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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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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실존하는 아이템의 가격 논란 ==== 일부 팬들에 의해 애니메이션에서 경음부 멤버들이 사용하는 [[다과]] 세트나 [[악기]], OP의 [[자전거]] 등을 비롯한 물품들이 고가의 제품을 모델로 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우선 악기만 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개 여고생들이 사서 쓰기에는 제법 비싼 물건들이 많았다. 당장 [[히라사와 유이|유이]]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Gibson|깁슨]] [[Les Paul|레스폴 스탠다드]]는 이미 작중에서도 16만 엔이라는 고가로 팔리고 있던 악기였고, 해당 애니메이션 발매 당시인 [[2009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도 아무리 저렴하게 구한다 해도 200만 원 후반에서 300만 원 초반정도는 줘야 구입할 수 있었던 매우 비싼 제품이었다. 그나마 작중에서 [[코토부키 츠무기|츠무기]] 찬스로 5만 엔이라는 헐값에 건지는 데 성공하긴 하나, 이 전개 자체가 말도 안된다며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어느 쪽으로나 비현실적인 건 매한가지이긴 하다. 그나마 [[아키야마 미오|미오]]가 사용하는 [[Fender/일본|펜더 재팬]] [[Jazz Bass|JB62]] [[베이스 기타|베이스]]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오의 경우는 그냥 일반형 JB62를 사용하는 걸로 추정한다면 당시 기준 대략 50만 원 ~ 100만 원 사이 정도로 구입할 수 있었던 모델이라, 이 경우 아주 비현실적인 가격은 아니다. 과거 해당 문서에 걸려 있던 [[이글루스]] 분석글 링크에서는 미오의 베이스를 100만 원이 넘는 펜더 재팬 JB62-US로 추정하기도 했었는데, JB62-US 모델의 경우 왼손잡이 모델이 없기에 해당 모델일 가능성은 없다. 마찬가지로 가능성은 적으나, 펜더 USA에서 나오던 62 재즈 베이스 리이슈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거의 유이의 레스폴에 근접하는 가격대가 나오긴 하지만, 작중에선 딱히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으니 단언하긴 힘든 편. [[나카노 아즈사|아즈사]]가 사용하는 [[Fender|펜더]] [[Mustang(Fender)|머스탱]]은 본래 [[1964년]] 첫 발매 당시부터 입문자나 학생을 노리고 제작된 저가형 모델로 마케팅되었던 터라 가격도 다른 모델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고, 거기다가 스케일의 길이가 짧은 편이라 체구가 작은 편인 아즈사가 사용하는 부분 등 여러모로 개연성이 큰 편이다.[* 물론 머스탱은 다른 펜더 기타들 대비 음색이 독특하다는 점도 있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그다지 잘 쓰이는 모델은 아니었다. 머스탱이 지금의 위치를 가지게 된 건 순전히 [[커트 코베인]] 덕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코토부키 츠무기|츠무기]]가 쓰는 [[KORG]]의 Triton Extreme 76key 키보드의 경우는 $1300 정도. 애초에 트리톤은 워크스테이션 신디라 가격이 자비 없다. [[타이나카 리츠|리츠]]가 쓰는 [[야마하]]의 Beech Custom Absolute의 경우 [[야마하]]나 [[TAMA]]의 [[드럼]] 라인업 내에서는 염가 라인업에 해당되며, 한화로 약 300만 원 정도이나 심벌이나 기타 스네어등을 바꿨을 가능성도 있기에 정확한 가격 측정이 불가능하다. 심벌 하나도 하이엔드는 몇백만 원 정도인 것도 있기 때문에.[* ZBT까지 감당 할 수 있는 공간에 A시리즈를 놓는다면 당연히 소음이 상당할 것이다. K는 더더욱.][* 참고로 가장 비싼 K는 그당시 100이었다. 거기다가 오죽하면 미오가 텐션 업으로 자꾸 앞서나가려는 리츠를 지적하는 이유도 공간문제 때문도 있다. 상위 메이커 쓰고자 한다면 공연때만 쓰자.] 그나마 드럼은 크기나 부피 문제로 들고 이동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본인 소유의 드럼 세트가 아닌, 학교 밴드부에서 구비해놓고 사용하는 드럼 세트라 하면 그나마 개연성이 있는 편이다. 해당 [[악기]]들은 케이온 방영 이후, 약 15년 가까이 흐르면서 지금은 단종되었거나 가격이 많이 뛰었기 때문에 당시보다 구하기 힘들 수 있다. 특히 [[목재]]를 사용한 악기류의 경우,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벌목 규제와 물류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으로 매년 10% 정도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면서 [[Gibson|깁슨]] [[Les Paul|레스폴 스탠다드]]는 [[2025년]] 기준 당시보다 무려 약 '''100 ~ 150만 원'''이 더 올랐으며, [[Fender|펜더]] [[Jazz Bass|재즈 베이스]]의 가격 역시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보다 최소 30%에서 50%까지 인상됐다. 2025년 3월까지는 해드매칭 사양의 캔디 애플 레드 피니쉬 [[Fender|펜더]] [[Mustang(Fender)|머스탱]]은 [[2015년]]에 유일하게 생산중이던 [[Fender/일본|펜더 재팬]]이 펜더 본사와 합병되고 라인업이 그대로 갈아 엎어지면서 아예 단종되었기에 신품으로는 아예 구할 길이 막혀버렸고, 중고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었다. 2025년 3월 27일, 일본시장 한정으로 펜더 재팬 트래디셔널 라인업에서 70s 머스탱에 헤드매칭 캔디애플레드 도색을 출시했다. 추가적으로 애니메이션의 국내 더빙판에서는 엔을 원으로 번역해 버리는 바람에, 유이가 우리 돈으로 무려 200만 원을 훌쩍 넘는 초 고가의 깁슨 레스폴을 단돈 50만원이라는 똥값에 넘겨받는 전개가 되어 버렸다. 악기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지참물(예: [[핸드폰]] 등)들은 실제 제품들을 모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발사믹 식초]]처럼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야마하는 의심스럽지만, 적어도 일본 펜더의 경우는 반사 이익이라고 공식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다.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는 다과 세트 등의 경우는 [[코토부키 츠무기]] 문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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