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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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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론 ==== 블리치가 시대를 대표할만한 인기작 중 하나였던 건 맞지만, "다른 작품들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원나블에 속할만한가?"를 따지는 건 다른 문제다. 팬덤의 계열이 많이 다른 [[명탐정 코난]]이나 [[나나(만화)|나나]]는 논외로 치더라도, 일단, [[강철의 연금술사]], [[데스노트]]가 블리치에게 꿀리긴커녕 인기로는 압살하는 급이다. 양덕들에게 자주 쓰이는 “The big three”라는 용어는 “'''Shounen''' big three”라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소년만화]]중에서 3대장'''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그 중에서도 장르가 비슷한 [[배틀물]] 위주로 묶일 때가 많다. 대표적으로 양덕들끼리 차세대 big three를 꼽는 걸 살펴보면, 인기로 따지면 당연히 들어가야할 [[진격의 거인]]이 언급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장르 자체가 일반적인 배틀물이 아니라서 엮지 않는 것이다. 진격거와 비슷하게 배틀보단 [[군상극]], [[피카레스크]], [[철학]]적 요소가 중시되는 [[청년만화]] 데스노트같은 작품도 마찬가지. 즉, The big three라는 용어 자체가 단순히 인기로만 엮은 것이 아니라 '''장르, 타겟 연령층, 장편''' 중 인기작들을 묶은 용어로 인식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양덕들이 차세대 Big three를 꼽으면 [[히로아카]]와 [[블랙 클로버]]가 거의 1순위로 꼽힌다. 당연히 블랙 클로버가 진격의 거인보다 인기에서 우위에 있어서 꼽히는건 아니고, '''배틀물+장기방영'''이라는 기존 원나블과의 공통점에 준수한 인기가 종합되면서 뽑히는 것이다.[* [[블랙 클로버]]의 경우 2010년대 작품 중 사실상 유일하게 수백화짜리 장기방영을 하고 있다. 히로아카는 2쿨씩 끊어서 방영하고 있지만, 짧은 텀으로 후속시즌을 계속 방영하고 있다.] 당장 서양인기가 매우 높았던 [[도쿄 구울]]같은 작품도 딱히 저 라인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봐도 이 용어가 국내에 변질되어서 알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블리치가 위 용어로 묶인다고 [[강철의 연금술사]]나 [[데스노트]]보다 인기에서 우위에 있다고 단언하기 어렵다. 즉, 00년대 중후반 [[대한민국]]에서 일본만화를 보는 시안이 얼마나 근시안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소년 점프]]에서 인기있던 세 작품을 묶어부를 뿐인데, 그것을 "일본만화 대표 3대장"이라고 잘못 인식하게 되어서 이런 상황이 온 것. 서양에서 쓰이는 Shounen''' big three라는 말도 소년만화에 국한된 용어인데 그것을 일본 만화 전체로 잘못 해석해서 넘어온 탓이 크다. 애초에 굳이 만화를 줄세우고 구분지을 필요가 있냐는 의견도 많다. 지금에 와서 원나블의 후계자를 찾는다는 논쟁 자체가 식은 떡밥이 되어서 용어 자체가 이제는 예전같은 힘을 발휘하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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