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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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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판 === 403화에서 프라이드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전기를 제어하지 못해 부모님은 물론이고 고향에서도 괴물 취급당해 심한 학대를 당했고 그 때문에 감정이 격해져 전기의 폭주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결국 파웰은 고향을 떠나 여기저기 떠돌아다녔지만 여전히 힘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박해당했고 방황하는 도중에 인신매매범에게 잡혀 끌려간 뒤 3기 최종보스의 눈에 띄어 과거보다 더 끔찍한 일을 겪었고, 결국 3기 히든 루트에서 3기 주인공의 눈에 띄어 겨우 구원받았다고 한다. 408화에서 파웰의 과거가 나오는데, 원래는 지방 시골마을의 평범한 가정 출신으로 평범하게 부모와 지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평범한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10살이 된 해에 별거 아닌 일로 친구들과 싸우다가 번개 같은 빛을 뿜어내는 특수능력을 각성하면서 큰 상처를 입혀버리고, 친구 부모가 헤이우드 부부에게 항의하면서 부모님에게도 크게 혼났다고 한다. 그로 인해 주위에 기피되어 친구를 잃게 되었고, 특수능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도 수도와 거리가 먼 지방 시골마을이라 특수능력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 2부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전국 통틀어 특수능력자는 수백 명 정도이며 그마저도 수도에 밀집되어 있다. 거기다 학교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지방 시골 출신이 파웰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파웰과 브래드의 사례를 통해 프리지아 왕국 내에서조차도 '''지방민들의 특수능력자들을 향한 시선은 외국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다'''(=손대기 어려운 괴물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파웰의 전기도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아닌 한 설명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전기로 사람을 감전시키고 물건이 파괴되는 일이 잇달아 벌어지자 부모님에게도 학대당하게 되고, 1년도 안 되어 괴물이라 불리게 되었다. 2년째가 되어 괴물에게 돌을 던지는 놀이가 유행하는 등의 극심한 학대를 당하자 어느 날 스트레스가 폭발해 힘이 폭주, 집 2채가 불타고 어른 5명과 친구였던 놈들 2명이 중상을 입게 되었다. 결국 부모님에게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을 듣게 되자 내가 원해서 이런 힘을 가지게 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의미불명의 힘으로 이런 대우를 받아야 되는 거냐고 절망해 마을을 뛰쳐나와 방황하게 되었다. 헤이우드 부부가 파웰에게 한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만, 파웰의 힘으로 인해 부모님도 마을 사람들에게 부당한 취급을 당하고 있었고 파웰의 일로 인해 늘 대신 사과하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했다고 한다. 브래드의 확산 능력도 적어도 본인이 상처를 입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당시 파웰은 접촉만으로 감전사고가 일어나 사람과 물건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파웰에게 필요 이상으로 부당한 대우를 한 것과 별개로 파웰을 기피한 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었다. 결국 여러 마을을 돌아다녔지만 밤마다 빛이 번쩍여서 어딜 가나 괴물 취급을 당해 어디에 머물지 못한 채 방황을 반복했고, 결국 어느 날 어느 마을의 어른들이 이대로 가다가 도적들에게 노려져 마을 사람들 모두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파웰을 죽이려고 했다. 파웰이 당시 살던 곳이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수도에서 먼 지방 시골이었음을 고려한다면 마을 사람들의 태도가 막장스러운 것과 별개로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었다.[* 도적들이 수도 바로 옆에 있는 아네모네 왕국으로 가다가 아담의 사주를 받은 도적들에게 노려져 큰 피해를 보고, 게르드 형제의 마을처럼 시골이지만 수도권에 속한 마을에 대규모 도적단이 쳐들어와 마을 하나를 없애버리곤 하는 세계관이다.] 결국 파웰은 사람들에게 쫓긴 끝에 깊은 숲속으로 도망쳤고, 짐승 취급을 받으며 사냥당할 뻔했다는 공포로 인해 한동안 숲에서 수렵채집 생활을 하면서 버텼지만 어느 날 행상인으로 위장한 도적들이 파웰에게 좋은 사람인 척하며 먹을 것을 주었고 파웰은 오랜만에 심신이 안정되어 미약한 힘으로 그들과 어울리는 듯했지만 약을 탄 음식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붙잡히고 인신매매를 당하게 된다.[* 이때 사용한 약은 레온이 엘빈과 호머에게 당했던 무색무취의 마취약으로 보통 인신매매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당시에도 파웰은 힘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적들이 약을 여러 번 먹였다가 어느 날 전기로도 망가지지 않는 수갑에 채웠고, 괴물은 제대로 죽어두지 않았던 책임을 맡게 된 거라며, 괴물의 처리 방법이라고 비웃음을 당했다. 파웰은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고 이대로 괴물로 죽는 건 싫다며 옛날처럼 보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게임판에서는 그대로 해외에 노예로 팔려갔고 본편에서는 국경지대에서 도적들의 섬멸전이 일어나면서 스테일에게 구조되고 에프론 남매가 있는 곳으로 전이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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