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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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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tablealign=center><tablewidth=400><tablebordercolor=#3c6><nopad> [[파일:맹장과 충수.png|width=100%]] || ||<height=37><bgcolor=#3c6> {{{#fff '''맹장과 충수의 모습'''}}} || 충수는 '막창자꼬리'라고도 불리는데,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꼬리처럼 튀어나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런 충수에 림프조직이 과형성 되거나[* 60% 정도의 충수염이 이로 인해 발병하며, 주로 10대의 어린 환자들에게 보이는 원인.], 대변덩이(fecalith)가 충수에 끼면서 폐쇄가 일어나게 된다. 폐쇄된 충수에 미생물들이 번식하게 되고, 염증이 생기면서 충수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게 되면 충수가 팽창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괴사하게 된다. 괴사한 조직이 터지게 될 경우 [[복막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중들 사이에 널리 퍼진 '수박 씨나 머리카락 같은 것을 자주 혹은 잘못 삼키면 걸리기 쉽다'는 속설은 근거 없는 낭설이다. 확률이 낮기 때문.[* 상식적으로 과거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도 대충 털고 주워먹는 사람들이 많았고, 위생관념도 약했다. 당연히 흙이나 돌가루, 머리카락도 같이 먹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게 대다수가 충수염에 걸리는 행동이라면 당시 의료보험도 없고 병원도 적던 의료환경상 대부분이 죽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죽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수였음을 추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실제 그런 케이스가 전체 환자의 4% 정도는 되므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수박씨, 머리카락, 작은 돌 등의 작은 이물질은 삼켜도 수일 내에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소수의 경우가 걸려서 충수염에 걸리는데, 일어날 확률이 낮다는 정도로 말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을 한두 개 삼켜도 소화과정에서 대변 덩어리에 섞여버리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그쪽으로 끼어 들어가기가 꽤 어렵기 때문. 우연히 내장에서 소화물들이 똥이 될 때까지 그것들만 제대로 안 섞이고 따로 놀다가 충수까지 끼어들어가야 충수염이 되니 확률이 낮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런 환자도 있긴 있으므로 일부러 먹는 건 안 된다. 충수염의 95%, 즉 대다수는 대변이 끼거나 임파선 면역 활동 문제로 발생하는 거라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안 된다. 그냥 운 없어서 걸리면 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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