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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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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해양 포유류 중에선 가장 작지만, 족제비과 중 가장 무거운 종이다. 몸길이는 [[큰수달]]에게 조금 밀린다. 수컷의 경우 체중은 22~45kg, 몸길이는 1.2~1.5m다. 암컷의 경우 체중은 14~33kg, 몸길이는 1.0~1.4m로 수컷보다 작다. 평균 체중은 개체 밀도에 따라 다르다. 개체 밀도가 낮은 지역에서의 평균 체중은 수컷 28.3kg, 암컷 21.1kg고, 개체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평균 체중은 수컷 39.3kg, 암컷의 25.2kg다. 큰 수컷은 최대 54kg까지 나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모피 색깔은 보통 은회색 반점이 있는 짙은 갈색이지만, 황갈색, 회갈색, 검은색까지 매우 다양한 편이다. 성체의 경우 머리, 목, 가슴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보다 밝은색을 띤다. 수컷의 음경은 약 15cm로, 몸 크기에 비해 매우 크고 거대하다. 꼬리와 뒷발을 위아래로 움직여 물속에서 최대 시속 9km의 속도로 헤엄칠 수 있다. 성체의 이빨은 약 32개이며, 어금니는 먹이를 부수는대 특화되어 납작하고 둥근 모양이다. 신장이 거대해서 다른 해양 포유류들과 달리 바닷물을 마실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추운 바다에서 사는데도 '''피하 지방이 매우 적어 해양 포유류임에도 말랐다'''.[* [[바다코끼리]]나 [[물범]] 등과 비교해 보자. 해달이 추운 바다에서 사는 해양 포유류임에도 얼마나 말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해양 포유류 중 체격이 작은 편에 속해 부피에 비해 찬 물에 닿는 표면적이 넓어 열 보존에 불리한 편인데도 대부분의 생활을 물에서 하기 때문에 물 속에 있는 시간도 길다. 이런 해달의 보온 수단은 무려 1평방인치당 100만 가닥에 달하는 촘촘한 털이다. 해달의 털은 포유류 중에 가장 털 밀도가 높다고 하며, 인간의 머리 전체에 자라는 [[모발]]이 평균 10만 가닥이란 점과 비교하면 감을 잡기도 어려울 정도다. 게다가 이 털들은 이중모 구조로 되어 있어 긴 털 사이에 공기를 가두어 안쪽의 짧은 털이 물에 젖는 것을 방지하고 해달이 바다에 떠있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해달은 털 손질에 아주 많이 신경을 쓴다. 이 털 손질을 [[그루밍]](Grooming)이라 부르는데, 해달이 앞발로 얼굴을 둥글게 마사지하거나 뒷발을 빠는 등의 귀여운 행동을 보이는 게 바로 이 그루밍을 하는 광경이다. 그러나 모피만으론 열손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기에 매일 자기 체중의 약 25~38%에 해당하는 먹이를 섭취해야 한다. 해달의 뼈는 보라빛을 띠는데, 이는 성게를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성개의 색소인 에키노크롬이 뼈에 축적되서 그런 것이다.[[https://www.researchgate.net/figure/Echinochrome-skull-purple-discolouration-due-to-sea-urchin-ingestion-of-a-young-adult_fig9_2353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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