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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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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야드(Boneyard) ==== 시연용 볼트인 LA 볼트에 피신한 [[LA]] 주민들이 세운 도시다. 본야드라는 이름은 핵폭발로 인해 마천루들의 철골 구조들만 남은 모습들이 마치 뼈들이 남은 걸 연상시키기 때문에 붙여졌다. 허브에 버금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훨씬 막장인 상태다. 구역은 크게 성소(Adytum)과 다운타운, 도서관, 창고, 요새로 나눠져있다. 성소(Adytum)는 본야드의 중심지며 짐머만이라는 시장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철조망으로 둘러쳐져 있으며 독자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탄약을 생산한다. 도시 자체가 발전했다기보다는 마일즈(Miles)라는 화학자의 기여가 큰데 마일즈는 버섯이나 기타 잡동사니를 재료로 화약을 생산하고 이 화약은 빈 탄약에 채워져 허브로 수출된다. 사실상 본야드의 밥줄. 또한 마일즈는 깨끗한 식수가 나오는 우물을 관리하고 있어서 [[옥수수]]나 [[양배추]]가 수경재배되고 있는데 재배설비가 고장나서 폴아웃 1 시점에서는 일단 허브의 물 공급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듯 하다. 참고로 마일즈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도 불가능할법한 [[파워 아머(폴아웃 시리즈)|파워 아머]] 강화에 성공할 정도로 천재적인 공돌이다. [[셰이디 샌즈]]처럼 볼트 기술인 G.E.C.K.을 써서 이렇게 환경이 좋아졌는지는 알 수 없다. 사실 이걸 제외하면 성소의 현실은 암담한데 일단 노동력은 아래에 서술된 다운타운에서 징발하고 있으며 징발된 주민은 성소에서 절대 나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일만 하다 죽는다. 또한 사마엘이라는 NPC와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로서, 성소 인구중 절반은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데스클로]][* 자기들도 위험한 걸 알지만 눈치껏 움직인다고 한다. 밤에 몰래 움직인다든가...]가 득실대는 폐허를 뒤지면서 폐기물을 뒤지는 스캐빈저(Scav)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그리고 이걸 반영하듯이 성소에는 상인이 2명이나 있는데 이들이 보유한 병뚜껑 양이나 아이템 수준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아예 무시하는 게 속 편하다. 도시의 시장은 명목상 짐머만이지만 실제 지배자는 [[레귤레이터]]라 불리는 경비대이다. 이들은 본래 짐머만이 도시의 방위를 위해 부른 용병집단인데 날이 갈수록 패악질이 심해지는 중. 실제 성소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모든 주민들이 레귤레이터를 공격한다. 그리고 레귤레이터를 전부 죽이고나면 성소 주민은 New Adytum을 외치며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한다. 짐머만 시장은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다운타운의 블레이드가 자기 아들을 죽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블레이드에 대한 격심한 증오를 가지고 있어서 블레이드의 리더인 ‘레이저’를 죽여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참고로 ‘성소’라는 지명은 유대교 신비주의([[카발라]]) 단체이자 실제 LA에 존재하는 BOTA(The Builders of the Adytum)에서 따온듯 하다. 여기에는 [[타로 카드]]를 사용하는 NPC가 있는데[* 타로 점을 통해 '행운' 수치를 올릴 수 있다.] 실제 BOTA에서도 [[타로 카드]]를 중요하게 취급한다. 다운타운은 성소와 대비되는 막장 환경을 자랑한다. 생산시설이나 기타 쓸만한 시설은 없으며 주민 전원이 쓰레기통 같은 건물에서 쓰레기처럼 생활한다. 하는 대사도 거의 굶주림에 관한 것뿐. 여기를 지배하는 것은 블레이드(Blades)라는 집단으로서 블레이드라는 간판이 붙은 건물(전쟁전 나이트클럽)에서 주로 생활한다. 사실은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방에 멍하니 서있다. 블레이드의 리더는 레이저(Razor)라는 여성으로서 게임내 묘사를 보면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레이저에게 말을 걸면 다운타운 주민을 노예로 써먹고 있는 짐머만과 레귤레이터를 물리치기 위해 [[건 러너스]]로부터 무기를 조달해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사실 짐머만의 아들과 레이저는 무척 친한 사이였는데 레귤레이터가 친구를 죽인 후 블레이드에 누명을 씌운 것이다. 다만 무력에서 레귤레이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열세라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고 있는데, [[건 러너스]]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으면 [[볼트 거주자]]에게 중무장 병사를 지원해줘 레귤레이터를 쓸어버리고 성소는 해방된다. 레이저를 도와주는 루트를 탈 경우 짐머만에게 아들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려줄 수 있으나 짐머만은 그 직후 레귤레이터에게 끔살당한다. 