간다거나, 한 토론 안에서 주장이 바뀌는 등 대단히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여줬다. 결국 코코아가 베가에게 특정중재를 요청, 베가가 응해 진진의 이의를 모두 기각했다.[1]
이후 진진이 '킹반인' 리다이렉트 관련해서 질질 끌던 발언의 의미를 Moloch이 마침내 통역해냈다![2] 갤주와 Moloch은 잘잘못을 하나씩 짚어준 뒤 이의제기를 철회하냐고 거듭 물었고, 진진은 기세에 눌렸는지 결국 항복선언을 했다. 이번 토론도 진짜 별것 아닌 것 가지고 200스레를 끌고 가며 역시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렇게 상황이 정리되는 듯 싶더니, 뉴트리아가 하필 '코코아'가 올린 합의안에 꼬치꼬치 반대하며 자기 합의안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역시 아치에너미 여기서도 GPT 사용이 거의 확실해보이는 어휘, 문장구조 등 정황 증거가 넘쳐났고 봇치가 신고게에 찔렀으나 베가의 기각으로 또 하루종일 벽딸쇼가 이어졌다. 여기 반박하는 코코아의 어투가 점점 거칠어지는 것이 백미.
그리고 무슨 자신감인지 뉴트리아가 중재를 요청했다. 댓글창에서도 코코아와 기싸움을 하는 것이 참 굴침스럽다. 요르를 불러올 생각이었겠지만 나요리가 이미 특정중재에 나섰던 이력이 있다며 베가를 호출, 결국 뉴트리아는 또 소환진에서 엄한 사람을 불러내고야 말았다.
베가가 다시 한 번 특정중재로 개입한 #226에서 서로에게 입증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후 부터는 이전 토론들과 마찬가지로 jinjinjin0834와 Hoto_Cocoa의 일기토 수준의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코코아가 아무리 질문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뉴트리아는 말도 안되는 합의안을 반복해서 올리고, 또 코코아는 코코아대로 갈수록 독기가 올라 사태 초창기의 친절함은 찾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말투로 벽딸을 차단해내고 있다.
어둠의 갤주답게 신기에 가까운 벽딸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고 슬프게도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이젠 문장의 앞뒤도 맞지 않는 말들로 고의로 토론을 지연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전 토론에 비해 더 심각한 뇌 손상이 의심되는 수준의 토론을 보여줬는데, 자꾸 연관도 없는 스레 번호를 걸며 발언을 이어간다거나, 한 토론 안에서 주장이 바뀌는 등 대단히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여줬다. 결국 코코아가 베가에게 특정중재를 요청, 베가가 응해 진진의 이의를 모두 기각했다.[1]
이후 진진이 '킹반인' 리다이렉트 관련해서 질질 끌던 발언의 의미를 Moloch이 마침내 통역해냈다![2] 갤주와 Moloch은 잘잘못을 하나씩 짚어준 뒤 이의제기를 철회하냐고 거듭 물었고, 진진은 기세에 눌렸는지 결국 항복선언을 했다. 이번 토론도 진짜 별것 아닌 것 가지고 200스레를 끌고 가며 역시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렇게 상황이 정리되는 듯 싶더니, 뉴트리아가 하필 '코코아'가 올린 합의안에 꼬치꼬치 반대하며 자기 합의안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슨 자신감인지 뉴트리아가 중재를 요청했다. 댓글창에서도 코코아와 기싸움을 하는 것이 참 굴침스럽다. 요르를 불러올 생각이었겠지만 나요리가 이미 특정중재에 나섰던 이력이 있다며 베가를 호출, 결국 뉴트리아는 또 소환진에서 엄한 사람을 불러내고야 말았다.
베가가 다시 한 번 특정중재로 개입한 #226에서 서로에게 입증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후 부터는 이전 토론들과 마찬가지로 jinjinjin0834와 Hoto_Cocoa의 일기토 수준의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코코아가 아무리 질문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뉴트리아는 말도 안되는 합의안을 반복해서 올리고, 또 코코아는 코코아대로 갈수록 독기가 올라 사태 초창기의 친절함은 찾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말투로 벽딸을 차단해내고 있다.
4. 결말[편집]
결국 벽딸에 지친 코코아가 모든 요구사항을 반영한 합의안을 내놨고, 진진은 끝까지 꼬투리를 잡긴 했지만 어쨌든 동의하며 이의제기 기간이 시작되었다. 뉴트리아의 슈퍼스타급 행동에 혀를 내두르며 또 하나의 승리를 챙겨가는 듯 했으나...
5월 6일 22시 10분 경, 진진에 대한 편집 지침 위반 신고가 접수되었다. 내용은 어이없게도 GIF 개수 한도 초과 편집. 한도가 초과된 바람에 하위문서로 분리한 항목을 억지로 되돌리다 규정에 걸린 것이다. 규정도 모르고 자기 멋대로 굴다 당한 신고라 뭐라 변명할 거리도 없는 상황.
5월 6일 22시 57분, 결국 jinjinjin0834이 Yor의 손에 의해 또 다시 차단[3]당하며 토론이 종결되었다. 유치원장이라는 별명 답게 요르가 댓글로 GPT 링크까지 달아가며 초등학생 가르치듯 잘 타이르는 모습이 압권.
이처럼 어이없는 결말에 남차소갤의 허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딜런의 출소가 머지않은 상황에서 진진이 차단당하며 벽딸 올스타전을 볼 수 없게 된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겠다.
5월 6일 22시 10분 경, 진진에 대한 편집 지침 위반 신고가 접수되었다. 내용은 어이없게도 GIF 개수 한도 초과 편집. 한도가 초과된 바람에 하위문서로 분리한 항목을 억지로 되돌리다 규정에 걸린 것이다. 규정도 모르고 자기 멋대로 굴다 당한 신고라 뭐라 변명할 거리도 없는 상황.
5월 6일 22시 57분, 결국 jinjinjin0834이 Yor의 손에 의해 또 다시 차단[3]당하며 토론이 종결되었다. 유치원장이라는 별명 답게 요르가 댓글로 GPT 링크까지 달아가며 초등학생 가르치듯 잘 타이르는 모습이 압권.
이처럼 어이없는 결말에 남차소갤의 허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나, 딜런의 출소가 머지않은 상황에서 진진이 차단당하며 벽딸 올스타전을 볼 수 없게 된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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