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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년 === [[북유럽]]과 [[프랑스]] 등 서유럽 지역을 독일군이 침공하여 유럽 대륙의 서쪽 절반을 장악한다. 벨기에, 북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와 노르웨이에는 [[군정청]]과 [[국가판무관부]]가 설치되어 모든 권한을 독일이 쥐게 된다. 진주한 독일군과 판무관부는 자신들의 군사력과 장악한 현지 행정력을 이용하여 점령 지역의 유대인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법적 권리를 말소시킨다. 비점령 지역이었던 [[비시 프랑스]]의 경우 독일의 압박이 딱히 없었음에도 페탱 원수의 명령에 따라 유대인들의 권리를 박탈한다. 프랑스 내에서 유일하게 유대인들이 안전했던 곳은 [[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이탈리아 점령 구역]] 뿐이었다. 그러나 이미 전쟁이 시작된 관계로 이들은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독일은 점령 지역의 현지 행정력까지 동원하며 유대인들과 정치범들을 수용소에 가두기 시작한다. 점령된 폴란드 지역에 [[게토]]가 실시되어 유대인들을 지정된 일정 구역으로 강제이주, 거주하게 한다. 게토는 [[1945년]] 종전 시까지 운영된다. [[바르샤바]] 게토의 경우 바르샤바 총인구의 30%에 해당하는 수의 유대인들이 바르샤바의 2.4%밖에 안 되는 게토 내에서 거주했다. 게토 내에서는 열악한 시설과 과밀한 인구, 부족한 생필품 등으로 인해 [[전염병]] 등이 창궐했다. 이후 거의 모든 동유럽 점령지에 게토가 세워진다. 서유럽 지역에서와 달리, 게토 일대에서는 길거리에서 쏘아 죽이는 등의 행위가 무분별하게 자행된다. 현지인들은 [[유대인]] 이주에 직간접적으로 협력한다. 그들은 게토에 대체로 호의적이었다.[* 당시 유럽인들의 유대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오를레앙 괴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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