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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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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할 == 크게 3가지 역할을 담당한다. * 일반적인 삽입 [[성관계]](Penial-Vaginal Intercourse) 시 [[음경]]이 삽입된다. [[질내사정]]을 하는 경우 음경에서 배출되는 [[정액(체액)|정액]]을 1차적으로 받아내는 기관이 되며, 사정 이후에는 [[정자(세포)|정자]]들이 [[자궁]]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된다. * [[출산]] 시 [[태아]]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 [[월경]] 시 자궁에서 월경혈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월경]] 현상으로 인하여 나오는 분비물을 동반한 혈액 배출 기관으로서 질 분비물은 특히 면역 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균성이나 곰팡이성, 트리코모나스, 위축성 등 [[질염]]을 겪게 되면 질 분비물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평소에 소변을 보고 나서 휴지로 뒤처리를 할 때나 샤워할 때, 속옷을 갈아입을 때 색이나 냄새를 한 번씩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별다른 이상이 없을 때의 질 분비물은 분비물 특유의 쿰쿰한 냄새와 투명하거나 반투명 혹은 흰색에 가까운 모양을 보이기도 하지만 세균성 같은 경우는 전혀 다른 생선 비린내가 나기도 한다. 자라온 환경이 체향에 아예 신경 쓸 수 없을 정도였다거나, 가족을 포함한 주변인이 이런 것에 전혀 신경을 안 쓸 정도에 환경이었다면 모를까, 보통 여성 입장에서는 남성에 비해 더 민감하게 이를 확인할 수밖에 없긴 하다. 문제는 이런 걸 감안하더라도 자기 몸에서 나는 냄새에는 더 익숙해질 수밖에 없어 스스로는 체감이 어렵다는 점이다. 질염이나 안 좋은 박테리아 번식으로 인한 냄새는 조금만 심해져도 근처에서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냄새가 역해질 수 있고, 그 정도가 심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자주 확인해 주는 게 좋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가족조차도 여성의 체향을 지적하는 행위 자체가 꺼림직한 면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런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지적해 줄 수 있는 이를 가족이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간에 하나쯤은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탐폰]]을 넣어두고, 빼는걸 잊어버린 채 방치하였을 때에도 이런 냄새가 나므로, 이유 없이 어디서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난다면 꼭 한번 속옷 냄새를 제대로 맡아보자. 끈이 없다고 하더라도 깨끗하게 씻은 손의 손가락 2개를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자세에서 깊숙히 넣어 경부로 느껴지는 단단한 곳 주위를 이리저리 찾다 보면 꺼낼 수 있으니 패닉할 필요는 없다. 질 입구가 아닌 질 내부에는 통각 신경이 없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도 않고, 단지 자세가 웃길 뿐이다. 물론, 꺼내고 나서도 병원에 진단받으러 가야 한다. 악취가 난다는 것은 내부의 세균 증식이 있었다는 증거이기 때문. 악취가 거슬린다면 샤워하면서 탐폰으로 인하여 안에 고여있던 분비물을 꺼내듯이 물과 깨끗한 손으로 씻어주면 된다. 절대로 다른 화학 용품(여성 청결제)를 사용하거나 직접적으로 물을 넣을 생각은 하지 말고, 깨끗한 손을 이용하여 닦아낸 후 병원에 가보자. 간혹 그냥 씻고 넘어갈 때가 많은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 특히, 다감한 나이에 사춘기를 맞은 여아들의 경우 본인이 부끄러움을 참고, 어머님께 상담을 해봐도 그냥 씻으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1990년대만 해도 한국 [[산부인과]] 환경이나 이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았기 때문에, 부모 세대에는 그게 당연한 거였다.], 이 글을 보는 여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병원을 가야 한다고 하도록 하자.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사태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일례로 구강 악취가 이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는데,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날 정도면, 식도와 연결된 장기 중 어느 하나 망가져도 단단히 망가진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입냄새로 진료받으러 가서 원래 암으로 발전할 걸 조기에 잡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월경]]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신체 생리 현상인데,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하여 [[자궁]] 내막이 생성되고, 이후 에스트로겐이 줄고 [[여성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서 자궁 내막이 흐물흐물하게 변형된다. 이후,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줄면서 내막이 떨어져 나가 월경을 겪는 것이다. [[폐경]] 후에도 [[월경]]과 같은 하혈을 겪게 되는데, 이는 월경을 유발하는 두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면서 내막을 부풀리지 못하다가 천천히 두꺼워진 내막이 한꺼번에 떨어짐으로 인한 것이다. 따라서 폐경 이후 하혈을 하게 된다고 해도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다른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것을 관여하는 인자나 호르몬 분비 양상이 달라지면서 과도한 출혈을 유발하거나 반대로 무월경을 유발할 수 있다. [[성관계]] 중 질이 상처를 입고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생기거나 경부의 병변을 자극하여 하혈하게 될 수도 있다. [[출산|사람이 아이를 낳거나 동물이 새끼를 낳을 때]], [[태아]]가 지나가게 되는 통로 역할이 되기도 하며, [[산도]](産道, birth canal, 버스 커낼)[* [[미국]]의 [[너티 퍼티 동굴]]이 폐쇄되기 전에 성인 남성 한 명이 기어서 겨우 통과할 수 있는 비좁고 긴 코스 구역의 이름이기도 하다.]라고 부른다. 아동용 [[성교육]] 책에서는 질에 대해 이 '[[산도|아기가 나오는 길]]'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질은 [[임신]] 이전에 [[성관계]]에서 남성의 [[음경]]과 결합되는 생식 기관이기도 하다. [[콘돔]] 등으로 [[피임]]을 해 양 성기 간에 장벽을 만들지 않는다면 질 내부로 음경이 결합됨으로써 남녀의 내부 생식 기관이 육체적으로 하나의 계통[* (여성측) 난소-수란관-자궁-남녀 결합부(질 내에 결합된 음경)-요도-전립선-수정관-정소 (남성측)의 한 통로로 볼 수 있다.]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렇게 남녀의 생식기가 하나로 연결됨으로써 남성기 속의 [[정자(세포)|정자]]들을 여성기 안으로 전달받아 [[난자]]와 [[수정]]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질은 음경을 여성의 내부 성기로 접촉시켜 [[정액(체액)|정액]]을 받는 기관이 된다. 추가적으로 이 과정에서 질 내벽은 음경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남성기의 오르가즘을 유발시키고 정액이 [[사정(생물)|사정]]되도록 유도한다. 다만 여성 개개인마다 질 내부 구조와 주름, 돌기 발달 정도가 조금씩 다르고 이것에 자극을 받는 남성 역시 얼마나 자극을 받는지는 개개인마다 역치와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질 내벽의 자극이 [[오르가즘]]을 유발시킨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일부 여성의 경우 질 내에 삽입된 음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오르가즘을 경험하기도 하므로 질이 중요한 성감대이긴 하지만 이것 역시 개인차가 존재한다. 아래 문단 참고.[* 일반적인 성관계시 생식기에서 유발되는 여성 오르가즘은 대부분 [[음핵]]을 통하여 발생한다는 것이 정설이고, 이외에 [[자궁경부]] 자극과 질 자극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음핵에 비해 메이저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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