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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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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 환경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9012|"강남보다 살기 좋은 동네"…서초·종로가 앞지른 비결은]] 2023년 한 조사에서 종로구의 주거환경 수준은 서울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은 적이 있다. [[머니투데이]],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3년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종로구는 서울 전체에서 [[서초구]] 다음으로 2위, 대한민국 전체에서 [[과천시]], [[세종시]], [[서초구]] 다음으로 4위를 차지했는데, 세부항목을 살펴볼 때 주거환경 항목은 종로구가 서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9112|이 동네 뜬다더니…"살기 좋은 동네 1위, 강남 아니었네"]] 기사 참조] 종로구의 높은 주거환경은 주로 다채로운 문화시설과 풍부한 공원면적, [[사대문안]] CBD([[서울 도심]])로 이어지는 직주근접의 3가지 측면에서 이해되고 있다. 첫째로, 종로구는 본래 [[사대문안]]을 이루며 대한민국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도심]]으로서 수많은 [[조선의 궁궐]]과 [[문화재]], [[박물관]] 및 [[미술관]]이 즐비한 문화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문화재로 [[경복궁]]([[광화문]]), [[창덕궁]], [[창경궁]] 등 4대 궁궐 중 3곳이 종로구에 있으며, 그 외에 [[경희궁]] 등 소규모 궁궐도 널리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셀 수 없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는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궁궐 주변에 여러 박물관들이 개발된 것으로, 추후 관광객들의 동선과 접근성을 감안하여 이건희미술관 등 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종로에 건설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공연시설 역시 [[세종문화회관]]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로의 여러 소극장들도 종로의 문화적 자산을 고취하고 있다. 둘째로, 종로구는 위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의 관광지로서 단순히 녹지([[도시숲]])가 넓은 것이 아니라 접근성이 높은 [[도시공원]]이 다수 발달되어 있다. 이로 인해 종로구의 1인당 공원면적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977667|[빅 데이터로 본 강남] 살기 좋은 강남? 공원은 종로의 6분의 1]] 기사 참조] 셋째로, 종로구는 [[사대문안]] CBD를 품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본래 종로구의 장점인 풍성한 문화재와 공원면적은 뒤집어 말하면 신도시식 재개발에 어마어마한 장애가 된다는 점이었는데, 서울시와 종로구는 이를 일차적으로 [[교남동]] [[돈의문뉴타운]]과 [[무악동]] 등 궁궐로 인한 고도제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위치에 대규모 아파트 지역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였다. 이에 종로구 전체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교남동과 무악동은 인구가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20~40대 인구가 늘고 있는 독특한 도심회귀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275541|이낙연 55.3% vs 황교안 30.6%… 이낙연-교통, 황교안-교육 공약에 초점]] 기사 참조] 이러한 경향은 2010년대 중반 [[박원순]] 시정 중에 잠시 주춤하여 [[창신동]], [[숭인동(서울)|숭인동]] 등의 낙후로 이어졌으나, 2020년대 재선된 [[오세훈]] 시정 아래에서 [[서울 도심]]의 전면적인 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5038851004|오세훈 "서울 도심 낙후지역 방치는 상상할 수 없어"(종합)]] 기사 참조] 다만 전통적인 CBD 지역에서 경기남부로의 일자리 이동과 고령화 문제, 주택과 도로의 노후화 문제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수준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 인구 유출이 심각해서 안 그래도 적은 학교들이 폐교될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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