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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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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분 헌혈 === 필요한 성분만을 여과하여 채혈하는 방법으로 한국 기준 전체 헌혈 중 약 25~30%를 차지한다. 혈액을 일정량 뽑아서 기계에서 필요한 성분만 여과한 후 나머지 성분은 생리식염수에 섞어서 다시 헌혈자에게 돌려준다. 특히 Trima Accel 기기를 사용한다면 헌혈자도 이 주기에 신경써야 한다. 소요 시간은 헌혈자의 혈장/혈소판 농도와 수치에 따라 보통 50분 ~ 80분으로 전혈에 비하면 상당히 긴 축에 들어간다. 아무리 빠르게 피가 추출되어도 기계에서 여과하는 시간과 혈액을 다시 돌려주는 속도는 일정하기 때문에 최소 40분은 소요된다. 혈장은 혈소판에 비해 주기가 2회 정도 적고 추출 속도도 빨라 동시에 시작한다면 혈장 쪽이 먼저 끝난다. 한 번에 채집하는 혈액량이 적고 다른 성분은 다시 헌혈자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신체적 부담은 적다. 일정 성분만 채집하기 때문에 회복되는 속도도 빨라서 성분 헌혈은 2주 간격으로 할 수 있다. 대신 장시간 바늘을 꽂고 있어야 해서 전혈에 비해 혈관에 큰 부담이 가며, 혈관이 태생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무슨 기기를 써도 아예 피가 제대로 뽑히지 않아 성분 헌혈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엔 베테랑 간호사가 바늘을 꽂아주는 게 아닌 이상 꼼짝없이 평생 전혈만 해야 한다. 텍사스 의료 대학과 MSD에서 Ravindra Sarode, M.D 의 자료에 따르면 혈소판혈장 헌혈은 1unit 진행 시 3일 주기로, 1년 최대 24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3일에 24회를 곱하면 두 달 반 남짓인데 왜 1년이냐면 혈소판혈장 헌혈을 하면서 검체용 혈액이나 키트에 잔류하여 버려지는 혈액 등으로 어느 정도 적혈구를 소모하기 때문인데, 24회 동안 흘린 양이 5회 전혈 헌혈 시에 흘리는 양과 맞먹는다.[* [[https://www.msdmanuals.com/en-kr/home/blood-disorders/blood-transfusion/special-blood-donation-and-transfusion-procedures|#]] In plateletpheresis, a donor gives only platelets rather than whole blood. Whole blood is drawn from the donor, and a machine that separates the blood into its components selectively removes the platelets and returns the rest of the blood to the donor. Because donors get most of their blood back, they can safely give 8 to 10 times as many platelets during one of these procedures as they would give in a single donation of whole blood. They can also give platelets more often, '''once every 3 days''' (but no more than 24 donations during a year). Collecting platelets from a donor takes about 1 to 2 hours, compared with collecting whole blood, which takes about 10 minutes.] 17세 이상부터 성분 헌혈이 가능하다. 성분 헌혈 약 하루 전부터 기름진 음식(연어, 삼겹살, 치킨, 햄버거, 짜장면, 피자 등)을 먹으면 혈장에 지방이 너무 많아져 헌혈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혈소판 헌혈은 특히 민감하며 전혈 시에도 가능한 한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러면 투명한 노란색의 정상적인 혈장이 모이는 게 아니라 밑에 하얀색 기름층이 침전된다. 또한 숙취로 피곤한 상태면 혈장이 분홍색을 띈다. 이렇듯 몸 상태에 따른 혈장의 관계는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정확하게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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