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_{(r1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2F2F2,#000; padding: 12px"
'''[[정당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천|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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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33333><bgcolor=#333333> '''{{{#white 언어별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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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dcdcdc>'''[[한자]]''' || 政党[* [[중국어]] &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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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dcdcdc>'''[[베트남어]]''' || Đảng phái chính tr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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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dcdcdc>'''[[타밀어]]''' || அரசியல் கட்சி ||
||<bgcolor=#dcdcdc>'''[[히브리어]]''' || מפלגה ||
||<bgcolor=#dcdcdc>'''[[그리스어]]''' || Πολιτικό κόμμα ||
||<bgcolor=#dcdcdc>'''[[타지크어]]''' || Ҳизби сиёсӣ ||}}} ||
정당이란, [[정치]]적 뜻을 같이 하는 결사체로 [[정권]]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

[[의회]], [[정부]] 등 기존에 존재하는 [[국가]] 기관들만으로는 다원화된 [[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에 대하여 한계를 느껴 생겨났다. 정당의 체계는 보통 [[19세기]] 말에 완성됐다고 보고 있다.[* 이를 완성한 사람이 바로 [[조반니 사르토리]].] [[전체주의]] 국가에서 정당은 형식상으로는 단일 정당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수한 영역을 장악한 [[정부]]의 기관이다. 정당은 나라별로 정치제도([[의원내각제]], [[대통령제]], [[이원집정부제]])와 경제발달 수준([[선진국]], [[개발도상국]], [[최빈국]])에 따라서 형태와 특징이 다르다.

정당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정당의 규모는 천차만별이다. 정식등록된 엄연한 정당이지만 웬만한 [[동호회]] 보다 작은 정당도 많으며[* 정당의 설립 기준이 낮은 몇몇 국가들이 그렇다. 특히 지역구에서 따로 정당을 만들 수 있는 경우에는 당원이 100명대인 나라들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최소 1,000명의 유권자가 필요하므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가능하다.], 반대로 몇몇 정당은 [[군대]]를 소유하고 국가 전반의 [[행정]]을 담당하는 등 국가권력 전체를 장악하기도 한다.[* 20세기 중후반 형성된 [[동구권|사회주의 국가들]]은 집권 정당이 소유한 [[당군]]이 사실상 그 나라의 국군이나 다름 없었다. [[조선로동당]]이 대표적이다. [[북한]]의 군대인 [[조선인민군]]은 조선로동당 소속이다.], 그 중에서는 세계 [[초강대국]] 급의 권력을 가진 정당도 존재한다.[* [[소련 공산당]], [[중국공산당]]이 대표적이다. 이 둘은 국가 자체가 정당과 동일시 되었으며, 전자는 당시 세계 2위의 초강대국이었고 후자는 현재 그렇다. ]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대]] 명망가 정당의 수준에서 [[1960년대]] 최초의 근대정당으로서 간부정당이었던 [[민주공화당]]을 시작으로 [[민주화]] 이후에는 주요정당들이 모두 대중정당으로 완전히 변모하였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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