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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오디오 ==== 과거에는 오디오가 가정의 필수품 역할을 했다. TV의 보급 수준이나 화질, 크기가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으며 다른 여가선용 방법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기에 오디오를 이용한 음악이나 [[라디오]] 감상이 주된 취미생활이 되었다.[* 1974년부터 1981년까지 아침방송은 없었고 1981년부터 1996년까지 TV는 오전방송은 오전 10시에 종료되었고 오후 5시 30분에 방송을 시작하였기 때문에(토요일은 1987년 10월까지 낮 1시까지 정파) 정파 시간에는 주로 라디오를 감상하거나 비디오를 시청하였다. 이 형태는 중계유선방송, 케이블방송 등장과 낮방송이 연장하고 종편이 등장함에 따라 해소된다.] 당시에는 [[CD]] 대신 [[턴테이블]]을 이용한 [[LP]] 판을 들었기에 당시의 오디오를 흔히 '전축'으로 불렀고, 크기 역시 거실에 두는 큰 사이즈가 많았다. 이후 엑티브 스피커와 CD 플레이어와 [[카세트 테이프]], 라디오 수신 기능이 통합된 리시버가 연결된 [[미니컴포넌트]]가 가정용 오디오 시스템의 한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카세트 테이프나 CD가 몰락하고 [[MP3]]를 비롯한 컴퓨터 기반 매체가 인기를 끌고, 가정의 여가생활도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가정의 거실에 대형 오디오가 없는 경우도 흔해졌다. [[미니컴포넌트]] 역시 [[아이팟]]과 [[iPhone]] 등 소형 스마트기기에게 자리를 크게 내준 상태. 최근에 나오는 [[미니컴포넌트]]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중시한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블루투스나 CD와 USB 전용 모델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더해 [[PC-Fi]]같은 독자적인 오디오로 보기 어려운 음악 감상 방법까지 나와 있어 오디오 시장이 예전의 명성을 회복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전반적인 가정의 고정형 오디오는 침체에 가깝지만, 음악 감상이 사회적인 면에서 상대적으로 품격있는 취미인 만큼 하이엔드급 오디오 시장은 여전하다. 낡은 LP판을 수집하고 구형 고급 턴테이블에 하이엔드 앰프와 스피커를 조합한 경우도 있는 반면 [[SACD]]같은 초 고음질 매체를 활용한 선명함을 극대화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자동차]]와 함께 [[남자]]의 [[로망]]인 만큼 돈도 꽤 드는데, 브랜드 제품을 쓸 경우 오디오 시스템의 주된 구성 요소를 갖추는 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억대의 돈이 들어간다. 여기에 청음 만족도를 높이고자 가정에 방음 공사를 하면 이 역시 수백~수천만원이 들고, 진동의자 등 부대 시설까지 합하면 웬만한 자동차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게 만든다. 심하면 집 한채 가격이 들기도 하며, 오디오를 즐기고자 교외로 이사를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오디오는 다른 남자의 로망 이상으로 돈이 들고 하기도 어려운 취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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