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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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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토 스테이션 == [youtube(5zJyJNS1Yjs)] * [[https://www.taito.co.jp/ko/|한국어 홈페이지]] 1990년대부터 직영으로 운영[* 후술하겠지만 타이토 F 스테이션은 제외.]하기 시작한 아케이드 게임센터. 라운드원과 더불어 유명한 아케이드 게임센터이다. [[세가]]나 [[남코]]처럼 게임 회사가 만든 오락실은 대부분 자사 게임 위주라 타사 게임기를 일부로 안 넣은 점포가 꽤 있는데, 타이토 스테이션은 구분 없이 대부분 들어있다. 지점도 많아 일본에 가보면 웬만한 곳에는 있다. 규모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한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등 그 크기는 엄청난 편이다. 라인업은 인형뽑기, 리듬게임, 격투게임 등 다양한 라인업이 구비되어 있으며, 2015년 말부터는 [[https://www.youtube.com/watch?v=_PaTCo-Nr_Y|일본의 전자화폐에도 대응]]해 PASMO, SUICA 등을 포함한 교통카드 등을 이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JR 동일본]] [[아키하바라역]] 구내에 게임기 여러 대를 설치해놓은 뒤, [[https://www.famitsu.com/news/201511/20093525.html|교통카드 무료 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타이토에서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https://www.taito.co.jp/corporate/business/others/emoney|게임센터 이외의 사업자를 위한 전자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쓰이는 것과 동일한 단말기를 대여해주며, 주로 오피스 글리코(일본 국내 주요 대기업에 설치된 간이 매점)나 코인워시, 안마의자에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매장에는 [[소프트뱅크]]에서 운영중인 무료 Wi-Fi 존이 구축되어 있다. 과거 게임관련 커뮤니티에선 일본여행 가면 [[모스버거]]와 타이토 스테이션 가보라는 추천이 많이 올라오곤 했는데, 모스버거야 한국에 상륙해서 이제 일본까지 갈 필요는 없게 됐지만, 타이토 스테이션은 여전히 강추되는 곳이다. 큰 건물 한채가 통째로 오락실[* 이는 다른 오락실 체인점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도쿄에도 있지만 주로 교외나 지방 중소도시에 이런 점포가 많다.] 이기에 '게임천국'의 압도적인 위엄을 느낄 수 있다. 건물 전체를 다 썼던 [[세진컴퓨터랜드]]처럼 건물 전체가 오락실인만큼, 꼭 게임을 할 목적이 아니더라도 오락실에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번화가엔 대부분 있어 찾기가 어렵지 않다. 한때 경기도 서현, 대구 동성로에 타이토 스테이션이라는 점포가 있었으나, 정식 프랜차이즈 지점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일본 기업은 형식과 절차를 굉장히 중시하는데, 한국의 타이토 스테이션은 가게 간판과 분위기 등, 전혀 타이토 스테이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하물며 세가와 정식 라이센스를 맺어 운영하는 펀잇의 경우처럼, 간판 한구석에 "Licensed by SEGA" 같은 표시도 없다.] 일본 현지와 비교하여 규모도 작고 타이토 스테이션인데 [[그루브 코스터]][* 그나마 서현의 경우는 근처에 있는 [[서현 게임파크 21|게임파크]]에 1대가 있다.]도 없는 등 라인업도 부실하다며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애초에 이게 어쩔 수 없는 처사인 게 건물 한채가 통째로 오락실인 일본 현지의 타이토 스테이션은 한국의 수요와 오락실 환경 상 정식으로 구현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며[* 대표적인 예시로는 2000년대 초 세가 직영으로 강남 외곽에 일본식 그대로 건물 통짜 교외형 게임센터를 만들었다가 쫄딱 망했다. 한국은 일본과 달리 가족이 자동차 여행 중 큰 길가에 보이는 오락실에 잠깐 들러 인형뽑기라도 하고 가는 문화가 없는 것과 한국에서의 인형 뽑기 사업이 일본만큼 큰 규모가 아닌 것도 있지만 제일 근본적인 건 일본에서는명작 고전 게임과 그 게임이 아니더라도 인기가 있는 게임이 많은 반면 한국에서는 펌프를 제외하면 한국산 리듬 게임 중에 크게 히트한 게 거의 없으며 옛날 게임들은 대부분 조악한 퀄리티에 표절 논란까지 있기에 현세대에 들여 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불보듯 뻔하며, 하물며 대부분 수입해서 하기엔 수입하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은 물론 유지비를 포함한 비용까지 포함하면 비용이 상상 이상으로 깨지니 어떤 혁신적인 변화로 남녀노소 오락실을 찾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는 이상 아무리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 정식으로 개업한다 해도 현실적으로는 위험한 양날의 검인 시도나 다름없다.][* 리듬게임만 보유하지만 [[노량진 어뮤즈타운]]이 2023년 4월부터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쓰고 있으며, [[오락실/서울/강북#한성대 우리게임장II (우리 게임센터) ⓚⓝⓢⓐ|한성대 우리게임장2]]도 주인이 거주하는 3층을 제외하면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쓰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 [[짱오락실]]과 [[대빵오락실]]이 일본과 유사한 형식의 복층형 오락실을 영업 중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 최대한의 물량 공세를 통해 전국구에서도 손꼽힐 만한 성지 게임센터를 구축해놨다. 아쉽게도 두 점포 모두 2021년 4월 기준 폐업했다.[* 대구의 경우 동일한 위치에 짱오락실 지점이 개업했다.] 2014년 게임메카에서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470869|서현 타이토 스테이션 탐방]] 특집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이제는 기사로밖에 볼 수 없게 되었지만, 한국에 어떤 식으로 존재했었는지 궁금하다면 기사를 참고해 보자. 상세한 사진과 체험기를 볼 수 있다. 하위 브랜드로 타이토 F 스테이션과 타이토 인(Taito INN)이 있었는데, 타이토 F 스테이션[* 그 중에 카시와 중앙점은 파칭코 업체인 [[마루한]] 이 운영하고 있다. 파칭코를 메인으로 한 쇼핑몰 시설에서 운영 중]은 직영점이 아닌 프랜차이즈이고, 타이토 인은 직영이긴 하지만 규모가 작은 점포에 붙이는 브랜드이었는데 마지막 남아있던 아야세점도 2018년 1월 타이토 스테이션으로 바뀐 뒤, 그마저도 2021년 3월 폐점하게 되어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HEY by Taito. 점포는 타이토 스테이션중 유일하게 타이토 스테이션 브랜드네임을 쓰지 않는 점포이다. 영세한 곳을 타이토에서 인수하면서 기존에 쓰던 점포명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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