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TMI_{(편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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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계 페스티벌2 관련  ==
[[이세계 페스티벌#삭제콘]]과 관련해, [[우왁굳|교주]]의 '합동 공연이지만 이세계 아이돌의 단독 콘서트 급[[https://cafe.naver.com/steamindiegame/19600077|#]]' 이라는 발언과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에서 티켓링크에 이세계 페스티벌 관련 정보를 등록할 때 '주연' 칸에 이세계 아이돌을 단독으로 써넣는 일이 있었다.[[https://www.fmkorea.com/8233802335|#]]

이를 오독한 이파리들은 [[고척돔]] 공연을 이세계 아이돌만의 단콘이라는 믿음을 갖고 각종 커뮤니티에 홍보 아닌 홍보를 시작했으며,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 MBC에서 [[https://youtu.be/KJNpJ8i9Ww8?si=DXLz6N2L4YISOT96|이세계 아이돌의 고척돔 단독 콘서트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내보내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페스티벌, 즉 모두 모여 즐기는 축제라는 이름을 망각하고 주연과 조연을 따지는 행태로 인해 출연하는 타 가수 및 아이돌 팬덤은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https://theqoo.net/ib/3696839652?page=7|#]][[http://archive.today/XnY9R|@]][* 다른 연예인들이 1시간도 안되는 공연 시간을 가지는데 비해 이세계아이돌 혼자 2시간 10분의 상영 시간을 가졌다고 이세페를 옹호하는 게시글]

티켓 예매가 열린 후에는는 이세계 아이돌이 출연하는 3일차 공연만 매진된 사실을 두고 1,2일차 공연 가수들의 유명세나 티켓 파워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자체적으로 티어표 [[https://gall.dcinside.com/mini/vtubersnipe/3185159|#]][* 통발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링크 추가]를 만들며 비하하는 등 예의가 결여된 행동을 보였고, "3일차만 매진이 되었으니 차라리 '''게스트'''를 부르지 말고 단콘을 하자"는 말을 SNS에서 거리낌 없이 내뱉으며 물의를 사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ini/vtubersnipe/3248810|#]]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같은 업계인 히메히나마저 묶어 비하하게 됐다는 점인데, 명색이 '이세계' 페스티벌인데 이세계에서 온 가수는 이세계 아이돌과 히메히나 둘만 있는 상황에서 2일차 티켓파워가 약하다고 비하하는 순간 페스티벌의 본 목적을 잊고 업계 선배를 욕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쨌든 히메히나는 오리곡으로만 꽉꽉 채운 실물앨범 4집도 있는 엄연한 '''가수'''인데다 일본에선 전국투어도 돌았고, 최종적으로 부도칸과 도쿄돔까지 노리는 1세대 버추얼 유튜버 중 음악적으로는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들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마당에 이들을 싸잡아 비하했으니 여론이 좋을 리 없다.

와중에 패러블의 이후 대응이나 KREAM의 티켓 예매 무기한 연기 등으로 이세페 행사 자체의 여부도 다소 불안해지자 고척돔 공연의 주연을 이세돌로 밀던 이전과는 달리 "이세돌은 개인세고, 패러블에 의해 섭외된 섭외 가수다" 라며 '[[노노제팬|노노고척]]'을 시전했다.[[https://gall.dcinside.com/mini/vtubersnipe/3225656|#]][[https://archive.md/3UbBT|@]]

4월 15일 15시 경 공식 발표를 통해 1일차 공연이 취소되었다.[[http://youtube.com/post/UgkxPR1gbhTaU23JswxSlOOdlw7_9Q5A8OL9?si=HW3Gd19fSEkzxoGy|#]] 티켓 판매율이 심각할 정도로 저조하여 취소된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주된 여론을 이루는 가운데, 티켓 파워로 합리화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맞닥뜨리게 되자 팬덤 내부에서는 패러블 엔터테인먼트를 욕하는 기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기조는 공연 1일차 취소로 인해 드러나고 있는, 패러블의 난처한 상황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취소 직전까지도 '미공개 라인업'으로 남아있던 자리가 있었는데, 이 자리가 미공개가 아니라 혹시 섭외가 애초에 안된게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skydome/guidance/rent.jsp|고척돔 대관 규정]]에 따르면, 사전에 출연진들을 미리 전달 하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헌데 현재 의혹대로 만약 섭외가 안된 채로 티켓팅을 하다 1일차를 취소, 라인업이 쪼개진 거라면 패러블 측은 고척돔에 거짓으로 제시를 한 것이고, 미리 섭외가 된 것이라면 이후 위약금이 상당할거란 이야기가 된다. 
어디까지나 추측과 의혹에 불과하지만, 결국 어느 상황이건 패러블 측에는 상당한 악재로 보이는 마당에 이런 심증을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인 팬덤은 자신들과 관련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귀신같이 꼬리자르기를 하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이번에도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세계 페스티벌이 흥행 참패로 끝나자 KOPIS 통계 자료는 믿을 수 없다며 나무위키에서 고지전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짱깨라서 그런지 한국 법과 공공기관을 믿을 수 없나보다. 
[[https://www.law.go.kr/lsInfoP.do?lsId=001613&ancYnChk=0#0000|공연법]]에서는
>③ 제4조제3항을 위반하여 공연정보를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조작하여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전송한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만약 진짜로 티켓을 더 팔았는데도 주작을 한거면 과태료 500만원따위로 끝나는게 아니라 조작으로 국세청이 출동할 수도 있으며
>③ 제2항에 따라 공연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는 자(입장권 판매의 위탁이 있는 경우에는 그 입장권 판매를 수탁받은 자를 말한다)는 공연정보를 고의적인 누락이나 조작 없이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전송하여야 한다. 다만, 전산예매시스템에 의하여 발권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에 따라 누락, 조작 없이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여 실제보다 사람이 더 많이 들어간거면 공짜 티켓을 뿌리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는데, 만약 공짜 티켓이 있다면 돈 주고 들어간 병신들이 화를 내야하지 않나 싶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다. 이미 지니 할인 행사로 통수를 후려맞고 당근 마켓에 2.5만원으로 헐값으로 팔려나간 티켓이 있는데도 굴척돔에 관심도 없을 텔견들을 찾으며 머리채 잡기를 하고 있으니까.
[[파일:불쌍한민원담당자.png]]
그 후 집단적으로 QNA 게시판에 몰려가 코피스는 진실을 밝히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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