살려볼까해서 진실을 알려준 후 짐머만을 살린채로 레귤레이터를 다 죽여봤자 짐머만이 미쳐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다른 맵에 갔다와도 어그로가 안풀리니 죽일 수 밖에 없다. 반대로 짐머만의 의뢰대로 레이저를 죽이는 루트를 탈 경우, 플레이어 혼자서 다운타운 모든 병력을 상대해야 한다. 블레이드와 달리 레귤레이터는 지원병력 그런거 없다. 다운타운 주민들이 약골이기는 하지만 수가 많기 때문에 전투가 무척 번거롭고 다운타운 주민들을 죽여도 루팅할 게 별로 없다. 블레이드 단원 중 딱 한 명이 슈퍼 슬레지를 들고 있긴 하다. 즉, 이쪽 루트는 레귤레이터를 조지는 것에 비해 도덕적인 면에서나, 재미나 보상이나 나을 게 없다. 창고 구역은 다운타운과 요새 구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작중시점에서는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데스클로]]가 돌아다니는 마경이다. 초반에 멋모르고 진입하면 끔살을 면치 못하지만 야외에 돌아다니는 데스클로는 몇마리 없어서 안 들키고 지나갈 수도 있다. 지하에는 데스클로 어미와 데스클로 알이 있는데 이걸 다 해치우지 않으면 아무리 죽여도 데스클로가 리스폰된다. 참고로 리퍼(Ripper)라는 포스터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데 원래는 리퍼라는 이름의 [[사이보그]] 갱단이 여기에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요새 구역은 [[건 러너스]]의 본거지로서 물 대신 방사능 폐기물로 해자를 만들어놓았다. 방사능 해자에는 고통스럽게 죽어간 것으로 보이는 시체가 널려있다. 입구에는 경비병이 있는데 지능이 매우 낮을 경우 무시하며 들어보내주지 않으니 주의. [[건 러너스]]의 요청대로 데스클로를 완전히 퇴치하면 기뻐하면서 블레이드에게 무기를 공급한다. 데스클로 때문에 무역 루트가 막히고 성소의 짐머만 및 레귤레이터하고만 거래할 수 밖에 없어서 그동안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폴아웃 1 무기상인중 판매물품의 질이 가장 좋으며 에너지 무기와 탄약까지 판매한다. 도서관 구역은 본야드 입구쪽에 위치해있으며 [[묵시록의 추종자]]가 본거지로 삼고 있다. 상세내역은 [[묵시록의 추종자]] 참조. 참고로 도서관 지하에는 볼트 거주자의 선배격되는 구울[* FEV에 노출된 케이스라서 엄밀히 말하면 구울은 아닌데 어쨌든 외양은 구울이다.]도 만날 수 있다. 이 구울은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워터 칩을 구하기 위해 볼트 13을 출발하여 워터 칩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네크로폴리스를 방문하였다가 [[슈퍼 뮤턴트]]에게 사로잡혀 FEV 실험을 받았다. 다만 실패해서 해롤드마냥 구울스러운 모습이 된 것.[* 주인공도 네크로폴리스나 마리포사 군사기지에서 항복한다면 이 루트를 탈 수 있다. 다만 주인공의 경우, 실험이 성공해서 볼트 13은 완전히 박살난다.] 이후 황무지에 버려졌다가 [[묵시록의 추종자]]가 발견하여 같이 도서관에서 살고 있다. 대화를 하다보면 [[볼트 13]]의 [[감독관(폴아웃 시리즈)|오버시어]] [[자코렌]]을 세상물정 모르는 꽉막힌 늙은이 정도로 씹는 등 볼트 13의 폐쇄정책을 비판한다. 추종자 내부에 잠입한 스파이가 누군지 밝히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사실 스파이 NPC는 게임개발과정 도중 잘려버려 절대 완료할 수 없으니 순순히 포기하자. 네크로폴리스의 슈퍼 뮤턴트를 이미 죽였거나 죽일거라고 하면 [[화염방사기(폴아웃 시리즈)|화염방사기]]를 보상으로 준다. '''평화주의''' 단체의 '''구울'''이 '''게임내 최강화력중 하나인 화염방사기'''를 주는 것이 무척 뜬금없다. 참고로 도서관 북서쪽의 폐건물에는 현상금 사냥꾼과 깡패무리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대화를 해봐도 별거없다. 사실 이 현상금 사냥꾼의 이름은 그 유명한 [[크리스 아벨론]](Chris Avellone)이다. 이때 크리스 아벨론은 다른 게임 제작에 참여하느라 폴아웃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프로그래머였던 제스 하이닉(Jesse Heinig)이 [[이스터 에그]]로 넣은 것이라고 한다. 당연히(?) 죽일 수 있다. 폴아웃 설정상 이후 본야드의 도서관은 NCR 화폐를 찍어내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나오는 NCR 달러를 잘 살펴보면 앞면에 본야드의 이름이 적혀있다. 참고로 이 지역에서 데스클로를 죽이는 지역을 이용하면 이론상으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데스클로 어미를 죽이지 않으면 데스클로가 무한으로 생성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우선 창고지역의 데스클로를 죽이고 다른 지역[* 본야드 지역을 벗어나란 이야기는 아니고, 본야드 내 휴식 가능한 다른 맵으로 이동.]으로 가서 1시간을 보낸 뒤 다시 오면 데스클로 2~3마리가 리젠되므로 이를 무한히 잡으면 된다. 물론 탄약과 스팀팩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하고 주인공 스펙도 강해야 가능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여기 올 때까지 브라더후드를 지나면서 파워 아머를 얻고 자신의 주 무기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렸다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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