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_{(r1 문단 편집)}

=== 유래 ===
일상물 장르의 작품이 많이 나오게 된 원인으로는 [[아즈망가 대왕]]이 꼽힌다. 이전에도 몇몇 작품이 있었으나, 아즈망가 대왕의 애니메이션화가 대박을 친 이후로 관련 분야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많이 늘었다.

이 장르로 유명한 제작사는 [[신에이 동화]][* [[짱구는 못말려]]와 [[도라에몽]], [[닌자 핫토리군]], [[아따맘마]] 등 전통 있는 일상물의 제작사이며, 그 외에도 오타쿠 수요를 노린 애니메이션도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같이 일상 성격이 강한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한다.]와 [[교토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오타쿠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러키☆스타]], [[케이온!]]을 제작했다. [[타마코 마켓]] 이후로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애니메이션|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외에는 일상물을 만들지 않아 일상물 전문 제작사라는 이미지는 탈피했다.] 2010년도에는 [[동화공방]][* 첫 원청 작품부터 일상물인 [[우주가족 칼빈슨]]이며 [[유루유리]], [[GJ부]], [[미확인으로 진행형]], [[삼자삼엽]], [[NEW GAME!]], [[가브릴 드롭아웃]] 등의 일상물을 많이 만들었다.]과 [[스튜디오 5조]][* 동화공방이 양으로 승부를 했다면 이쪽은 [[A채널]], [[금빛 모자이크]]의 일상물 내에서도 굉장히 굵직한 작품을 제작하였고, [[이웃집 흡혈귀 씨]]와 [[엔드로~!]] 또한 난민 사이에서의 평가가 매우 좋았다.]가, 2020년도부턴 [[우메하라 쇼타]] 중심의 동화공방 출신 인력들이 대거 이적한 [[CloverWorks]]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독립 이후 첫 단독 애니인 [[슬로우 스타트/애니메이션|슬로우 스타트]]부터 난민층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였으며, [[아케비의 세일러복/애니메이션|아케비의 세일러복]]에 이어 [[봇치 더 록!(애니메이션 1기)|봇치 더 록!]]의 대성공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게되었다.]

서양권 [[게임물]] 장르 중 하나인 '두 남자가 소파에서 게임하는 작품'은 대체로 일상물 형식을 따르거나 일상물의 특성을 어느 정도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보케와 츳코미의 구성, 1회당 분량이 짧다는 점으로 보아 2000년으로부터 팬덤을 확보한 [[페니 아케이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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