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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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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 2부에서 프라이드 일행의 등교 날 스테일과 재회해서 기뻐한다. 이건 암렛이 파웰이 은인과 꼭 만났으면 하고 바란 게 주인공 보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때 프라이드가 3기의 숨겨진 공략대상자라고 묘사하며, 3기 당시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유일하게 서민 출신이며 가장 연상이지만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었다고 한다. 이때 파웰의 나이가 고등학교 2학년생, 즉 17세라는 것이 밝혀진다. 설정상 2기와 3기의 시간차가 꽤 나기 때문에 1부에서 겨우 반년 뒤인[* 게임판 1기는 티아라 16세 생일인 2월 14일에서 두 달 간격이며, 본편 2부는 7~8월로 묘사된다.] 이 시점은 3기와는 세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 등장했을 땐 노예로 팔려가기 직전이었던 것답게 옷도 너덜너덜하고 몸 상태도 말이 아니었지만, 구출된 뒤에는 [[필립 에프론]]에게 거두어져 필립과 그 여동생이자 2기 주인공인 [[암렛 에프론]]과 함께 지내며 이들의 의형제로 자랐다. 필립과는 1살 차이라서 의형이자 친구로서 지내고 있는데, 덕분에 매우 견실하게 살아서 학교에 입학한 시점에는 그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건장한 청년이 되었다. 특수능력도 이젠 진짜 분노한 경우만 아니면 제대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열받으면 그런 거 없어서 네이트가 싸가지 없이 굴자 너는 그럴 거면 왜 학교에서 이러고 있냐고 화내 전기가 나가려고 해서 프라이드가 막았다. 게임에서는 족쇄를 찬 상태로 등장했으며 상당히 불행했다고 하는 걸 보아 노예로 끌려간 후 구출받지 못하고 3편 작중 시점까지 계속 노예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된 본편과 달리 게임에서는 계속 능력을 잘 제어하지 못했다고. 이후 매일마다 프라이드 일행과 식사기간마다 정원에 모여 어울리거나 옥상에 같이 놀러가는 등 간간이 등장하며 프라이드 일행과 어울리고 있다. 프라이드에 대해서는 자기 은인이 좋아하는 사람쯤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처럼 반한 건 아니지만 스테일이 프라이드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고 저 까다로운 성격이 프라이드에게만 풀어지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꽤 우호적으로 대하고 있어 프라이드는 팬이었던 캐릭터가 나에게 잘 대해준다며 부끄러워한다. 네이트가 학교에 왔으면서 공부 안 하고 자꾸 땡땡이만 치자 이럴 거면 왜 학교 왔냐고 화내다가 전기가 나갈 뻔했는데, 이때 네이트가 추녀라고 프라이드를 욕해서 화가 난 해리슨이 나이프를 던지자 주변에서 재빨리 감춰서 보지는 못했다. 나중에 네이트가 이런 행동을 벌인 이유를 들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화가 풀렸다고 한다. 이후 레이가 프라이드를 괴롭힌다는 말을 듣고 자기가 나설까 생각했지만 그랬다가 흑염 vs 전기가 되고 둘 다 힘의 규모도 커서 자칫했다가는 대형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못 만나게 막았다. 레이가 성격이 라이어의 영향으로 건달같아서 시비붙기 좋은 상황이기도 했고. 2기 주인공인 암렛의 짝사랑 대상이다. 2기 주인공과 3기 공략대상자지만 3살 차이라서 3기 주인공보다 오히려 나이가 가깝다. 암렛은 어린 시절부터 오빠인 필립에게 이상의 남성상을 주입받았는데, 필립은 파웰에게도 그 남성상을 주입했고 파웰은 필립 말대로의 언행을 갖추게 되었다. 그것 때문에 암렛의 이상형이 파웰이 되어버리면서 파웰에게 반했는데, 과정이 과정인데다 파웰이 암렛에게 워낙 관심이 없다 보니 접근해서 뭘 물어보지도 못한 채 끙끙거리고 있다.