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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 ||<tablewidth=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cc,#383b40><nopad>[[파일:미국 국기.svg|width=100%]]|| [[미국]]은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초강대국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 이후 초강대국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경제력[* 미국 중심의 경제 블록은 매우 거대하고 부유하여 미국은 경제 제재만으로도 적대 국가들에게 경제적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동시의 미국의 동맹국들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군사력을 동원하지 않고도 유리한 협상 카드를 더 쥐고 있다는 점이 미국의 외교적 입지를 알려 준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반미 국가들은 중국, 러시아, 이란 중심의 경제로 새로운 블록을 형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학문[* 세계 최상위권 대학들과 고등교육 및 연구 역량에서 미국은 강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과학과 사회과학, 인문학 모든 분야에서 금전적 제약도 거의 없이 자유롭게 최고의 인력들과 교류하며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며 유수의 과학자, 수학자, 정치학자, 경제학자, 심리학자들이 끝없이 미국에서 배출되어 미국의 튼튼한 과학력과 미국 사회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세계 학계를 이끌고 있다.], 군사력[* [[미군]]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로, 각종 조약으로 [[해외 주둔 미군|모든 대륙의 다양한 국가들의 영토에 주둔 육·해·공군을 두고 있고]] 오대양에 [[항모전단]]을 전개하여 전지구적인 군사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 [[소프트 파워]][* 음반 시장, [[영화 시장]], 게임 시장 등 주요 문화 시장에서 미국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대 대중음악의 많은 장르의 발상지는 미국에 있으며, 영화사에서도 압도적 비중을 차지한다. 20세기 게임 산업의 역사는 미국과 일본의 이야기라고 봐도 된다. 다만 영화, 게임 시장 규모는 중국과 격차가 적다는 반론도 있으나, 중국은 대부분이 내수 시장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온전히 따라오기엔 무리가 있다. [[반미]] 성향을 가진 인물, 국가마저 미국이 만든 문화산업, 인프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정도다.]와 국제적 발언권 및 영향력[* 미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며, 같은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또한 친미 기조를 기본으로 하는 서방 국가이다. 이들은 상임이사국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마셜 플랜]], [[NATO]], [[한미상호방위조약]], [[미일안전보장조약]] 등으로 수많은 제1세계 국가들과 동맹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에 기반해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으며 현재 이들 대부분이 선진국으로 세계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군사력과 강압으로 동유럽의 동맹국들을 유지한 과거 초강대국 소련과 구분된다. 미국은 단독으로 국제 기구를 창설할 수도 있고 [[TPP|탈퇴해 시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거꾸로 이러한 거대한 영향력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의 패권적 행보와 [[테러와의 전쟁]] 이후 [[중동]] 정세에 혼란을 야기한 어두운 점은 비판 받기도 한다.]을 가져 제시할 수 있는 모든 초강대국의 조건에 부합한다. 미국 본토는 양면이 바다라 무역이 쉽고, 대륙 깊숙이 뻗어있는 강 줄기 덕에 수운이 용이하며, [[대륙 횡단 철도]]와 [[파나마 운하]] 같은 인프라들은 광대한 미국 영토를 온전히 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다. 오늘날 미국 본토는 풍부한 각종 천연자원 매장량과 전 세계 인구를 먹여살릴 만큼의 농작물들이 널린 땅이다. 사실 미국이 국력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시기는 제2차 세계 대전보다 다소 빠른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라고 할 수 있다. [[국제연맹]] 제안, [[민족자결주의]] 주창, 파리강화회의의 Big 3, 전후 해군조약 등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단지 당시에는 아직 [[대영제국]]이나 [[프랑스 식민제국]] 같은 유럽의 강력한 강대국들이 멀쩡히 존속하고 있어 세계 곳곳에 그러한 국력을 발휘하지 않고 외교적 중립을 유지해 초강대국의 면모를 보이지는 않았을 뿐이다. 물론 [[먼로 독트린]]에 따라 '자기네 [[앞마당]]'이라고 선언한 아메리카 지역, 그리고 유럽 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동 지역 등에는 그 시기에도 어느 정도 꽤 영향력이 있었지만 미국은 아직까지는 [[대영제국]]이나 [[프랑스 식민제국]]을 일방적으로 압도할 정도는 아닌 열강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유럽은 전쟁의 포화에 휩싸였고, 기존 유럽의 강대국들이던 [[영국]]과 [[프랑스]]는 [[제2차 중동전쟁]]을 끝으로 독자노선을 포기, 미국의 영향력에 종속되는 것을 택했으며, [[독일]]과 [[일본]]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여 각각 [[레벤스라움]], [[대동아공영권]]을 주창하며 전쟁 동안 넓혀왔던 영토를 전부 상실하고 무너졌다. 