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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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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적 발언 === > … Дело вообще в системе, которую наше государство выстраивает. Мы идем назад к брежневизму, опять этот квасной патриотизм, плакаты. О Родине поют певцы, соли и пота не евшие и крови не нюхавшие. Я написал об этом в песне «Генерал ФСБ»: «Я умереть за нашу родину несчастную готов, но, к сожалению, есть семья и дети». Я против такого патриотизма. > … 문제는 우리 국가가 구축하고 있는 시스템 전반에 있습니다. 우리는 [[브레즈네프]] 시절로 회귀하고 있으며, 또다시 이런 사이비 애국주의에 포스터 다발이 난무합니다. 땀과 소금의 맛도 모르고 피 냄새도 맡아보지 않은 가수들이 조국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FSB]]의 장군"이라는 노래[* 2007년 앨범 "아름다운 사랑"(Прекрасная любовь)에 수록된 노래 "'장군' 나으리의 집에 초대받아"(В гостях у «генерала»)를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pl-aUT0o|한국어 자막]] ]에서 이렇게 쓴 바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불행한 조국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가족과 아이들이 있어서 말이지." 저는 그런 식의 애국주의에 반대합니다. > ----- > [[데데테|유리 셰프추크]][* 출처: "롤링 스톤" 러시아판 제36호, 2007년] >'393자…누가 애국을 말하는가' >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 >총 삼백 아흔 세 글자. 기억하시는지요. 지난 1968년 12월 5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발표한 [[국민교육헌장]]의 총글자 수입니다. > >지금도 누군가 물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암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물론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 >군부정권이 발표한 이 국민교육헌장은 당시 '국민'이 되기 위한 필수 교양이었습니다. > >학교에선 이 긴 글을 통째로 외우지 못할 경우 학생들을 집에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각종 입시와 입사시험에도 의무적으로 출제가 되곤 했지요. > >그러나 애국심을 달달 외워야 했던 시대 주입된 애국심은 오히려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불러왔고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 >"애국심"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에서 강조된 조항입니다. > >애초에 담겨있었던 민주성과 도덕성, 공익성과 다양성… 민주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추구해야 할 항목들은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 >지금의 공무원들에게 애국심이 없다고 보긴 어려울 텐데 애국심을 법률에까지 명기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 >혹시 자유롭고 민주적인 시스템은 필요하지 않다… 나라를 위한 충… 윗사람을 위한 상명하복. 생각은 물론 행동까지 몸 바쳐 일할, 그런 애국이 필요하다는 강조일까요? > >하긴. 이미 작년 공무원 시험에서 '교과서 국정화'와 '국가체제 전복세력'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애국가 4절'과 '국기에 대한 맹세' 암기까지 나왔다고 하니… 애국심은 명문화되지만 않았을 뿐. 이미 공직선발기준이 되어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퍼질 때 느끼는 가슴 뭉클한 감동 그렇게 "애국가 4절 완창"을 강조했던 총리. > >"애국심"은 어느새 국민과 비국민을 가르는 기준이 되어버렸고 지금의 세상은 누군가에게 애국심을 증명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 애국이란 무엇인가.''' > >'''국민교육헌장, 애국가 완창, 태극기 게양 이런 게 아니라… 그저 말없이… 헌법이 정한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는 것 아니었던가.''' > >'''군대에 가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교육을 받고,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는 우리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가 아니던가.''' > >각종 해괴한 질병으로 군 면제를 받고 자녀 병역논란에 진땀을 흘리고 체납된 세금쯤이야 부랴부랴 몰아서 내면 되고.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쯤은 필수과목이 되어버린 어떤 분들이야말로 그 애국이란 단어. 입에 올리면 안 되는 것은 아닐지… >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 > [[손석희]] > 진정한 애국심은 그 말보다 실천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 > [[안창호]] >Vatanını en çok seven, işini en iyi yapandır. >조국을 가장 사랑하는 자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이다.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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