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파웰과는 만남 자체를 안 가지는 편이라서 오히려 프라이드가 답답해할 정도. 프라이드의 어시스트로 파웰에게 어필해보려고 했지만 "필립도 네가 이러는 거 좋아했다"며 잔느를 그냥 친구 동생 A로만 취급해서 빡친 암렛이 필립에게 화내는 모습만 나온다. 학교 시찰이 끝나기 얼마 전 파웰이 프라이드에게 공부 잘하니까 가르쳐달라고 하자 가르쳐주는데, 이때 파웰의 상쾌한 표정을 보고 덕질하던 연예인 보는 기분 때문에 부끄러워한다. 그와 별개로 파웰이 키미히카에서 3기까지 겪었던 고통을 떠올리고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이걸 본 스테일과 아서는 프라이드의 태도에 의문을 느끼며 반한 건가 의심하기도 했다. 390화에서 하교 도중에 프라이드가 노먼을 붙들며 브래드가 있는 농촌 집에 대해 추궁하는 걸 보고 뭐하는 거냐고 묻는데, 프라이드가 아르바이트로 행상인 일을 도왔으면 혹시 길 알지 않냐고 묻자 의아해하면서 지리를 가르쳐준다. 392화에서 프라이드 일행을 마을로 안내해주지만, 마을에 불이 난 걸 보고 대뜸 뛰쳐나가서 어딘가로 가버린 탓에 프라이드 일행이 파웰까지 수색하게 되었다. 이후 기사단이 납치된 백성들을 위해 백성들과 인신매매범들이 모인 곳에 들이닥치기 직전에 뜬금없이 기사들의 눈을 피해 몰래 전장에 숨어들어 인신매매범들과 교전을 벌이는 사고를 치고 만다. 특수 능력 상 일반적인 인신매매범들의 능력으로는 상대도 안 되겠지만, 마침 비가 오기 직전이라 자칫하다간 기사단과 민간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데다가 1번대의 투입으로 자칫하다가는 인신매매범들과 함께 숙청될 가능성까지 생겨, 어쩔 수 없이 프라이드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기사단이 파웰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막게 만들었다. 398화에서 도적들과 싸우는데 하필 특수능력이 폭주하고 있어서 기사단 쪽에서 아예 포박을 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파웰의 전기는 방사형이고 전기의 특성상 간단히 피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줍잖게 접근전을 시도했다가는 기사들이 말려들 상황이라 어차피 공략대상자도 다 찾았겠다, 프라이드가 자신의 본명을 밝히고 파웰은 자신이 막을 테니 싸우지 말고 자신을 도우라고 명령한다. 전기라고 말해봐야 이해가 안 될 것이기에 번개 계통이라고 설명했다. 399화에 따르면 도적들이 마을 사람들을 잡아서 데려가던 중 기사들보다 먼저 도적들을 찾아내 전기를 날려 도적들을 제압하고 직후 기사들이 나타나지만, 파웰이 특수능력자인 걸 몰랐던 마을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성을 잃고 파웰을 '괴물'이라 불러 파웰이 트라우마가 도져 폭주한 것이라고 밝혀진다. 400화에서 프라이드의 목소리가 들리자 당장 떠나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프라이드는 당연히 무시하고 예지를 이용해 전기를 피해가며 접근했다.[* 이때 파웰은 필립=스테일이라면 진정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스테일은 로데릭에게 붙잡혀 있어 현장에 가지 못했다.] 401화에서 프라이드는 파웰이 게임에서도 자기 감정 문제로 힘이 폭주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보다는 약하다며 파웰의 눈앞에 나타나 예지로 전기를 모두 피하며 설득을 시도한다. 파웰은 인신매매라는 말에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해 먼저 가서 다 자신이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여기 사람들도 자신의 힘을 보자마자 괴물 취급하자 다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폭주한 것이라고. 프라이드는 지금의 파웰에게는 게임에서 공략되었음에도 없던 인연인 스테일, 필립, 암렛, 그리고 자신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파웰은 "왜 나는 아직도 '여기'야"라며 오히려 힘이 격해지고, 4년이 지났고 필립=스테일이나 암렛보다 연상이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왜 아직도 옛날처럼 민폐나 끼치고 있냐며 괴로워한다. 