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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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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틴아메리카 === [[라틴아메리카]] [[히스패닉]] 인구 대부분은 혼혈은 [[메스티소]], 즉 라틴계 백인과 [[아메리카 원주민|미주 인디오]]의 혼혈이다. 이 지역은 한 방울 원칙으로 혼혈에 대한 개념이 없는 미국보다 인종구분이 [[메스티소]], [[물라토]], 삼보(Sambo) 등 확실했다. 이민자들 초기에 백인/인디오/흑인 삼원색(?) 간의 혼혈을 메스티소, 물라토, 삼보 하는 식으로 호칭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까지 한국 사회 과목에서도 가르쳤지만 이제는 그 혼혈들마저 피가 서로 섞이면서 '''너무 복잡하게 섞여져''' 예전만큼 그 구분의 분류가 쓰이지는 않는다 한다. 일단 [[중남미]] 주민들의 근간은 남미 원주민들이다. 이들은 주로 [[멕시코]], [[페루]] 등 주로 적도권 중아메리카 쪽에 많이 분포했기 때문에 남아메리카에서도 북쪽으로 갈수록 이러한 형질이 두드러진다. [[이베리아반도]]에서 건너온 [[스페인]]과 [[포르투갈]]계가 있다. 캐나다와 미국은 여성 이민자의 수가 적지 않았던 것과 다르게 스페인과 포르투갈 식민지들은 19세기 중반까지는 이민 인구의 대부분이 남성이었다. 중남미의 백인 남성들은 주로 원주민 여성이나 흑인 노예 여성과 혼혈이 이루어졌다. [[중남미]]에 유입된 흑인들은 주로 서아프리카 출신이었다. 자세한 혼혈 역사는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문서나 [[스페인계 멕시코인]] 문서로. 19세기 말 이후로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및 [[브라질]] 남부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인]], [[독일인]] 이민자도 적지않게 유입되어 만만찮게 인종이 뒤섞인 이들이었다. 근대 브라질에는 [[일본인]] 등이 적지 않게 진출했고 이러다보니 남아메리카 서부는 메스티소들이 주를 이루고 남아메리카 동부 [[팜파스]] 지역은 백인이 많으며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는 물라토들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다. 중남미 국가들은 인구 구조와 자원, 지배국, 독립 순서, 지형 등의 이유로 국경을 나누고 있다. [[칠레]]에선 원주민 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려는 학자들이 "너희가 무슨 원주민이냐. 너희도 우리도 모두 메스티소(혼혈)이다. 원주민은 이제 없다!"라고 우기는 데 혼혈 개념을 이용한다. 민족과 인종 개념을 멋대로 섞은 것으로 이 논리라면 세상 모든 민족은 혼혈로 다 사라졌어야 할 판이다. 이런 동네에서 "최후의 무슨 무슨 족이 오늘 죽었다"라고 기사가 나온다면 십중팔구 순혈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다. 예를 들면 칠레에서는 원주민 민족 중 하나인 셀크남 민족이 멸족했다고 믿는데, 셀크남은 아직 남아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원주민 민족의 정체성을 그대로 두었다가 원주민들이 [[분리주의]]적인 성향을 갖고 독립하려 들거나 유럽인 정복자가 뺏어간 땅 돌려달라고 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칠레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권 거의 모든 나라에서는 '혼혈'을 원주민 정체성을 부정하고 에스파냐-유럽계 [[크리올]]의 문화 및 사회지배권을 지키는 데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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