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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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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 ||<tablewidth=650><tablebordercolor=#990102><tablealign=left><nopad> [[파일:48937259518_958fd3884f_b.jpg|width=100%]] || ||<rowbgcolor=#990102><rowcolor=#fff> 트빌리시의 구시가지(아름다운 도시) || ||<tablewidth=650><tablebordercolor=#990102><tablealign=left><nopad>[[파일:Tbilisi_Opera_House.jpg|width=100%]]|| ||<rowbgcolor=#990102><rowcolor=#fff> 쇼타 루스타벨리 거리의 오페라 하우스 || ||<tablewidth=650><tablebordercolor=#990102><tablealign=left><nopad>[[파일:더 빌트모어 트빌리시.jpg|width=100%]]|| ||<rowbgcolor=#990102><rowcolor=#fff> 더 빌트모어 조지아 트빌리시 전경 || [[조지아어]]나 조지아 문자가 생소하다고 가기 무서울 수도 있는데, 조지아 시민들은 영어 구사력이 매우 좋은 편에다가 관광객들이 쓰는 브로큰 잉글리시도 잘 알아들으므로 걱정 없이 가도 된다. 가게나 대중교통수단에는 거의 영어가 '''큼지막하게''' 병기되어 있는 관계로 길 찾거나 물건 살때도 어려움이 없다. [[트빌리시 국제공항]]을 통해서 시내로 들어갈 때 1라리 짜리 동전을 내고 버스를 타든가, 아니면 볼트나 얀덱스 앱으로 택시를 잡아 타야 한다. 공항 내에서 ~~카페가 하나밖에 없긴 한데 거기서~~ 커피 한 잔 사 마신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동전을 미리 준비해놓자. 볼트나 얀덱스 앱으로 택시를 잡을 경우 공항에서 트빌리시 시내까지는 20라리에서 30라리 (만원에서 1.5만원) 정도 나온다. 트빌리시 국제공항에서 입국하자마자 택시 호객꾼들이 몰려드니 침착하게 거절하고 볼트나 얀덱스 앱을 쓰도록 하자. 트빌리시의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나리칼라 요새, 온천 등으로 도보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나리칼라 요새에서 케이블카를 다면 강 맞은 편 평화의 다리 방향으로 이동한다. 케이블카 탑승 시간이 길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도시 경관 특히 야경을 찍기에 굉장히 좋다. 만약 역사나 비교종교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구글 맵으로 구시가지의 종교 시설들을 찾아다니며 구경하고 사진찍어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도보로 이동 간 외진 곳이나 사람이 별로 없는 주택가 등은 조심하는 것은 좋다. 대마초 합법화 이후 최근들어 조지아내 마약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길거리나 공원 학교 등지에서 주사기나 담배 형태로 대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집시나 걸인 뿐만 아니라 조지아 일반인들도 외국인을 보면 다가와 돈이나 하다못해 담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본인이 흡연자라면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 담배갑 채로 담배를 꺼내지 않는게 좋고, 주머니나 가방 등에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조지아도 만14세 이하 이른바 촉법소년 법률이 시행 중인데 이를 악용해서 청소년들이 무리지어 다니며 관광객은 물론 상점이나 차량을 약탈하는 경우가 조지아 뉴스에도 종종 보도되고 있다. 경찰 또한 촉법소년인 경우 신병을 확보해도 입건이 불가능해 현장에서 훈계후 훈방 조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의 광장 역과 쇼타 루스타벨리 역 사이의 대로변은 극장이 몰려있는 트빌리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다. 지하철 역 근처의 환전소 환율은 괜찮은 편이니 부담없이 이용하자. 관광객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요즘은 극장에서 조지아어로 된 작품만 주로 상영하고 있지만, 중동과 동유럽, 서유럽 양식이 오묘하게 결합된 오페라 하우스 등은 그냥 구경만 하는 것으로도 방문 가치가 충분하다. 트빌리시 시내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충전식 교통카드를 찍을 수도 있고 비접촉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찍을 수도 있다. 교통카드는 2라리(1000원)를 내고 구매해야되지만 그 후 요금은 1라리(500원)이고, 신용카드를 찍을 경우 1.5라리(750원)가 부과된다. [[조지아 요리]]의 본고장인 트빌리시는 러시아인 관광객들에게 있어서 미식 관광으로도 유명하다는데[* [[조지아 요리]]는 러시아에서 매우 대중화되어 있다. 말하자면 한국에서 [[중국집]]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러시아 전국에 조지아 식당이 있다. 그러므로 트빌리시에 왔으면 원조를 먹어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푸시킨]]도 조지아 음식은 하나하나가 시(詩)와 같다고 극찬한 바 있었다.], 한국 사람 입맛에는 지하철 역 근처의 빵집이나 고급 레스토랑이나 그게 그거다. 물론 고급 레스토랑도 한국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나오니까 기분내고 싶을 때 방문해보자. 미니버스를 타고 근교의 [[므츠헤타]]로 당일치기 투어도 가능하다. 가이드 투어가 가능한 옵션도 있는데, 보통 러시아어 옵션과 영어 옵션이 있으니 영어 옵션 선택을 권장한다. 카즈베기나 카케티 같은 더 장거리 목적지를 당일치기 투어로 떠날 수도 있다 (2023년 기준 보통 60라리에서 100라리). 다만 카즈베기 투어의 경우 고산지대이니 반드시 날씨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눈 때문에 갇히는 수도 있다). 관광용 미니버스의 승차감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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