그러자 프라이드는 >"스테일(필립)이라도 완벽한 건 아니야!!!!" 라며 화낸다. 스테일도 화내거나 잘못하거나 우울해하기도 하지만 네가 그런 스테일을 경멸하지 않았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번도 너르 성가시다고 말한 적이 있냐고 말한다. 스테일도 필립도 파웰을 좋아하고 암렛은 짝사랑까지 하고 있는데 그렇겠냐고 생각하면서, 한편 프라이드는 아무리 여기의 파웰이 게임판보다 인생이 훨씬 낫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기의 파웰도 힘들지 않은 건 아님을 깨닫고, 원래라면 예지가 과거를 가르쳐주지는 않기 때문에 파웰의 과거까지 운운할 수는 없어서[* 하지만 작가가 프라이드의 게임 지식은 모두 프라이드의 예지라고 공인했기 때문에 이는 프라이드의 예지의 연장선이라고 보는 게 맞다.] >"자신이 싫다면‼︎ 그런〝녀석〟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을 믿으세요‼︎ 당신은 제대로 바뀌고 있어! 그러니까... ……지금 당신은 누구를 위해 바뀌고 싶어?" 그러자 파웰은 완전히 전기를 없애는데 성공하고, 카람이 먼저 괜찮다고 확인하자 그 이후에 프라이드가 파웰을 잡는다. 그리고는 원래는 마을 사람들이 파웰에게 해줬어야 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냥한 사람.…부탁받지 않아도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돼." 말을 전해주고, 파웰은 울면서도 기뻐하며 환하게 웃는다. 402화에서 파웰은 기사들의 보호를 받으며 프라이드와 헤어지지만, 프라이드의 말실수로 인해 잔느가 프라이드고 4년 전에 자신을 구해준 필립이 스테일임을 깨닫게 된다. 프라이드는 당황해 나중에 설명할 테니까 지금은 묻지 말라고 입을 막고 퇴장. 4년 전 스테일이 한 말대로 되었다는 감상을 가진 듯. 403화에서 파웰에게 프라이드의 정체를 들켜서 로데릭과 프라이드가 이 문제로 논의했지만 스테일이 적당히 입막음하기로 합의했다. 408화에서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스테일과 독대하면서, 이제 '필립'으로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울어버리지만 '스테일'은 여전히 그를 친구라고 불러주었고, 파웰은 친구를 위해서 암렛처럼 성에 들어가 일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되었다. 이전에는 스테일의 영향으로 왕족에 대한 호감도가 높긴 했어도 그 이상은 아니었으나, 자신을 구해주었던 4년 전의 소년이 바로 그 왕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고 본격적으로 왕족의 곁에 다가갈 결심을 하게 된 것. 이때 너무 감정이 격해져서 또 전기가 나와 스테일이 다쳐서 스테일이 질베르의 집으로 순간이동해 질베르 집의 시녀의 도움을 받아 감췄다.[* 이전의 섬멸전에서도 파웰에게 다친 상처는 프라이드 몰래 그 시녀의 도움을 받아서 증거인멸했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프라이드의 정체와 섬멸전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간단히 듣고 그래서 잔느가 그렇게 스테일에게 과보호받은 거구나 하고 납득했다. 프라이드의 말을 듣고 스테일이 보내준 곳에서 만난 에프론 남매가 자신을 평범하게 의형제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이 바라던 평범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었고, 그들을 위해서 그날의 스테일처럼 되고 싶었다는 것을 떠올렸다고. 이후 학교에서 프라이드 일행과 만났을 때는 모르는 척했으며, 얼마 전까지 다니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동네 위병에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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