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_{(r10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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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틀니버스--

지상파가 아니지만, 지상파와 동등하게 모든 종류의 방송을 편성할 수 있는 TV채널이다. 약칭은 종편.

== 종류 ==
 * TV조선 - 모기업 조선일보
 * JTBC - 모기업 중앙일보
 * 채널A - 모기업 동아일보
 * MBN - 모기업 매일경제

== 상세 ==
종합편성채널이 막 생겼을 시기에 지상파 방송과의 차이점은 단 둘 뿐이었다.

 * 지상파로 송신되지 않는다.
 * 지상파와는 달리 다른 케이블 방송과 마찬가지로 중간광고가 가능하다.[* 이후 법 개정으로 지상파에서도 결국 중간광고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케이블TV나 IPTV의 어떤 상품을 신청해도 종합편성채널을 시청할 수 있으며 TV채널이 지상파 바로 뒤라서 사실상 지상파와 거의 동등한 취급이었다.

종합편성채널 방송국은 모기업이 모두 신문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젊은 시청자~~영포티~~들이 보는 JTBC[* 전신을 표방하는 과거 TBC 동양방송 시절부터 젊은 층들을 노린 편성을 했다. 왜 "표방"이냐 하면 당시 동양방송은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흡수되어서 오락채널인 KBS2가 되었기 때문. 동양방송은 당시 삼성그룹 소유였고 중앙일보도 본래 삼성그룹 소유였다가 이건희의 처가인 홍씨 일가의 소유로 계열분리되었다.]를 제외한 세 채널들은 모두 [[틀딱]]들이 선호하는 채널이라는 특징이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이 히트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후 젊은층이 TV를 멀리하고 유튜브나 틱톡 등의 동영상 플랫폼 또는 넷플릭스 등의 OTT를 시청하게 되면서 지상파 방송도 아직 TV 시청자층으로 남아있는 고령층을 노리게 됨에 따라 2020년대 와서는 지상파와 종편의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N은 종합편성채널이 생기기 전엔 뉴스 전문 보도채널이었는데, MBN이 종편으로 전환함에 따라 보도채널 TO가 하나 비게 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운 보도채널이 바로 연합뉴스TV.

요약

종합편성채널(r10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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