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즈리_{(r1 문단 편집)}

== 나이즈리 ==
ナイズリ＝ちっぱいズリ＝ちっぱいずり

[[빈유|빈유인 캐릭터]]가 해주는 파이즈리를 나이즈리[* [[빈유|없다는]] 뜻의(...) '나이(ない)'+파이즈리(ズリ)] 또는 칫파이즈리[* [[빈유|ちっぱい]]+ズリ]라고 한다. 2D에서는 작품에 따라 손가락을 이용해 감싸거나 영혼까지 끌어모은 가슴골로 어떻게든 파이즈리에 가깝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 실제라면 가슴이 부족해서 음경을 감싸주지 못하므로 사실상 마일드한 [[바닥딸]]에 가까운 형태로 많이 된다.

주로 [[로리]] 캐릭터나 발육이 부진한 미성년자 캐릭터와의 정사에서 주로 연출된다. 성인 캐릭터가 해주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아무래도 빈도가 적고, 나이즈리가 취향인 사람들 중에서도 성인 여성의 빈유 파이즈리는 마이너한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실사물인 [[AV(영상물)|AV]]라면 법적으로 성인 배우만 나와야 해서 성인 배우들의 파이즈리 수요가 꽤 있긴 하다. 다만 나이즈리 영상을 찍는 일본 AV배우들도 대부분은 2D물의 로리 캐릭터와 비슷한 배역을 맡는 편이다.[* 일본과는 반대로 서양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성숙한 배우의 나이즈리가 로리 배우들보다는 훨씬 많다. 애초에 여기는 오타쿠 문화 자체가 마이너라서...]

거유만 가슴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은 이런 끼워지지도 않는 파이즈리가 뭐가 야하냐며 배척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나이즈리도 분명한 수요가 존재한다. [[https://seesaawiki.jp/naizuri|나이즈리가 나오는 에로게 작품을 정리한 일본 위키]]가 있고 [[https://vndb.org/i1253|영미권에서도 나이즈리 태그를 따로 분류하여 에로게 캐릭터를 정리]]해두었다. 종종 로리 또는 슬랜더 취향인 사람들의 로망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주로 작은 가슴을 있는 힘껏 모아서 낑낑대면서 문질러주는 상황이 귀엽고 기특하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남성의 [[음경]]이 잘 보이지 않는 일반적인 파이즈리에 비해 나이즈리는 남성기와 여성의 가슴을 동시에 뚜렷하게 보면서 그대로 조그만 가슴골 사이에 사정해버리는 모습이 빈유파에게는 섹시하다 느껴진다고. 더불어 나이즈리는 일반적인 파이즈리보다 작품의 빈도가 훨씬 적고 실제 행위에서도 어지간히 숙련된 테크닉이 없으면 남자를 사정시키는 게 쉽지 않아서 희소가치가 매우 커 흥분도를 자극시키는 편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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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즈리(r1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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