현재는 [[UN]]의 [[상임이사국]]이자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국가인 [[영국]], [[프랑스]]와 더불어서 [[추축국]]이었던 [[독일]], [[이탈리아]], [[일본]]도 미국이 초강대국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냉전 시기에도 미국은 경제력과 문화력에서 [[소련]]을 압도하고 있었다. [[1962년]] CIA 통계에 따르면 미국 GDP는 GDP 2위이던 소련 GDP의 2배에 3위이던 [[서독]]의 5배를 훌쩍 넘겼고, [[나토]] 유럽 회원국 또는 공산권의 모든 국가들의 GDP를 합친 게 미국 한 국가 GDP의 2/3 였다. 2010년대부터 [[신냉전]]이 격화되고 다른 국가들에 의한 다극화가 이루어지며[* 예컨데 미국은 [[국제통화기금|IMF]] 기준, 2024년 전 세계 GDP의 약 26%를 점유하고 있는데, 이는 1960년 39.7%를 점유하던 시기에 비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중국]]과 같은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성장이 원인으로, 심지어는 [[대한민국]]처럼 개발도상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한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미국을 제외한 세계 역시 이제는 상당히 개발된 상태다.] 더 이상 예전만한 압도적인 일극 체제 초강대국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미국이 초강대국이라는 근거들은 뚜렷하다. 미국과 대립하는 중국과 러시아도 미국의 영향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서방]] 세계에 대한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결정적으로, 서방 강대국들이 중국, 러시아 등 [[반미]] 진영으로 이탈하는 현상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군사적으로도 [[미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로, 제1함대인 [[해안경비대]] 제외, 태평양(3함대, 7함대), 대서양(2함대, 6함대), 인도양(5함대) 등에 항공모함 전단을 위시한, 대부분의 국가들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강력한 함대를 전세계에 파견하고 있다. [[주한미군]]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미군을 파견하여 주둔지를 가지고 있기에 미국은 5대양 6대주 전체에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다. 이렇게 촘촘하게 깔아놓은 포석 덕분에 미국은 선전포고 이후 전세계 어디든 48시간 이내에 전면적인 재래식 무력투사가 가능하다.[* 사실 48시간이라는 것도 국제법과 외교관례상 24시간이나 48시간의 기한으로 [[최후통첩]] 이후 [[선전포고]]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며, 이것을 무시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24시간 이내에도 전면적인 무력투사가 가능하다.] 미국은 [[미군]]을 위시한 군사력뿐만 아니라, [[기축 통화]]국으로 기능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제력도 지니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강력한 경제력을 이용해 적성국에게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히기도 하는데, 미국의 경제제재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경쟁자는 [[중국]]과 같이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국가로, [[미국-중국 무역 전쟁]]으로 중국은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는 모양새를 보인 바 있다. 이는 [[철의 장막]]을 쳐 스스로 세계 경제와 격리시켰음에도(비록 여러 문제가 있긴 했지만) 수십 년 동안 독자적인 경제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던 [[소련]]과 대조된다. 실제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미국은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대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 또한 경제적 타격을 입힌 바 있지만, 러시아도 미국처럼 자급자족이 가능한 강대국이라는 사실을 실감시키려는 듯 다음해인 2023년부터는 그럭저럭 멀쩡히 전쟁을 3년째 이끌고 있다. 초강대국 미국의 영향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례는 [[9.11 테러]]이다.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경제적 심장부]]와 [[펜타곤|군사적 심장부]]를 공격당한 미국은 전쟁까지 불사해 테러 집단을 섬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국내외 정치 상황에 어느 정도 제약을 받던 초강대국이 제약없이 그 힘을 행사하려한 것으로, 많은 국가가 미국의 테러 피해에 유감을 표하는 성명을 냈으며, 심지어 테러 집단이나 미국과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북한과 [[중국]], [[러시아]]마저도 유감을 표하며 자기들이 테러의 주체가 아님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파키스탄]]은 영공을 열라는 미국에 반발하려다 "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만들 것"이란 말이 나오자 바로 영공을 여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물론, 이는 엄청난 외교적 결례이지만 그 당시의 미국은 정말로 눈이 제대로 뒤집힌 상황이라서 파키스탄이 영공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국제법이고 뭐고 파키스탄부터 박살을 내고 지나갔을 것이다. 다만 영공통과에 대한 최소한의 명분을 확보하기 위하여, 파키스탄이 지고 있는 300억 달러의 부채를 미국이 갚아주었다.] 오직 [[이라크]]만이 이 테러가 "신의 응징"이라며 테러를 옹호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는데, 2년 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정권은 [[이라크 전쟁]]으로 박살이 났다. [[극초강대국#s-4|상당한 비판이 있긴 하나]], [[소련 붕괴]] 후 약 10년 동안의 이 압도적인 1극 체제의 미국은 초강대국을 넘어선 [[극초강대국]] 상태였다고도 묘사된다. 당시 중국은 최빈국에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기 전이었고 러시아는 [[소련 붕괴]]의 후유증과 [[보리스 옐친]]의 실정 속에서 한국에게조차 GDP가 밀릴 정도로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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